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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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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나에게 고향은 어릴 적 엄마의 품속 같은 곳이며, 고향이 사라지고 만 지금에 와서는 몸과 마음을 기댈 수 있는 고향인 것이다. 이 삭막하고 살벌한 세상에 그곳이 없다면 나의 심신이 쪼그라들지 않고 이만큼 편안할 수 없을 것 같다. 세상사 힘들고 답답할 때 나에겐 위안처가 돼 주고 안식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출판사 리뷰
목차
책을 엮으면서
1장 꽃 피는 산골
매화꽃/ 으아리 꽃/ 달개비 꽃/ 꽃 피는 산골/ 흰 연/ 콩새/ 타래난초와 손녀/ 우울한 아침
2장 내가 꿈꾸는 삶
흙장난/ 호사스런 밥상/ 내가 소원하던 삶/ 연잎 위의 청개?구리/ 내 얼굴/ 발우공양/ 나의 후각/ 108배
3장 요지경 세상
녹두밥 한 그릇/ 꽃무등/ 꽃돼지/ 쥐/ 비/ 노인정 가지 말고 교회 가시오/ 불살생/ 도솔암
4장 지난 일기들을 찾아서
콩밭 매기/ 가마 잔치/ 연잎 다완/ 또 한 해가 꼬리를 감춘다/ 손님 대접/ 먹는 기쁨/ 느티나무/ 소심난 향기/ 연적 전시회/ 토방의 향기/ 퀼트 전시/ 흙과 씨름하기
5장 내가 만난 인연
일창 유치웅 선생님/ 우리 것을 끔찍이 아끼셨던 혜곡 최순우 선생님/ 참으로 성실하고 겸허하신 김 추기경님/ 내가 아는 법정스님/ 우리에겐 구세주 같은 조시일 목사님/ 도자기가 맺어준 외국 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