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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89039657 / 220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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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 슈타이너, 남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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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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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
- 9,000
- 16,200
- 12,600
- 17,820
반디앤루니스 리뷰
미국의 최고 지성으로 알려진 풀턴 J. 신 주교의 인생론 에세이집. 이 책에서 풀턴 주교는 과거보다 더 편리한 생활을 하고, 더 많은 것을 소유한 현대인이 왜 마음의 평화나 행복과는 거리가 먼지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보며, 깊이 있는 분석과 철학적인 사색으로 통찰력 있게 그 이유를 밝히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진정으로 행복해지기 위한 구체적인 삶의 태도와 방식을 감동적으로 제시해 준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불만에 찬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은 물로 체를 채우려고 애쓰는 것과 같다. 물을 아무리 많이 퍼부어도, 밑에서 새는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물은 고일 수가 없다. 만족감을 얻기 위해서는 밖에서 채워져야 한다고만 생각하는 것이 가장 큰 잘못이다. 만족감을 느낄 수 있으려면 욕망을 자제하고 한계를 인정해야 한다. 무엇이든 한계 안에 있으면 평온해지는 법이다. 담에 둘러싸인 정원은 세상에서 가장 고요하다. 바깥 세상은 차단되고,... 불만에 찬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은 물로 체를 채우려고 애쓰는 것과 같다. 물을 아무리 많이 퍼부어도, 밑에서 새는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물은 고일 수가 없다. 만족감을 얻기 위해서는 밖에서 채워져야 한다고만 생각하는 것이 가장 큰 잘못이다. 만족감을 느낄 수 있으려면 욕망을 자제하고 한계를 인정해야 한다. 무엇이든 한계 안에 있으면 평온해지는 법이다. 담에 둘러싸인 정원은 세상에서 가장 고요하다. 바깥 세상은 차단되고, 문을 통해 들여다보는 사람은 일정한 거리를 두고 그 정원을 황홀하게 바라본다. 보리 알맹이가 가장 많이 달린 보리 이삭은 언제나 가장 깊이 고개를 숙인다. 겸손한 사람은 결코 낙담하지 않지만, 교만한 사람은 절망에 빠진다. 겸손한 사람에게는 아직도 소리쳐 도움을 요청할 신이 있지만, 교만한 사람에게는 무너져 내린 자신의 자아만 있을 뿐이다. 정신분석이라는 수술의 칼로 내면에서 곪은 도덕적 환부를 베어 그 고름을 짜내는 식으로는 결코 치유가 이루어질 수 없다. 그것은 환자와 의사 모두에게 해로운 행위이다. 오히려 한 개인이 왜 외롭고, 왜 고독을 두려워하는지 그 이유를 발견해야만 치유가 된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가 미래에 대해 왜 겁을 먹는지도 모르는 채, 혼자 있기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재산’과 ‘돈’은 상상력에 호소하는 물건인데, 상상력이 원하는 것이란 끝이 없다. 그러나 육체에 필요한 물건들처럼 구체적인 것들은 이런 성질이 없다. 위장이 담을 수 있는 음식의 양은 한정되어 있고, 그 분량이 차면 더 이상 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은행대출 한도, 재산, 주식, 공채, 은행 잔고 등은 “이 정도면 더 이상 필요 없다”고 말할 상한선이 없다. 즐거움은 목적이 아니라 부산물이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이 곧장 즐거움을 겨냥하는 큰 잘못을 저지른다. 하지만 즐거움은 오로지 의무의 이행과 법칙에 대한 복종에서만 나오는 것이다. 사람이라면 중력의 법칙에 따르지 않을 수 없듯이, 인간 본성의 법칙도 반드시 따라야만 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것을 잊어버리고 있는 것이다. 소년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즐거움을 느끼는 것은, 인간 본성의 ‘의무들’ 가운데 하나인 먹는 행위라는 의무를 이행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육체가 필요로 하는 정도를 넘어서 과하게 먹는다면, 자기가 원하는 그 즐거움을 더 이상 느끼지 못한다. 뿐만 아니라 배탈의 고통까지 겪게 된다. 법칙을 무시하고 즐거움을 찾는 것은 즐거움을 잃는 결과를 부른다. 구상(시인, 예술원 회원) 21세기 최고 지성으로 알려진 미국의 풀턴 J. 신 대주교의 명저가 늦게나마 국내에서 출간되어 반갑고 기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저자는 모든 종교와 종파를 초월하여 온 인류가 근원적으로 추구하는 행복의 본질을 꿰뚫어 삶의 진정한 가치를 찾아냈습니다. 본 저서를 통해 삶의 참된 보람과 기쁨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이해인(시인, 성 베네딕도 수도회 수녀) 체험에서 우러난 놀라운 직관과 비유로 이미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풀턴 J. 신 대주교님의 이 원문에 가장 충실한 번역본으로 나와 기쁩니다. 살아가면서 믿음이 흔들리고, 희망이 없어지고, 사랑의 실천이 어려울 때마다 저는 주교님의 이 책에서 큰 힘을 얻습니다. 이 책은 종파를 초월하여 행복과 지혜의 길을 열어 보이리라 믿으며, 많은 독자들에게 필독서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불만에 찬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은 물로 체를 채우려고 애쓰는 것과 같다. 물을 아무리 많이 퍼부어도, 밑에서 새는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물은 고일 수가 없다. 만족감을 얻기 위해서는 밖에서 채워져야 한다고만 생각하는 것이 가장 큰 잘못이다.
만족감을 느낄 수 있으려면 욕망을 자제하고 한계를 인정해야 한다. 무엇이든 한계 안에 있으면 평온해지는 법이다. 담에 둘러싸인 정원은 세상에서 가장 고요하다. 바깥 세상은 차단되고, 문을 통해 들여다보는 사람은 일정한 거리를 두고 그 정원을 황홀하게 바라본다.
보리 알맹이가 가장 많이 달린 보리 이삭은 언제나 가장 깊이 고개를 숙인다. 겸손한 사람은 결코 낙담하지 않지만, 교만한 사람은 절망에 빠진다. 겸손한 사람에게는 아직도 소리쳐 도움을 요청할 신이 있지만, 교만한 사람에게는 무너져 내린 자신의 자아만 있을 뿐이다.
정신분석이라는 수술의 칼로 내면에서 곪은 도덕적 환부를 베어 그 고름을 짜내는 식으로는 결코 치유가 이루어질 수 없다. 그것은 환자와 의사 모두에게 해로운 행위이다. 오히려 한 개인이 왜 외롭고, 왜 고독을 두려워하는지 그 이유를 발견해야만 치유가 된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가 미래에 대해 왜 겁을 먹는지도 모르는 채, 혼자 있기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재산’과 ‘돈’은 상상력에 호소하는 물건인데, 상상력이 원하는 것이란 끝이 없다. 그러나 육체에 필요한 물건들처럼 구체적인 것들은 이런 성질이 없다. 위장이 담을 수 있는 음식의 양은 한정되어 있고, 그 분량이 차면 더 이상 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은행대출 한도, 재산, 주식, 공채, 은행 잔고 등은 “이 정도면 더 이상 필요 없다”고 말할 상한선이 없다.
즐거움은 목적이 아니라 부산물이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이 곧장 즐거움을 겨냥하는 큰 잘못을 저지른다. 하지만 즐거움은 오로지 의무의 이행과 법칙에 대한 복종에서만 나오는 것이다. 사람이라면 중력의 법칙에 따르지 않을 수 없듯이, 인간 본성의 법칙도 반드시 따라야만 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것을 잊어버리고 있는 것이다.
소년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즐거움을 느끼는 것은, 인간 본성의 ‘의무들’ 가운데 하나인 먹는 행위라는 의무를 이행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육체가 필요로 하는 정도를 넘어서 과하게 먹는다면, 자기가 원하는 그 즐거움을 더 이상 느끼지 못한다. 뿐만 아니라 배탈의 고통까지 겪게 된다. 법칙을 무시하고 즐거움을 찾는 것은 즐거움을 잃는 결과를 부른다.
-본문 중에
목차
제1장 행복에 이르는 길
제2장 행복에 이르는 일
제3장 행복에 이르는 사랑
제4장 행복한 자녀와 부모가 되는 길
제5장 행복한 청소년을 위하여
제6장 행복에 이르는 내면의 평화
제7장 행복을 더해 주는 베풀기
제8장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