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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83942894 / 48쪽 220 x 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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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지구는 둥글다. 그런데 그 둘레는 어떻게 알아낼까? 지금으로부터 2천 년 전, 알렉산드라아 도서관 관장이었던 에라토스테네스도 똑같은 의문을 품었다. 에라토스테네스가 막대기와 사람 발걸음을 가지고 잰 지구 둘레는 46,250 킬로미터, 현대의 최첨단 과학 기술로 잰 둘레와 6천 킬로미터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이자 지리학자인 에라토스테네스를 찾아 도서관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보자.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1. 역사와 과학 그리고 상상력을 버무려 추적한 천재 과학자 에라토스테네스의 일대기! 에라토스테네스(?기원전275~?194)는 키레네에서 태어난 고대 그리스의 과학자이자? 수학자, 지리학자입니다. 지구 둘레를 잰 위대한 과학자이자 최초의 지리서인 의 저자로, 후세에서 크게 추앙받는 에라토스테네스는 기원전 235년에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장을 지냈다는 기록을 제외하고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습니다. ‘인문 그림책 시리즈’ 세 번째 권인 는 베... 1. 역사와 과학 그리고 상상력을 버무려 추적한 천재 과학자 에라토스테네스의 일대기! 에라토스테네스(?기원전275~?194)는 키레네에서 태어난 고대 그리스의 과학자이자 수학자, 지리학자입니다. 지구 둘레를 잰 위대한 과학자이자 최초의 지리서인 의 저자로, 후세에서 크게 추앙받는 에라토스테네스는 기원전 235년에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장을 지냈다는 기록을 제외하고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습니다. ‘인문 그림책 시리즈’ 세 번째 권인 는 베일에 싸인 에라토스테네스의 삶을 상상력의 힘으로 흥미롭게 재창조한 논픽션 그림책입니다. 뉴베리상 수상작가인 캐스린 래스키는 고대 그리스에 대해 쓰인 여러 기록들에서 에라토스테네스의 발자취를 퍼즐을 맞추듯 추리하여 그의 일대기를 완성하였습니다. 온 세상이 물음표였던 소년은 고대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와 당시 문화와 학문의 중심지였던 알렉산드리아에서 성장하였습니다. 에라토스테네스는 늘 자신이 두 발을 딛고 있는 곳, 즉 지리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궁금증을 해결하려고 애썼고 궁금증들을 모아 목록을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아는 것이 많다고 하여 ‘펜타슬루스’라는 별명으로 불린 에라토스테네스는 세계에서 가장 큰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관장이 되었습니다. 그는 도서관에서 자신의 질문을 해결하기 위한 많은 자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리의 모든 것이 집대성된 책을 만들기로 합니다. 하지만 책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꼭 해야 할 일이 있었지요. 바로 지구의 둘레를 재는 것입니다. 에라토스테네스는 끊임없는 탐구심으로 그 누구도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그 일을 마침내 해냈지요. 지금으로부터 2000년 전 최첨단 기술이 전혀 없던 시대에 이루어낸 놀라운 업적이었습니다. 그림책 는 에라토스테네스의 위대한 업적뿐만 아니라 당대 문화와 학문의 중심지였던 알렉산드리아와 도서관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냈습니다. 그리고 지구 둘레를 재는 기본 과정을 소개하고 ‘용어해설’을 통해 아이들이 내용에 좀더 쉽게 접근하도록 도왔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위대한 업적은 사람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 책을 완성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 지구 둘레를 어떻게 잴 것인가. 지구 둘레를 재기 위한 내용들은 대부분 수학과 관련이 있었고 어떤 책에서도 알아낼 수가 없었습니다.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관장이었던 에라토스테네스는 그곳에 있는 모든 장서들을 읽고 또 읽었습니다. 책을 완성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이었습니다. 어느 날, 에라토스테네스는 시에네와 알렉산드리아의 우물에 생기는 그림자 각도의 차이를 보고 지구의 둘레를 구할 수 있다고 확신하였지요. 지구가 둥글기 때문에 생긴 현상으로 당시에는 모든 사람이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요. 에라토스테네스는 지구를 하나의 오렌지처럼 생각하고 시에네와 알렉산드리아를 잇는 커다란 조각을 생각하였지요. 그리고 막대에 생기는 그림자와 베마티스트-똑같은 보폭으로 걷도록 훈련된 사람들-를 이용해 마침내 지구의 둘레를 재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그가 잰 지구 둘레는 46,250 킬로미터, 현대의 최첨단 과학 기술로 잰 지구 둘레인 40,074 킬로미터와 비교했을 때 약 6천 킬로미터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에라토스테네스가 지구 둘레를 잰 방법은 중학교 2학년 과학 교과에 실려 있습니다. 이 책은 초등학생들이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지리와 관련된 개념과 수학 용어를 쉽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 또 하나의 이야기, 고대 그리스 문화와 학문의 중심지였던 알렉산드리아와 무세이온의 생생한 풍경! 인문 그림책 를 한층 더 빛나게 하는 것은 생생하게 묘사 된 2000여 년 전 고대 그리스의 모습입니다. 살아 움직이는 고대 그리스인들의 생활사뿐만 아니라 당대 최고의 박물관이자 연구기관이었던 무세이온과 그곳의 부속기관인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이야기가 비중 있게 다뤄집니다. 에라토스테네스가 관장으로 있었던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당대 천재들의 집합소로 에라토스테네스가 지구 둘레를 성공적으로 잴 수 있었던 바탕이 된 곳입니다. 또한 70만 권의 장서를 소장하고 있었고 40여 명의 사서들이 끊임없이 작업을 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고 있었지요. 끼니 걱정을 하지 않도록 학자들에게 음식을 마련하고 조용한 정원과 산책길을 만드는 등 학자들이 연구에 임할 수 있도록 배려하던 고대 그리스의 사회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바로 이곳에서 수많은 업적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사전과 물시계, 물 오르간이 발명되었고 첫 인체해부실험이 이루어졌으며 구두법이 만들어졌지요. 누구보다 호기심이 강하고 기발한 상상력을 가지고 있던 에라토스테네스가 2000년 전,지구 둘레를 잴 수 있었던 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가장 위대한 과학자들을 배출하고 가장 위대한 발견과 발명이 이루어졌던 학문의 전당 한가운데에서 살아숨쉬던 인물이었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