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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한 코

프란초벨 저 | 한영란 역 | 꼬마이실 | 2006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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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31380283 / 49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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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고트르리트는 정말 잘생긴 소년이었습니다. 한가지 작은 흠이 있다면 코가 너무 크다는 것입니다. 항상 구박을 받던 코가 어느 날 밤 가출을 감행하는 데... 비록 못생긴 코라고 할지라도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 내용의 의도- 아이들의 외모에 대한 인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성형 수술에 대한 질문에 대한 응답자 중 18%가 하고 싶다고 했으며, 하고 싶은 부분은 눈, 코, 지방 흡입 순이었다고 합니다.(2005년 6월 29일 마이데일리 기사 발췌) 또 최근 문구점이나 팬시점에서 파는 초등학교 어린이의 색조 화장품 사용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규제가 크게 강화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어린이의 외모에 대한 과도한 관심은 텔레비전 등 대중 매체가 원인이기도 하지만, ‘얼짱... ▶ 내용의 의도- 아이들의 외모에 대한 인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성형 수술에 대한 질문에 대한 응답자 중 18%가 하고 싶다고 했으며, 하고 싶은 부분은 눈, 코, 지방 흡입 순이었다고 합니다.(2005년 6월 29일 마이데일리 기사 발췌) 또 최근 문구점이나 팬시점에서 파는 초등학교 어린이의 색조 화장품 사용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규제가 크게 강화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어린이의 외모에 대한 과도한 관심은 텔레비전 등 대중 매체가 원인이기도 하지만, ‘얼짱 문화’, ‘예쁘면 죄가 되지 않고, 못생겼으면 죄’라는 식의 ‘외모지상주의’적인 사회 분위기가 아이로 하여금 자신의 외모에 대해 크게 관심을 가지게 만들고, 나아가 자신의 외모에 대한 불만족을 유발시킨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분위기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 일본, 이탈리아, 중국 등 전 세계적인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 고트프리트도 코가 너무 불만입니다. 코 때문에 자신의 멋진 외모가 손상된다고 생각합니다. 홀대받던 코는 고트프리트의 얼굴에 떨어져 나와 갖가지 모험을 하게 됩니다. 외모에 고민이 있는 아이의 심정보다는 고민의 대상인 신체 부위가 주인공이 되어 펼치는 이야기를 읽으며, 아이들은 자신의 마음에 안 드는 신체 부위에 대해 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해 보고 또 연민을 가져 볼지 모릅니다. 못나고 예쁘지 않더라고 모두 필요한 존재라는 것과 태어났을 때 그대로의 신체를 가진 나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가치를 지닌다는 의미를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프란초벨
▷ 글_ 프란초벨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독문학과 역사를 공부하였고 재학 중 단역 배우로도 활동했습니다. 소설, 시, 희곡, 방송극, 어린이책 등 여러 분야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잉게보르크 바흐만 상, 카셀 문학상, 아르투어 슈니츨러 상 등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 그림_ 지빌레 포겔
독일의 마인츠, 베를린, 그리고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자랐으며, 미국과 독일에서 삽화를 공부했습니다. 현재 독일에서 삽화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수년 동안 유엔과 세계자연보호기금 등에서 일했습니다. 《빈-아이들을 위한 시내 가이드》로 페더하젠 상을 받았습니다.

▷ 옮긴이_ 한영란
독일의 마부르크 대학에서 정치학 석사 과정을 마쳤고, 현재 CLA(Corea Literary Agency>의 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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