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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8641810 / 302쪽 223 x 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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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벤처 거품을 이겨낸 21세기형 벤처 경영 철학! 이 책은 실존 인물인 젊은 벤처회사 사장 후지타 스스무가 자신의 성공 스토리를 생생하게 기록한 내용으로, 벤처 붕괴시대를 겪어온 젊은이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자신감과 기대감을 불어 넣어줄 책이다.
출판사 리뷰
26살 최연소 주식 상장, 3,000억 갑부가 된 벤처경영자 창업을 위한 두 번의 배신, 그리고 성공 스토리 『내 인생을 상장하라』(이가서)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26살 최연소 주식 상장으로 일본 경제계를 뜨겁게 달궜던 후지타 스스무라는 인물을 다룬 책이다. 벤처 열풍을 통해 3,000억에 달하는 자산을 보유한 갑부가 되고 일본의 유명 여배우와 결혼하는 등의 화려한 경력을 지닌 그의 성공과 실패, 그리고 극복의 과정은 우리나라 수많은 벤처 경영자들이 겪고 있는 과정과 유사하다. 우리나라 역시 그간 벤처 열풍과 벤처 거품의 붕괴를 모두 겪었고 이제는 감소했던 벤처기업 수가 조금씩 다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23일 코스닥지수가 투매에 가까운 대폭락을 거두면서 사상 처음으로 매매거래가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이것은 또 한 번의 벤처 위기를 떠올리게 해주는 사건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역시 우리와 같은 상황을 겪은 저자의 경험이 투영된 이 책은 벤처기업인들뿐만 아니라, 창업을 꿈꾸거나 자신의 목표를 찾고자 하는 젊은이들, 나아가 구직을 포기한 사람들에게 목표를 세우는 일과 노력을 통해 얻어지는 희망, 성공 수완이란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줄 것이다 우연한 성공은 없다! 신념을 가지고 끝까지 밀어붙여라 이 책의 저자 후지타 스스무는 자신을 아껴주고, 경영철학과 영업 업무 전반을 알게 해준 상사 밑에서 일하는 대신에 상사의 회사와 경쟁관계인 우노 사장의 회사에 입사한다. 이 같은 첫 번째 배신 이후 그는 다시 예전의 상사를 사장으로 세우고 창업하려던 계획을 바꿔 자신이 사장의 자리에 오르는 두 번째 배신을 하게 된다. 후지타 스스무 개인의 능력만을 보고 투자와 더불어 사장이 되라고 말한 우노 사장의 권유를 받아들인 것이다. 그는 후에 자신의 결정에 대해 일말의 책임감을 느끼지만 심하게 자신을 책하거나 괴로워하지는 않는다. 그가 본문에서도 말한 것처럼 이렇게 ‘뻔뻔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21세기를 대표하는 꿈의 기업’을 만들겠다는 커다란 목표 때문이다. 단순히 개인의 성달이나 부귀영화를 위한 것이 아니라,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표상이 되는 거대한 기업을 만들겠다는 큰 꿈 앞에서 은인을 배신하는 행위는 소소한 필요악 정도였다. 그가 이처럼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승기를 잡았을 때 그것을 놓치지 않고 계속 이어나가는 능력과 동시에 목표를 위해 과감히 배신할 수도 있는 과단성 때문이다. 이러한 그의 경영 철학은 대리점 업무를 해주던 타 회사의 기술을 모방해서 자기 회사의 대표 기술로 키운다든지, 벤처 거품의 붕괴 이후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자신의 사장 자리를 지키려 노력하면서 과감히 투자를 계속하는 모습에서도 잘 나타난다. 『내 인생을 상장하라』는 모든 직장인들에게 깊은 공감대를 형성시킨다. 일본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기도 했던 이 책이 독자들의 공감을 얻은 이유는 성공하기 위해 정도(正道)만을 걸으라는 식의 설득적 논리가 아닌, 자신도 성공하기 위해 이 정도의 배신은 감수했다, 라는 인간적인 솔직한 자기 경험의 토로 때문이다. 즉, 이 책은 현실 자체를 과장하거나 미화하지 않고 그대로 담아낸다. 이것이 이 책이 갖는 진정한 매력이다. 벤처 거품의 붕괴로 실의에 빠졌던 사람들이나 직장 내에서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 살벌한 경영 전선에 이미 몸담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여타 다른 책처럼 경영자가 갖추어야 할 도덕론적인 충고를 주입시키거나, 작은 방법론만을 설명하는 등의 뜬 구름 잡기 식의 설명은 전혀 나오지 않는다. 대신 냉혹한 현실 속에서 사는 모든 이들에게 솔직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이 성취할 수 있는 목표와 수완을 스스로 찾게 도와준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이자 주인공인 후지타 스스무가 이런 식의 수완을 통해서만 성공한 것은 아니다. 3,000억 갑부가 되고, 9,00명을 거느리는 사장이 될 수 있었던 가장 근본적인 힘은 워커홀릭을 떠올릴 만큼 노력한 결과다. 일주일에 110시간, 한 달에 440시간 근무를 목표로 그와 동료들은 아침 9시에 출근해서 새벽 2시까지 일한다. 토, 일요일의 경우에도 하루 12시간 이상을 일하고 휴가도 반납한다. 책에서는 이러한 그들의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이 담담하게 그려진다. 자칫 과장되거나, 성공 사례집 정도로 미화될 수 있는 모습들이 좀 더 객관적인 시각에서, 아무런 과장 없이 짤막하지만 전환기라 할 수 있는 중요한 사건들 위주로 소개된다. 이 책은 다이내믹한 사건 중심의 스토리 전개 덕분에 한 편의 소설을 읽는 것처럼 재밌고 빠르게 읽을 수 있다. 다른 여타 경제경영서에서 흔히 느껴지는 딱딱함이 이 책에는 없다. 저자는 여러 사람들이 쉽게 읽고, 공감할 수 있도록 일부러 비즈니스적인 용어들은 사용하지 않았다고 저자 후기에서 밝히고 있다. 어쩌다가 사용되는 비즈니스 용어들도 독자들을 위해 친절하게 본문에서 풀어 설명함으로써 경영 철학서이지만 주석이나 사전 없이 읽어나갈 수 있다.
서문
1. 배신, 그리고 꿈
2. 무일푼 창업
3. 본격적인 벤처 시대
4. 거품 붕괴, 그리고 고독과 방황
5. 런너즈 하이
저자 후기
역자 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