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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경영자 열전

한국의경영자상제정위원회 저 | 한국능률협회 | 2005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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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72772372 / 371쪽 148 x 210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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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1969년부터 한국능률협회에서 선정해 온 한국의 경영자상’ 이 상을 수상한 경영자들은 글로벌 표준 이상의 기준을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는 자기단련과 구성원 교육에 전념한, 한국경제의 세계화에 주역을 담당해 온 이들이다. 혼신을 다하여 경영 일선에서 활약한 이 분들의 자취를 통해, 가장 한국적인 경영철학과 비전의 기본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한국의경영자상제정위원회

책 속에서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에 힘입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누리던 시기인 1996년, 이윤우 부회장은 한 외국 협력업체와 회의하면서 “삼성전자가 팻켓(Fat Cat)이 되지 않을까 걱정된다”는 말을 듣게 된다. 당장 풍요로운 음식만 탐닉해 뚱뚱해진 고양이는 민첩성이 떨어져 결국 쥐마저 잡을 수 없는 처지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을 빗대 삼성전자를 비꼰 것이다. 이윤우 부회장은 대화 도중에 그 이미지를 종이에 그렸고, 회사로 돌아와 이를 임원회의에 전달했다. 제품 개발은 지연되고 고객대응은 느리며 생산납기를 지키지 못한다면 그 기업은 민첩함을 잃어버린 ‘뚱뚱한 고양이’가 돼 버릴 것이라고 질타했다. 편안하고 그럴듯한 먹이와 달콤한 휴식의 유혹에서 벗어나기 위해 늘 새로운 시장을 찾아 도전해야하며,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만들어 내기 위해 밤낮 없는 싸움의 길을 걸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p.53)

현대중공업이 조선 분야는 물론 해양, 플랜트, 엔진기계, 전기전자시스템, 건설장비 분야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종합중공업 회사로 세계에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에는 바로 ‘하면 된다’라는 투지가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현대 중공업이 수많은 시련과 역경을 딛고 세계 최고의 조선회사로 발전할 수 있었던 데는 현대의 ‘개척정신’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또한 그 현대 정신의 중심에 바로 이춘림 현대중공업회장이 있다. 이춘림 회장은 오랜 현장 경험을 통해 얻어진 우수한 기술력과 추진력, 그리고 매사에 꼼꼼하고 철저한 경영자 스타일을 보였다. 새벽 6시에 현장에 나가 일을 챙기는 이춘림 회장의 스타일 때문에 임직원들은 긴장하기 일쑤였다. 이춘림 회장의 별명이 ‘벵골호랑이’로 붙여진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였다. 그의 현장 경험을 통한 추진력은 세계 조선 산업 내에서 현대중공업이 초유의 기록들을 세우게 하는 기반이 되었다.
(p.73)

목차

목차
발간사
1. 전기`전자`반도체
2. 기계`자동차`조선`철강
3. 도소매`유통`무역
4. 섬유
5. 건설
6. 음식료
7. 화학`플라스틱`고무`화장품
8. 제약
9. 금융`공공 서비스
10. 시멘트`유리`도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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