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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내배꼽

시리즈 : 웅진 지식그림책 [58]

허은미 저 | 웅진주니어 | 2006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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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돌돌돌 매듭 같기도 하고, 꼭 누르고 싶은 버튼 같기도 한 ‘배꼽’. <우리 몸의 구멍> 작가 허은미가 쓴 막혀 있는 우리 몸의 구멍, 배꼽 이야기! 사람은 누구나 태어날 때 작은 기념품을 지니고 태어나. 그 기념품은 네 배 한가운데 배지처럼 붙어 있어. 무슨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어디에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야. 그냥 하나의 표지일 뿐이지. 그게 뭐냐고? 맞아, 바로 배꼽이야. 돌돌돌 매듭 같기도 하고, 꼭 누르고 싶은 버튼 같기도 한 배꼽.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탯줄에서 배꼽으로 사람은 누구나 태어날 때 작은 기념품을 지니고 태어나. 그 기념품은 네 배 한가운데 배지처럼 붙어 있어. 무슨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어디에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야. 그냥 하?나의 표지일 뿐이지. 그게 뭐냐고? 맞아, 바로 배꼽이야. 돌돌돌 매듭 같기도 하고, 꼭 누르고 싶은 버튼 같기도 한 배꼽. 그렇담 배꼽은 어떻게 생겨난 걸까? 정확하게 말하면 배꼽은 하나의 상처야. 네 생애 최초의 상처. 하지만 배꼽은 아주 중요한 사실을 알려줘. 누구나 태어나기 전에는... ▶탯줄에서 배꼽으로 사람은 누구나 태어날 때 작은 기념품을 지니고 태어나. 그 기념품은 네 배 한가운데 배지처럼 붙어 있어. 무슨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어디에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야. 그냥 하나의 표지일 뿐이지. 그게 뭐냐고? 맞아, 바로 배꼽이야. 돌돌돌 매듭 같기도 하고, 꼭 누르고 싶은 버튼 같기도 한 배꼽. 그렇담 배꼽은 어떻게 생겨난 걸까? 정확하게 말하면 배꼽은 하나의 상처야. 네 생애 최초의 상처. 하지만 배꼽은 아주 중요한 사실을 알려줘. 누구나 태어나기 전에는 엄마 뱃속에 있었다는 사실, 엄마는 그때 탯줄로 너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전해 주었다는 사실을. 그러니까 배꼽은 네 인생에서 아주 놀라운 시간을 기억하게 해 주는 기념품이야. 을 통해 우리 몸 곳곳의 구멍을 탐구했던 작가 허은미가 이번에는 우리 몸에 흔적으로만 남아 있는, 막혀 있는 구멍 ‘배꼽’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배꼽이란 말만 들어도, 배꼽을 살짝 누르기만 해도 까르르 웃음을 터뜨리며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작가는 배꼽이 생겨난 이야기부터 여러 동물들의 배꼽 이야기까지 재미나고 신기한 이야기를 들려 준다. 게다가 배꼽이 품고 있는 생명 탄생의 깊은 비밀, 엄마와 아기를 연결시켜 주었던 소중한 사랑의 의미까지 되새기게 해 준다. 은 본격적으로 배꼽을 다룬 우리 나라 최초의 그림책이다. 우리말의 동음이의어 효과를 이용하여 먹는 배의 꼭지와 사람 배의 배꼽을 비교하며, 우리 몸의 배꼽이 어떤 역할을 했던 기관인지 설명해 준다. 누구나 태어나기 전에는 엄마 뱃속에 있었잖아. 엄마는 그때 탯줄로 너에게 필요한 것을 모두 전해 주었어. 네가 점점 자라 세상 밖으로 나오자 엄마는 탯줄 대신 젖으로 너에게 필요한 것을 주었어. 이제 할 일이 없어진 탯줄은 묶이고 잘린 다음 떨어져 나가고, 그 자리에는 아주 특벼한 자국이 남게 되었지. 그게 바로 배꼽이야. ▶여러 동물들의 다양한 배꼽 이야기 병아리나 새, 거북이나 악어, 물에 사는 물고기처럼 알에서 태어나는 동물들은 배꼽이 없다. 하지만 사람처럼 엄마 뱃속에서 태어나는 동물들에겐 모두 배꼽이 있다. 이런 동물들을 포유동물이라고 한다. 물에 사는 포유동물인 고래는 새끼를 낳을 때 탯줄을 매단 채 지느러미로 균형을 잡으면서 빙글빙글 돈다. 그럼 탯줄이 팽팽하게 당겨지면서 투두둑 끊어진다. 동물들은 대부분 새끼를 낳고 나면, 어미가 이빨로 탯줄을 끊은 다음 태반과 함께 먹어치운다. 그럼, 그 자리가 아물면서 배꼽이 되는 것이다. 고래도, 박쥐도, 오랑우탄도, 물범도 모두 탯줄이 떨어진 자국, 배꼽을 지닌 포유동물이다. 그런데 이상하다! 우리 집 강아지는 왜 배꼽이 없을까? 아니, 아니, 우리 집 강아지에게도 배꼽이 있다. 털이 길어 잘 보이지 않아서 그렇지, 털이 삐죽 모여 있는 곳에 분명 배꼽이 있다. 배꼽은 포유동물만의 중요한 특징인 것이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알록달록하면서도 생생한 그림, 거기다 사진까지 덧붙여, 에서는 여러 동물의 다양한 배꼽 이야기가 재미나게 펼쳐진다. 털 속에 가려 살펴볼 기회가 없었던 강아지 배꼽도 이 책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저자 소개

  • 저자 : 허은미
작가 소개
글 허은미
대학을 졸업하고 한동안 출판사에서 일하다가, 어린이책 작가로 나선 지 10년쯤 되었다. 그 동안 같은 어린이책을 만들었으며, 같은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기발한 발상을 살려 어린이들이 즐겁게 읽고 생각하고 꿈꿀 수 있는 지식 정보 그림책을 만드는 데 주력하며, 환상 그림책이나 생활 그림책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림 김선숙
바다가 가까운 울산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 색색의 크레파스로 커다란 사전이나 고서에 그림을 그리다 혼이 나곤 했다. 어린이 된 지금은 커다란 빌딩 숲 서울에서 즐겁게 그림책을 만들고 있다. 은 두 번째 작품이며, 첫 작품인 으로 ‘2005년 서울 동화 일러스트레이션상’을 받았다.

책 속에서

배꼽은 엄마 뱃속에서 태어났다는 사랑의 기념품
사람의 얼굴이 다 다른 것처럼,
우리의 배꼽도 모두 다르게 생겼어.
동그란 배꼽, 길쭉한 배꼽, 쏙 들어간 배꼽, 톡 튀어나온 배꼽.
하지만 어떤 모양이든,
배꼽은 우리가 엄마 뱃속에서 태어났다는 표시야.
그 사랑의 기념품이야!

목차

목차
기차역
항구
주유소
건축공사장
공항
소방서
신문사
영화촬영장
잠수함
우주선
부록: 더 알고 싶은 그림 속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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