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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들에게

시리즈 : 실천문학의 시집(실천시선) [141]

최영미 저 | 실천문학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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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서른, 잔치는 끝났다>의 최영미 시인이 7년 만에 내놓은 신작 시집이다. 날카로운 풍자와 서정적인 감성, 그리고 세련된 농담으로 다채롭게 변주되는 시들은 한 편의 황홀한 교향악처럼 독자를 매혹시키며 위선적인 한국사회를 공격한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최영미
지은이 : 최영미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했고, 홍익대학교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에드워드 호퍼에 관한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2년 《창작과비평》 겨울호에 「속초에서」를 비롯해 여덟 편의 시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시집 『서른, 잔치는 끝났다』『꿈의 페달을 밟고』『돼지들에게』『도착하지 않은 삶』『이미 뜨거운 것들』을 발표하고, 장편소설 『흉터와 무늬』『청동정원』, 산문집 『시대의 우울: 최영미의 유럽 일기』『우연히 내 일기를 엿보게 될 사람에게』『화가의 우연한 시선』『길을 잃어야 진짜 여행이다』『내가 사랑하는 시』를 집필했다. 번역서로는 『화가의 잔인한 손』『그리스 신화』가 있다. 2002년 영역시집 『Three Poets of Modern Korea』로 이상, 함동선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시인으로 미국에 소개되었으며, 2005년 일본에서 『서른, 잔치는 끝났다』의 번역시집이 출간돼 《아사히신문》으로부터 ‘다의성이 풍부한 명석한 언어’라는 호평을 받았다. 2006년 시집 『돼지들에게』로 이수문학상을 수상했다.  

목차

1부 순진의 시련
돼지들에게
하늘에서 내려온 여우
돼지의 변신
비극의 시작
여우와 진주의 러브 스토리
돼지의 본질
권위란 2
앵무새들
Korean Air

2부 내 영혼의 수몰지구
대화 상대
햇빛 속의 여인
서울의 방
굳은 빵에 버터 바르듯
황혼
알겠니?
바람 부는 날
한국영화를 위하여
서른아홉
옛날 시인
세기말, 제기랄
최소한의 자존심

3부 축구장에서 생각한 육체와 정신
축구는 내게?
정의는 축구장에만 있다
축구와 정치
남북축구대회에 나타난 반공의 딸
닮은 꼴
인생보다 진실한 게임
공은 기다리는 곳에서 오지 않는다
나는 왜 수비수가 되었나
인간의 두 부류

4부 달리는 폐허 위에서
노트르담의 오르간
베르사유의 가을
\"ICI REPOSE 여기 쉬다\"
발자크의 집을 다녀와
베니스의 유령
런던의 실비아 플래스
외국어로 고백하기
지중해의 노을

5부 짐승의 시간, 인간의 시간
건널목을 건너며
44년 전의 오늘,
이장(移葬)
대학 시절 사진을 달라는 기자에게
산과 바다
시대의 우울
권력의 얼굴
짐승의 시간
육체와 영혼에 대한 어떤 문답
눈 감고 헤엄치기

- 시인의 말
- 발표 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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