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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9131953X / 328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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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주제로 보는 한국사 [3]
반디앤루니스 리뷰
조선편에서는 사대부의 등장으로 조선 초의 개방성을 잃고 보수적이고 폐쇄적인 닫힌 사회로 변모하는 조선사회의 변화 과정을 살피고 지역차별운동 · 계급전쟁 · 반봉건운동 등으로 알려진 조선 후기 민란과 농민운동이 결국은 생계형 시위에 불과했음을 밝힌다. 또한 과거의 불완전한 조약들로 인해 불거진 간도 영유권 분쟁과 같은 현대 영토전쟁의 면면을 다룬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치밀한 기획 아래 3년간의 작업으로 이루어낸 새로운 형식의 한국사. 통념과 상식의 틀에서 벗어나 열린 눈과 가슴으로 우리 역사를 바라본다. “중고등학교 교과서와 대학 교재 등 한국사 관련 개설서 내지 통사류는 사실(史實)만을 나열한 백과사전식 책들이 대부분이다. 때문에 한국사 하면 달달 외워야 하는 것이거나 재미없는 과목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6쪽) 이러한 문제의식 아래 이 책은 한국사 전반을 바라보는 새로운 방법을 적용했다. 독자들이 더욱 흥미롭게 한국사 전반을 이해하고 나아가 그 실체에 제대로 접근할 수 있도록 ... 치밀한 기획 아래 3년간의 작업으로 이루어낸 새로운 형식의 한국사. 통념과 상식의 틀에서 벗어나 열린 눈과 가슴으로 우리 역사를 바라본다. “중고등학교 교과서와 대학 교재 등 한국사 관련 개설서 내지 통사류는 사실(史實)만을 나열한 백과사전식 책들이 대부분이다. 때문에 한국사 하면 달달 외워야 하는 것이거나 재미없는 과목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6쪽) 이러한 문제의식 아래 이 책은 한국사 전반을 바라보는 새로운 방법을 적용했다. 독자들이 더욱 흥미롭게 한국사 전반을 이해하고 나아가 그 실체에 제대로 접근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87가지 주제를 선별하여 서술하였다. 이 책이 선택한 87가지 주제는 한국사의 맥락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이 책의 주제들은 역사적 사실을 현재의 이해와 필요에 따라 해석함으로써 비롯된 왜곡된 역사의 베일을 벗기고, 일반인들이 애매하게 알고 있거나 잘못 인식하고 있는 사실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는 기존 역사서들이 답습해온 역사적 사실을 그대로 서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료를 재해석하여 새로운 역사적 사실을 발견한다. 또한 편향을 경계하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열린 눈으로 한국사의 실체를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끈다. 이 책은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올바른 역사관에 입각하여 한국사의 의미를 되짚어볼 수 있게 돕는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거나 애매하게 알고 있었던 역사적 사실을 바로잡고 기존에는 다루어지지 않았던 새로운 역사적 사실을 밝힌다. 3권 조선편에서는 사대부의 등장으로 조선 초의 개방성을 잃고 보수적이고 폐쇄적인 닫힌 사회로 변모하는 조선사회의 변화 과정을 살피고 지역차별운동 · 계급전쟁 · 반봉건운동 등으로 알려진 조선 후기 민란과 농민운동이 결국은 생계형 시위에 불과했음을 밝힌다. 또한 과거의 불완전한 조약들로 인해 불거진 간도 영유권 분쟁과 같은 현대 영토전쟁의 면면을 다룬다. 후기에 들어 조선은 인조반정과 임진왜란 · 병자호란 양란을 겪으며 고립화된 사회로 변화되었다(94쪽). 이때 나타난 특징적 현상으로 열녀 만들기 광풍(138쪽), 안동의 하회마을과 같은 전국의 동성촌화 열풍(165쪽) 등을 다루었다. 또한 후대의 시각에서 지역차별을 극복하기 위해 봉기한 것으로 알려진 ‘홍경래의 난’, 봉건체제 타도를 위한 계급전쟁으로 인식되고 있는 ‘1894년 농민운동’ 등이 생존을 위해 개혁을 부르짖으며 일어난 봉기였을 뿐 체제의 전복이나 봉건제 타도를 위한 근대적 운동은 아니었음을 밝혔다. 현재의 이해관계에 따라 편리하게 해석해버린 기존 역사해석의 오류를 바로잡은 책. 문화적 다양성을 인정하는 열린 눈으로 해석한 한국사, 올바른 역사관의 구현을 추구한 한국사. 이처럼 이 책은 현재의 이해관계와 이념에 따라 편리하게 해석해버린 역사적 오류와 통념을 반박하고, 사료를 바탕으로 근거 없는 이념화, 영웅화를 바로잡아 독자들이 한국사의 실체를 발견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저자는 과거의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며 현대의 개념을 역사적 사실에 소급 적용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이 책이 보수나 진보,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은 새로운 한국사의 실체를 발견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당부한다. 중국의 동북공정이나 일본의 임나일본부설, 간도와 독도의 영유권 분쟁 등 현재까지 분쟁의 중심에 있는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도 민족적 입장에 의한 해석이나 반박을 경계하고 사료를 근거로 역사적 사실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저자는 “역사는 역사일 뿐 현재의 이해나 이념, 필요에 따라 해석되거나 치우쳐서는 안 된다!”고 말하며 “편향을 경계한 열린 눈으로 보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목차
책머리에
주변국의 역사
1. 나라 세우기 프로젝트
1 _ 혁명적인 프로젝트 500년 도읍지 한양을 세우다
2 _ 새 왕조의 두 근간, 종묘와 사직
3 _ 왕권과 신권의 타협의 산물 『경국대전』
2. 사대부의 나라, 조선
4 _ 서당에서도 주자학만 가르치다
5 _ 성리학적 사족지배체제의 보루, 유향소와 향약
6 _ 서원이 전국에 산재한 까닭은?
3. 열린 사회에서 닫힌 사회로
7 _ 조선에 정착한 아랍인들
8 _ 쿠데타로 들어선 고립화의 길
9 _ 북벌론의 허구
10 _ 대외개방에 한계를 드러낸 북학론
11 _ 강화도조약은 근대화를 목적으로 체결되었는가
4. 조선사회의 보수화
12 _ 열녀 만들기 광풍이 몰아치다
13 _ 재산 상속에서 배제된 조선의 여성
14 _ 한국인 대다수가 족보에 기록될 수 있었던 까닭은?
15 _ 믿을 것은 피밖에 없다, 전국의 동성촌화 열풍
5. 반란, 민란 그리고 농민전쟁
16 _ 조선 3대 의적의 진면목_그들은 과연 의적인가, 흉적인가
17 _ 홍경래 난은 농민전쟁인가, 지역차별 극복운동인가?
18 _ 최소한의 생존을 위한 몸부림, 임술민란
19 _ 1894년 농민운동은 봉건체제 타도를 위한 계급전쟁이었는가?
6. 경계인의 존재와 삶
20 _ 조선사회의 최대 피해자, 백정
21 _ 사제이면서 마녀사냥의 대상이 되었던 무당
22 _ 사대부의 희생양, 향리
23 _ 사람한테 짓밟히고 텃세한테 괄시받은 보부상
7. 전통이냐, 근대냐
24 _ 실학은 과연 근대 지향적인 학술 운동이었는가?
25 _ 조선 후기, 늘기는커녕 오히려 줄어든 양반의 숫자
26 _ 화폐유통량 증가는 상업발전의 산물?
8. 동아시아 삼국의 영토전쟁
27 _ 불안전한 1712년의 조청정계(朝淸定界)와 간도영유권 확보
28 _ 일제의 추악한 정략, 백두산정계비는 어디로 갔을까?
29 _ 일본측 자료도 인정한 '독도는 한국 땅'
역대왕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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