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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72888508 / 126쪽 188 x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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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20세기를 만든 사람들 [11]
반디앤루니스 리뷰
화가 지망생이던 히틀러는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역사상 최대의 전쟁을 일으키고 수백만의 유대인을 죽음으로 내몰았다. 나치스의 도재자로 군림했던 그의 삶과 비극적인 전쟁의 기록을 현장감 넘치는 사진과 함께 읽는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20세기를 만든 사람들』시리즈는 마하트마 간디부터 아인슈타인, 히틀러에 이르기까지 지난 100여 년 간 인류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 12명의 인물들의 삶을 희귀한 사진 자료들을 통해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전기입니다. 주인공을 전설 속 인물처럼 미화하기 일쑤인 기존의 위인전과 달리『20세기를 만든 사람들』은 마치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듯 사실적이고 객관적인 인물 묘사가 특징입니다. 또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인물뿐 아니라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인물까지, 냉정하고 차분한 시선으로 주인공의 삶을 살펴보고 그들이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20세기를 만든 사람들』시리즈는 마하트마 간디부터 아인슈타인, 히틀러에 이르기까지 지난 100여 년 간 인류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 12명의 인물들의 삶을 희귀한 사진 자료들을 통해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전기입니다. 주인공을 전설 속 인물처럼 미화하기 일쑤인 기존의 위인전과 달리『20세기를 만든 사람들』은 마치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듯 사실적이고 객관적인 인물 묘사가 특징입니다. 또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인물뿐 아니라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인물까지, 냉정하고 차분한 시선으로 주인공의 삶을 살펴보고 그들이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 미친 영향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역사의 순간 순간을 포착한 생동감 넘치는 사진 또한 이 시리즈의 두드러지는 장점입니다. 당시의 생생한 현장을 보여 주는 사진은 그간의 어린이?청소년용 위인전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자료들로, 명쾌한 글과 함께 새로운 감동과 교훈을 안겨 줄 것입니다.
실망과 절망
미술 학교 입학시험에서 그의 스케치가 불합격 판정을 받았을 때 히틀러의 꿈은 곧 무너져 내렸다. 학교 선생들은 그가 건축 분야에 소질이 있다고 생각했다. 건축가가 되려면 공과 대학에 다녀야 했다. 하지만 공과 대학에 입학하려면 중학교 졸업장이 필요했다. 미술 학교에 들어가 그림을 공부하겠다는 히틀러의 결심은 여전히 흔들리지 않았다.
몇 주 동안 히틀러는 혼자서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며 애를 태웠다. 집에 남아 있던 어머니는 중병에 걸렸다. 1907년 10월 말에 히틀러는 서둘러 린츠로 돌아갔다. 그때 이미 클라라는 암에 걸려, 앞으로 몇 달밖에 살지 못한다는 진단을 받은 상태였다. 히틀러는 어머니의 침대 옆에서 두 달을 보냈다. 어머니는 크리스마스 며칠 전에 세상을 떠났고, 히틀러는 마지막으로 어머니를 스케치했다. 그는 슬픔에 겨운 나머지 며칠 동안 아무하고도 말을 하지 않았다. 히틀러가 그 후 다시는 크리스마스를 좋아하지 않았다고 한다. -15~16쪽 중에서-
죽음의 수용소
하이드리히가 제안한 ‘처리법’은 독가스였다. 나치스는 당장 독일이 점령한 유럽 전역에 강제수용소를 지었다. 첫 번째 수용소는 폴란드의 헬모에 세워졌다. 유대인을 비롯한 희생자들은 독일 점령 지역에서 일제히 검거된 뒤, 열차에 실려 수용소로 끌려갔다. 수용소에서는 건강한 사람들만 골라내어 일을 시키고, 일할 수 없는 어린이와 노약자들은 가스실로 데려가서 죽였다. 일부 수용소는 1942년에 이미 SS가 운영하는 효율적인 죽음의 수용소로 발전해 있었다. 포로들은 샤워실로 위장된 가스실로 줄지어 들어갔다. 희생자들이 일단 가스실로 들어가면 문이 잠기고, 자이클론-B나 일산화탄소 같은 치명적인 독가스가 주입되었다. 일이 끝나면 시체를 뒤져 보석이나 금니처럼 값나가는 물건을 거두었다. 그 후 시체들은 밤낮으로 활활 타오르는 용광로에서 태워졌다. 사악한 범죄의 증거를 없애기 위한 조치였다. -87~88쪽 중에서-
목차
어린 시절
열정적인 병사
히틀러와 나치스의 출범
나치스 건설―1925~1929년
제3제국 창건
국내 정책―선전과 독재자
인간 히틀러―사생활
대외 정책―1933~1940년
전면전―1940~1942년
전쟁의 불행
나치스의 마지막 붕괴
마지막 몇 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