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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견문록 세계 최고의 와인에 담긴 문화와 역사

고형욱 저 | 노브16 | 2006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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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95803312 / 3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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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세계적인 와이너리들의 역사와 그들이 만들어낸 명품 와인들을 통해 와인의 핵심에 곧바로 다가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최고의 와인 안내서. 와인 칼럼니스트 고형욱이 수년간 무려 500여 곳의 와이너리들을 찾아다니며 쓴 이 책에는 자연과 역사, 문화와 예술, 세계적인 와인 명가의 경여철학과 그들의 명성을 이끌어낸 감동적인 이야기가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국내 대표적인 와인 칼럼니스트인 저자가 수년간 500여 곳의 와이너리를 직접 다니며 발로 쓴 와인의 문화사. 세계적인 명품으로 꼽히는 프랑스·이탈리아의 8대 와이너리와 그들이 만들어낸 와인의 가치를 역사 속에서 새롭게 조명해냈다. 서양의 음식문화사에서 빠질 수 없는 와인은 때로 서양 역사와 문화 자체를 보다 깊이 이해하게 해주는 열쇠가 되기도 한다. 서구의 문화와 역사를 종횡무진 넘나들며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와인의 변천사이자, 오늘 저녁 마시는 와인 한 잔의 맛과 향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게 도와주는 와인 안내서이기도 하다.&... 국내 대표적인 와인 칼럼니스트인 저자가 수년간 500여 곳의 와이너리를 직접 다니며 발로 쓴 와인의 문화사. 세계적인 명품으로 꼽히는 프랑스·이탈리아의 8대 와이너리와 그들이 만들어낸 와인의 가치를 역사 속에서 새롭게 조명해냈다. 서양의 음식문화사에서 빠질 수 없는 와인은 때로 서양 역사와 문화 자체를 보다 깊이 이해하게 해주는 열쇠가 되기도 한다. 서구의 문화와 역사를 종횡무진 넘나들며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와인의 변천사이자, 오늘 저녁 마시는 와인 한 잔의 맛과 향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게 도와주는 와인 안내서이기도 하다.

저자 소개

  • 저자 : 고형욱
고형욱
와인을 마시다 문득, 도대체 어떤 차이가 이러한 맛을 가능케 하는지 그 궁금함을 이기지 못해 한 달 뒤 프랑스행 비행기에 오르다. 그렇게 시작된 와이너리 여행이 40여 회, 직접 가본 와이너리 수만 500여 곳. 직접 맛본 와인과 직접 보고 느낀 와이너리의 풍부한 경험 그리고 유럽 변두리 지방사까지 파고든 저자의 폭넓은 인문적 토양이 이 책의 바탕을 이루고 있다. 주요 신문과 잡지 등 다양한 매체에 글을 발표하며 와인 칼럼니스트로 활동해온 그는 이미 예리한 맛 비평의 음식 평론가로 먼저 이름을 알렸다. 반면 그때나 지금이나 그의 본업은 영화기획자. 〈흡혈형사 나도열〉 등 여러 영화를 기획하였으며, 저서로는 《보르도 와인 기다림의 지혜》, 《여기서 제일 맛있는 게 뭐지?》, 《고형욱의 맛있는 이야기》 등이 있다.

책 속에서

와인을 단순하게 술로만 받아들인다면 와인에 담긴 다양한 의미들을 파악하는 데 걸림돌이 될 것이다. 와인에는 서구의 역사가 담겨 있고, 문화가 살아 있고, 그들이 살아온 대지의 생명력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페르시아에서 이집트, 그리스, 로마제국 시대를 거치면서 전 유럽에 퍼지게 된 와인은 유럽 문명의 역사이기도 하다. (머리말 5쪽)
로마 시대부터 와인을 생산해온 전통적인 와인 명산지 보르도에서는 샤또 무똥 로칠드와 라피뜨 로칠드를 살펴보았다. 국제적인 금융 제국을 건설했던 로칠드 가문은 19세기에 보르도로 건너와 와인 발전에 큰 영향을 끼쳤다. 그러나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포도원으로 성장하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고 행동한 이들이 많았다. 이 책에서 나는 그들의 삶의 일부분이라도 정확하게 바라보고자 했으며 대표적인 와이너리들을 살펴봄으로써 유럽의 역사와 문화, 와인에 대한 포괄적으로 접근하고자 했다.
부르고뉴에서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와인으로 알려진 로마네 꽁띠와 루이 라뚜르를 통해서 바둑판처럼 잘게 쪼개진 대지와 복잡한 와인의 세계에 접근해나갔다. 샹파뉴에서는 러시아 황제들이 즐겨 마셨던 크리스탈과 수도승 동 뻬리뇽이 발병했다는 샴페인 동 뻬리뇽을 통해서 거침없이 솟아오르는 기포의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했다. 토스카나에서는 메디치 가문의 오랜 친구이기도 했던 안티노리를 통해 르네상스와 와인이 만나게 되고, 동계 올림픽이 열렸던 피에몬테의 산골에서는 역동적인 발전상을 느끼게 된다. 어디서나 다 개성이 다르고, 스타일이 다른 와인이 만들어지고 있다. 와인은 인간이 뿌리를 내리고 살고 있는 대지를 반영하기 때문이다. (머리말 6~7쪽)

목차

목차
머리말_ 와인에 담긴 서구의 문화와 역사
I_ Bordeaux 보르도
1_ 와인과 예술의 만남, 샤또 무똥 로칠드
로칠드 가문의 등장 | 20세기 와인업계의 혁명아 | 당대 최고의 화가가 그리는 라벨 | 보르도를 넘어 신대륙으로 | 와인의 지평을 넓힌 샤또 무똥 로칠드 | 와이너리에서_ 보르도에서 맛본 수확의 즐거움
2_ 보르도 와인의 롤스로이스, 샤또 라피뜨 로칠드
최고의 사치, 라피뜨 | 시들어가는 명성 | 개혁, 다시 최고를 향해 | 보르도 와인의 롤스로이스 | 와이너리에서_ 아직도 입 안 가득 라피뜨의 향기가
Ⅱ_ Bourgogne 부르고뉴
3_ 최고들의 식탁에 오르는 와인, 메종 루이 라뚜르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부르고뉴 스타일 | 자연에 민감한 삐노 누아의 순수함 | 적은 생산량, 커지는 희소가치 | 꼬르똥 언덕의 특별함 | ‘전통과 현대성 그리고 완벽함’ | 최고들의 식탁을 빛낸다
4_ 선택받은 소수를 위해, 도멘 드 라 로마네 꽁띠
본 로마네에는 평범한 와인이 없다 | ‘로마의 포도나무’ | 꽁띠의 왕자 | DRC를 만든 사람들 | 와이너리에서_ 최고라는 자존심이 만들어내는 최고의 맛
Ⅲ_ Champagne 샹파뉴
5_ 블렌딩의 마술, 모엣 샹동의 동 뻬리뇽
샴페인의 아버지, 동 뻬리뇽 | “나는 별을 마시고 있소!” | 상류층에서 대중들에게로 | 탁월한 이미지 마케팅 | 와이너리에서_ ‘청포도가 익어가던’ 그곳
6_ 크리스탈로 빛나는, 루이 로드레
랭스, 샴페인의 수도 | 크리스탈 속의 크리스탈 | ‘랭스의 솔로몬’이 이끈 성공 | 좋은 포도가 좋은 와인을 만든다 | 와이너리에서_ 한 장의 사진처럼 남은 샴페인
IV_ Toscana 토스카나
7_ 600년 전통의 와인 명가, 안티노리
피렌체의 명물, 안티노리 궁전 | “거기에 안티노리 와인이 있네” | ‘제우스의 피’, 키안티 클라시코 | 티냐넬로와 솔라이아 | 슈퍼 토스카나의 탄생 | 바디아 아 파시냐노 |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 와이너리에서_ ‘포도나무의 고원’, 피안 델레 비녜
V_ Piemonte 피에몬테
8_ 이탈리아 와인의 자존심, 가야와 라 스피네타
알프스 끝자락에 자리 잡은 와인 산지, 피에몬테 | 바롤로와 바르바레스코 | 대를 이어 만드는 전통의 와인, 가야 | 도전과 고집, 조르조 리베티의 라 스피네타 | 와이너리에서_ 가야와 리베티의 못다한 이야기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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