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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케임브리지 과학사 3

시리즈 : 청소년을위한 케임브리지과학사 [4] , 책상 위 교양 [26]

아서셧클리프외 저 | 조경철 역 | 서해문집 | 2006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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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7483278X / 272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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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돼지는 살찌고 사람은 죽는 쓰레기가 있다고? 엡섬에 신비한 소금이 있다고? 개의 동굴에 수수께끼가 얽혀 있다고? 우연히 발견된 빛깔이 천연 염료를 추방했다고? 작가 아서 셧클리프와 그의 아들 A.P.D. 셧클리프는 과학의 역사에 숨겨진 뒷이야기들을 통해 새로운 과학 읽기를 제공한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아서셧클리프외
저자 : 아서 셧클리프
링컨 시 장학관을 지낸 인물로, 젊은 시절 케임브리지에서 과학 교사로 일하며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과학사를 집필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는 신기한 사건과 우연한 발견이 어떠한 발전을 거듭하였고, 과학자들과 수많은 사람들이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 과학과 기술이 현재의 모습으로 발달하였는지 조사.연구하였다.  

역자 : 조경철
1929년 평북 선천에서 출생했다. 1954년 연희대학교에서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1955년 터스큘럼 대학교에서 정치학을 공부했다. 이어서 1959년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대학원에서 천문학 석사, 1962년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학업을 마친 후 미 해군천문대 및 NASA에 재직하였고, 메릴랜드 대학 강단에도 섰다. 한국에 돌아와서는 연세대학교 및 경희대학교 교수로 재직하였다. 연세대학교 재직 당시인 1969년 7월 인류 역사상 최초로 닐 암스트롱이 우주선 아폴로 11호를 타고 달에 착륙했다가 귀환했는데 그 장면의 생중계 방송을 통역하면서 ‘아폴로 박사’라는 별명을 얻고 대중에게 친근한 과학자가 되었다.

1991년 그의 이름으로 불리는 행성도 생겼다. 일본의 와타나베라는 사람이 발견한 소행성 4976번을 조경철의 영문 이름 Choukyongchol이라고 명명한 것이다.

과학과 천문학 관련 각종 학회 및 단체에서 단체장을 역임하면서 한국에 천문학의 씨앗을 뿌리고 과학의 대중화에 힘쓰다 2010년 3월 6일, 향년 8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저서로
<전파천문학>
,
<현대물리학>
, <Life and Physical Universe> 등 170여 권의 대학생 및 청소년을 위한 과학도서와 60여 편의 논문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조경철
1929년 평북 선천에서 태어난 연희대학교(연세대학교의 전신) 물리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투스쿨룸 대학 정치학과와 펜실베이니아 대학 천문학과(이학 박사)를 졸업하였다. 그 후 미국 해군 천문대와 NASA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였고, 메릴랜드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기도 하였다. 귀국 후에는 연세대 교수를 거쳐 경희대 공과대학장과 부총장을 지냈다. 현재 한국우주환경과학연구소장으로 있다. 지은 책으로 《뉴 코스모스 》, 《현대 천문학》, 《우리의 우주》 등 다수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프린시피아》 등이 있다.

책 속에서

퍼킨은 실험실에서 천연 물질을 만들려는 호프만 선생의 연구에 깊은 흥미를 느꼈다. 그래서 1856년의 부활절 휴가를 이용하여 퀴닌을 만들어 보기로 결심했다. 퍼킨은 실제로 실험에 착수하기 전에 실험 방법을 신중히 궁리하였다. 호프만 선생이 불과 얼마 전에 콜타르에서 얻은 물질의 조성은 퀴닌과 상당히 닮아 있었다. 퍼킨은 우선 그것에서부터 실험을 착수하기로 하였다. 그 물질을 퀴닌으로 전환시키려면 그 밖에 어떤 물질이 필요한지를 여러모로 검토하고 나서 작업에 착수하였다.
그의 첫 실험은 성공하지 못하였다. 퍼킨은 다른 물질을 쓰기로 하였고, 이 번에는 호프만이 학생 시절에 콜타르에서 얻은 아닐린(anilin)을 택했다. 이 물질을 실험관에 조금 넣고 전과 같이 신중히 고른 소수의 물질을 사용해서 처리하였다. 이번에는 시험관의 밑바닥에 검은 침전이 있었다. 그것을 조사해 본 결과 침전의 대부분이 알코올에 녹는다는 사실을 알아 냈다. 이렇게 해서 얻어진 것은 그가 찾고 있던 무색의 퀴닌 용액이 아니랄 아름다운 자줏빛 액체였고, 지저분한 퀴닌 침전만 생성되었다.

- 〈우연히 발견된 빛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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