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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계세요어머니아버지

김숙외 저 | 북뱅크 | 2006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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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89863457 / 255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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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소설가, 시인, 수필가 외 대학교수, 정신과 의사, 시골 보건소장, 전 신문기자, 재활용품 공예작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이 땅의 딸 19인이 세상 모든 어버이께 띄우는 진솔한 고백이며 가슴 뭉클한 연가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산문집이면서 동시에 사진집이기도 하다. 본문 군데군데 피어 있는 김선규의 들꽃 사진은 우리나라 어버이들의 삶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듯 어버이 글과 잘 어울린다. 또 권말에는 사진 찾아보기도 넣어 꽃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추천의 글 천양희(시인) 한 땀 한 땀 심지心志를 박아가듯 쓴 글 속에서 나는 오늘 모든 딸들의 웃는 울음을 읽는다. 울음으로 쓴 이 영혼의 반성문은 딸들이 부모를 따라 세상길을 걷다가... 이 책은 산문집이면서 동시에 사진집이기도 하다. 본문 군데군데 피어 있는 김선규의 들꽃 사진은 우리나라 어버이들의 삶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듯 어버이 글과 잘 어울린다. 또 권말에는 사진 찾아보기도 넣어 꽃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추천의 글 천양희(시인) 한 땀 한 땀 심지心志를 박아가듯 쓴 글 속에서 나는 오늘 모든 딸들의 웃는 울음을 읽는다. 울음으로 쓴 이 영혼의 반성문은 딸들이 부모를 따라 세상길을 걷다가 남겨놓은 후회의 신발 한 짝이다. 나도 그 신발을 신고 그 길을 따라가 본다. 가끔씩 발이 비틀거릴 때마다 붉은 혈흔 같은 그들의 외딴 발자국이 보인다.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쓰려, 애써 외면하려는 속수하고도 무책한 내 의중을 지그시 끌어당기는 그 무엇, ‘아이고 내 새끼!’ 이 세상에서 딸한테 부모만큼 선한 싸움을 한 사람이 어디에 있을까. 이 세상에서 딸한테 부모의 품만큼 진정한 휴식을 찾을 곳이 어디에 또 있을까. 어머니의 사랑은 마음의 병을 고쳐주고 아버지의 빛은 정신의 양식을 마련해 준다. 부모의 희생과 사랑 없이 어떻게 딸의 시절이 놓일까 싶어, 부모는 백 명의 스승보다 더 나은 사표師表라는 말을 가슴 깊이 놓아본다. 책을 읽는 내내, 무슨 결심을 할 때나 돌아가신 부모 생각하듯이만 하라는 말을 떠올리며 나는 몇 번이나 아프게 울었다. 신은 모든 곳에 있을 수 없어서 어머니를 만드셨다는 말에 내 어머니를 생각하며 울었고, 여자는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는 말에 세상의 딸들을 생각하며 울었다. 열아홉 편 모두 다르게 읽히지만 편편마다 가슴을 아릿하게 하는 감동은 한결같다. 한 페이지는 삶의 의미를 찾는 당신을 위해, 또 한 페이지는 당신을 사랑하는 우리를 위해, 마지막 한 페이지는 우리를 외면한 사람들을 위해 보내고 싶다. 부모를 생각하면 쓸어도 쓸어도 가슴이 아픈 사람들, 마음속에 쌓인 아픔이 줄어들지 않는 사람들은 이 책을 가슴으로 받으시라. 무언가 죽을 지경으로 시달리다가도 내 마음이 가까스로 내게 외칠 것이다. 늘 거기에 그대로 계세요, 어머니 아버지. 김숙 이 책이 만들어지게 된 배경에는 한 권의 그림책이 있습니다. 6년 전, 라는 그림책을 번역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책을 받아 쭉 훑어보는데, 끝 부분쯤에서 나도 모르게 그만 왈칵 눈물이 솟았습니다. 장성한 아들이 늙은 어머니를 안고 자장가를 불러주는 대목에서였습니다. 엄마의 자장가를 들으며 행복한 잠에 드는 아기가 자라 소년이 되고, 청년이 되고, 어른이 되지만, 어머니는 늘 아이 곁에서 '너를 사랑해 언제까지나…' 하고 자장가를 불러줍니다.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들어 움직이기가 불편한 어머니에게 아들이 찾아갑니다. 아들은 늙은 어머니가 더는 노래를 잇지 못하자 어머니를 꼭 안고 자장가를 불러줍니다. ‘사랑해요 어머니 언제까지나/ 사랑해요 어머니 어떤 일이 닥쳐도/ 내가 살아 있는 한 당신은 늘 나의 어머니' 집으로 돌아온 아들은 어린 딸을 안고 한동안 창밖을 바라보고 서 있습니다...... 번역되어 세상에 나온 지 6년이 지나고 있지만, 이 그림책은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책이란 내용의 서평과 함께 유아도서의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 까닭은, 아마도 우리가 부모님께 하고 싶어도 하지 못했던 \"사랑해요. 언제까지나\"라는 말을 이 책이 대신해 주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며 메어오는 목소리를 간신히 누르며 읽었습니다. 이 책 속엔 나의 엄마도 있고, 나도 있고, 내 아이도 있었습니다. 내가 받은 사랑, 내가 주는 사랑…… 그 모든 게 이 얇은 책 속에 너무 잘 표현되어 있네요. 지금까지 내 아이에게 주는 사랑만 했는데, 내가 받았던 사랑도 생각할 수 있게 해주네요. 오늘,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사랑해요. 언제까지나\" 이렇게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어느 날, 젊은 엄마가 쓴 듯한 이 서평을 읽는데 문득, 팔순 노모가 어린애처럼 천진하게 웃는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나도 이 젊은 엄마처럼 더 늦기 전에 '사랑해요'라는 말을 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인들에게 어머니, 아버지에 대한 추억을 한번 풀어내 보면 어떨까, 하고 의논하였습니다. 그네들의 가슴 속에는 생각보다 훨씬 많은 이야기들이 숨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 엮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때는 작은 일로 등을 돌린 적도 있었을 것이고, 미워한 적도 있었고, 초라한 부모의 모습을 부끄러워한 적도 있었을 것이고, 가난한 부모를 원망한 적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식이 아무리 변덕을 부려도 당신들의 자식 사랑에만은 변덕이 없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더 부아가 나기도 했지만, 이제야 이해가 되는 것을 보니 우리도 조금씩 나이가 들어가고 있나 봅니다. 김선규 씨의 꽃 사진이 우리들의 어설픈 글을 아름다운 꽃잎편지로 거듭나게 해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세상 모든 어버이들께-살아 계신 당신들께, 또는 이미 이 세상을 떠나신 당신들께- 이 꽃잎편지를 바칩니다. 이 책은, 젊은 시절엔 분골쇄신의 노력으로 자식들을 온전히 키워냈고, 노년에도 여전히 신비한 사랑의 샘물로 자식들을 채우신 우리 시대 부모님들께 바치는 딸들의 헌사이자 애정고백서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부모는 시대적 삶의 무게에 눌려 자신들만을 위한 삶을 단 한번도 살아보지 못했던 세대이다. 이제는 그 자신 어미가 되고 중년이 된 딸들이 기억을 더듬고 마음을 보태어 어머니와 아버지에 대한 애잔한 얘기를 나눈다. '아흔아홉 살씩 아흔아홉 번을 살아도 애통한 내 사랑, 내 부모'라는 책 속 구절이 새삼 가슴을 적신다. -임순례(영화감독)

저자 소개

  • 저자 : 김숙외
* 김숙(소설가. 아동문학 번역작가) : 엮은이
동국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에서 공부한 그녀는, 세상이 동화처럼 살만한 곳이길 바라 좋아하는 책들로 세상을 구성하려는 소망을 가졌다. 그림책 전문서점을 열어 좋은 그림책 읽기 모임을 만들고, SBS의 애니메이션 번역을 거쳐 현재는 출판 기획을 하고 있으며, 육아서 「아들, 제대로 알고 잘 키우기」와 그림책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헝겊 토끼의 눈물」, 「마지막 마술」, 「펭귄표 냉장고」 등 10여 권을 번역했다. 1999년 신인상을 받았으며, 소설집 「그 여자의 가위」가 있다. 슬픔이든 행복이든 유년의 단상과 부모에 대한 추억도 단추처럼 모아보고 싶은 마음으로 이 책을 기획했다.
* 사진: 김선규
1998년 월간 「말」지가 선정한 '한국을 이끌어가는 386세대 대표주자'의 한 사람. 서강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한겨례신문에서 언론인으로 출발한 그는 「한겨레 21」의 초대 사진팀장을 거쳐 2005년 현재 문화일보 사진부 차장에 이르고 있다. 그는 '탈영병의 최후' '가평 UFO포착' '목숨 건 도강 10분' 등 생생한 사진특종으로 보도사진전 금상을 받았고 삼성언론상, 이달의 기자상, 한국 기자상, 한국언론대상 등을 수상했다. 그는 「김선규의 우리 고향산책 - 탐사와 산책 010」, 「까만 산의 꿈 - 다시 살아나는 생태계 01, 고성 산불, 그 후」, 「살아 있음이 행복해지는 편지 93통」 등의 책을 지어 세상과 삶을 생각하게 한다. 그의 모습에서 파괴되어가는 생태계에 뿌리를 내리고 생명을 살리는 들꽃, 또 하나의 '민초'를 본다.
- 전체 필자 약력
* 민혜(수필가)
1992년에 「창작수필」 신인상으로 등단했으며, 수필집 『장미와 미꾸라지』가 있다. 좋은 동화를 쓰며 늙어가는 것이 꿈이다.
* 이창희(시인, 텍스타일 디자이너)
대구에서 출생하여 대구 가톨릭대학교 미술대학 응용미술학과를 졸업하였다. 1994년 겨울 문화일보에 시 ‘스키어’ 당선되었다. 나이가 들어도 늘 사랑의 시를 쓰고 싶은 나는 현재 회사원, 텍스타일 디자이너이다.
* 이명숙(수필가, 금광면 보건진료소장)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시골의 보건진료소에서 24년째 근무를 하며 수필을 쓰고 있다. 내가 돌보아야 할 1,000여 명의 주민들을 위해 날마다 걸어서 가정방문을 하고 있으니, 혼자서 걷기를 좋아하던 꿈을 이룬 셈이다.
* 이향순(조지아대 비교문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거쳐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에서 아일랜드 근대극에 나타난 유랑민 연구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공인 아일랜드 문학 외에도 한국 영화만이 지닌 독특한 전통인 불교 영화의 역사와 미학적 특징을 이론화하는 작업에도 몰두하고 있다.
* 김세원(고려대 홍보팀장)
대학에서는 불문학, 대학원에서는 정치학과 경영학을 공부했다. 로이터 펠로우로 프랑스 보르도대와 보르도정치학교에서 유럽공동체법과 정치학, 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에서 MBA과정을 수료했다. 동아일보에서 21년 동안 기자로 일했다.
* 박은경(소설가)
1999년 「동서문학」 신인상을 수상하였으며, 지금까지 잘 한 일이라고는 교직 그만 두고 두 아이 품어 키운 것밖에 없다. 도서관에서 명작을 정독하는 것보다는 문우들과 만나 인생과 예술을 논하며 생맥주 마시는 일을 더 즐겨함.
* 우경미(소설가)
2002년 「작가세계」 신인상을 받았다. 유럽 북대서양 영국, 백년을 바라보고 있는 낡디낡은 가옥의 스터디 룸 안, 노트북 앞에서 매일 조금씩 뇌를 말리고 있다.
* 한은영(공예작가)
중앙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했으며 재활용품을 이용한 다양한 공예품 만들기에 관심을 갖고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가슴 속에 녹아 있는 삶의 깊은 맛을 일상의 소박함 속에 담은 작은 책 『날마다 조금씩 행복해지는 법 35가지』를 쓰고 그렸다.
* 김경순(소설가)
이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문학수첩」 소설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노점상 할머니가 다듬어놓은 야채들을 보며 봄언덕을 오르는 일과 요리를 좋아한다. 언제나 채울 수 없는 내 삶의 몇 프로에 골몰하다 소설을 시작했다.
* 김은숙(택시 운전기사)
‘빠리의 택시운전사’가 ‘암울’때문에 택시에 올랐다면, 나는 30대 중반부터 ‘희망’의 이유로 택시를 몬다. 가끔 공부를 계속 했다면 뭔가 달랐을지 모를 내 인생에 아쉽기도 하지만, 청년으로 자란 아들을 보면 후회는 없다. 나도 내 어머니의 자식이었으니.
* 이덕남(번역작가)
엄마의 우엉 덕분에 딸 중에 유일하게 대학도 나왔고, 나중에는 영문학 공부 못한 게 한이 되어 대학원도 나왔다. 참된 문학번역가가 꿈이고, 마흔에는 꼭 소설 한 편을 쓰고 싶다.
* 장현심(수필가)
해방 이듬해 황해도 장연에서 태어났지만 고향에 대한 기억은 희미하다. 숙명여대 가정관리학과를 나와 전업주부이면서 사회참여를 해왔다. 1983년부터 수필의 세계에 들어섰다. 지금은 강원도 원주 치악산 중산간에서 가축들을 벗하며 흙에 산다.
* 한정옥(연세대 ‧ 이화여대 신경정신과 외래교수)
이화여중고,이화여대의과대를 졸업하였다. 연세대학 병원에서 레지던트를 한 다음 전주예수병원 신경정신과 과장 등을 역임한 후 서울대 근처에서 한빛신경정신과를 개원했다.
* 김재득(수필가)
내 결혼날을 받아놓고 언니는 내 집에 쌀가마니가 잔뜩 쌓인 꿈을 꾸었다. 나는 언니의 부자 꿈을 천원에 샀다. 하지만 꿈과 달리 결혼 후엔 늘 바쁘기만 한 삶을 살고 있다. 우연한 기회에 수필과 연을 맺고, 국문학 공부중이다.
* 유시연(소설가)
강원 정선에서 태어났으며. 2003년 단편소설로 「동서문학」 신인상을 받았다. 현재 동국대 예술대학원 석사 과정에 있다.
* 강민숙(방송작가)
동국대 불교학과를 졸업하고 한때 시와 소설을 열심히 썼다. 그 후 오랜 시간 ‘지구촌 오늘’, ‘생방송 오늘’ 등의 시사프로그램과 다큐멘터리 방송 원고를 써왔다. ‘21세기- 새로 쓰는 가족 이야기’, ‘원폭 60년, 끝나지 않은 이야기’ 등의 잊지 못할 몇 편의 장면과 기억들이 있다.
* 이정화(수필가)
만일 유럽에서 태어났더라면 자유스런 ‘히피’로, 뉴욕에서라면 멋진 ‘여피’로 살았으리라 꿈꾸는 나는 오직 이 땅 한국에 떨어진 대신 ‘내 부모’를 얻어 행복했다. 서울産, 과학 전공, 구성작가 출신으로 수필을 쓴다.
* 최복희(회사원)
영종도 서풀이란 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딸아이의 중학교 입학과 함께 나도 새로운 도전을 했다. 늦깎이 대학생이 될 용기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언제나 엄마 편이 되어주는 딸 덕분이었다.

책 속에서

어머니라는 존재는 우리들 뒤에 영원히 그림자처럼 붙어 있을 것 같았기에 의식하지 못하고 살았는지 모른다. 그러다가 중년을 넘기면서부터 딸들은 슬슬 그네들을 다시 의식하기 시작한다. 우리와 같은 삶을 살았던 한 여자로서, 우리 곁을 떠날 날이 그다지 머지않은 노인으로서 연민과 그리움의 정으로 그네들을 새롭게 바라보기 시작한다. - p. 17

어머니는 쌀을 북북 씻어서 가마솥에 안치고, 아궁이에 불을 지폈을 게다. 솥뚜껑이 들썩이며 밥이 끓자, 뜸을 들이기 위해 아궁이 속의 불더미를 끄집어냈을 것이다. 가마솥 밥이 저 혼자 무심하게 뜸이 들도록, 어머니는 활활 타오르는 질투와 원망의 불길을 가슴에 담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어머니는 부뚜막 위에 흘러넘친 밥물을 행주로 훔쳐내고, 더는 버틸 힘이 없어서 누울 곳을 찾다가 부뚜막 위에 잠시 몸을 뉘었던 게 아닐까. - p. 59~60

목차

목차
추천의 말
1장 어머니의 부엌
팔순 노모의 새 친구들_ 김숙(소설가, 아동문학 번역작가)
우리 엄마 도삼분_ 민혜(수필가)
나의 옷, 나의 어머니_ 이창희(시인, 텍스타일 디자이너)
어머니의 부엌, 환한 햇볕_ 이명숙(수필가, 금광면 보건진료소장)
마흔 아홉 ‧ 마흔 아홉_ 이향순(조지아대 비교문학과 교수)
새끼손가락이 닮았네_ 김세원(고려대 홍보팀장)
내 마음의 풍경화 박은경(소설가)
딸아이를 낳고서_ 우경미(소설가)
촐랑이와 나비와 엄마_ 한은영(공예작가)
울 엄마는 노브라_ 김경순(소설가)
차창 밖의 엄마_ 김은숙(택시 운전기사)
땅이 그리운 엄마_ 이덕남(번역작가)
2장 아버지를 찾아서
내 그리움의 바닥엔_ 장현심(수필가)
아버지를 찾아서_ 한정옥(연세대 ‧ 이화여대 신경정신과 외래교수)
모모드라마가 끝난 뒤_ 김재득(수필가)
아버지는 농부였다_ 유시연(소설가)
한 장의 흑백사진_ 강민숙(방송작가)
그대로 계세요, 우리 아버지_ 이정화(수필가)
빈 의자_ 최복희(회사원)
엮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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