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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4601214 / 118쪽 230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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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김호석은 한국 회화의 전통기법과 형식, 재료의 장점들을 되찾고 이를 창조적으로 계승하여 변화된 현대적 삶의 모습을 수묵화로 담아내 현대 미술계에 영향을 미쳐왔다. 이 책에 실린 유라시아 연작은 크게 달라진 그의 작품세계를 보여준다. 이 작품집은 더 깊고 넓어진 한 예술가의 여정을 바라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출판사 리뷰
그이의 그림은 전에 있던 어느 가풍의 핏줄이기보다 전에 아예 없던 저세상의 넋의 핏줄이 아닌지 몰라. 그러니 그이가 여기서는 처음의 사람이리라.
적멸. 아니, 적멸의 삶. 삶의 적멸.
어떤 죽음은 어떤 삶이다.
그러므로 적멸이 끝이 아닌 줄 누가 모르랴.
―고은(시인)
김호석이 표현한 유라시아의 초원과 사막의 전신(傳神)에는 그 대지에 부는 바람이 포함되어 있다. 배경에 깔린 필묵의 움직임과 농담, 그리고 선염(渲染)을 보는 순간, 선뜻 대자연의 적막한 대적(大寂)의 공기를 일렁이는 바람이 떠올랐다.
―이태호(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
적멸 : 김호석의 그림 느끼기 - 고은(시인)
문명에 활을 겨누다
관전기 : 야생의 기억 - 김형수(시인)
비평 : 김호석의 먹빛 바람, 대적의 공간을 일렁이다 - 이태호(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
작가의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