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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팔선불루스에서성웅이순신까지

부천만화정보센터 저 | 현실문화연구 | 2005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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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8705778X / 168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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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해방 후 첫 본격 만화가, 펜화가, 삽화가, 나아가 역사화가와 풍속화가로서 뛰어난 그림 실력을 보여 주었던 종합미술가 김용환은 거의 모든 분야의 그림에서 찬란한 능력을 보인 미술가로 반드시 기억할 만한 인물이다. 이 책은 김용환의 그림에 얽힌 이야기를 재미있는 그의 그림과 함께 보여준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1. \"종합미술가 코주부 김용환\" 《삼팔선 불루스에서 성웅 이순신까지》는 만화가만이 아닌 ‘종합미술가’로서 김용환을 새롭게 재발견하는 책이다. 우리는 코주부 김용환을 사태를 보는 눈길이 매우? 정확한 시사만화가, 식민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나라를 희망하는 어린이가 등장하는 어린이만화책의 선구자, 최초로 여성이 주인공인 여성만화의 창조자 등 ‘만화가’로서만 기억할 뿐이다. 하지만 김용환은 최고봉의 경지를 보여준 펜화가, 우리의 역사와 지난 삶의 갈피를 섬세하고 정확하게 잡아낸 역사풍속화가, 신문소설 삽화가, 뛰어난 미술적 ... 1. \"종합미술가 코주부 김용환\" 《삼팔선 불루스에서 성웅 이순신까지》는 만화가만이 아닌 ‘종합미술가’로서 김용환을 새롭게 재발견하는 책이다. 우리는 코주부 김용환을 사태를 보는 눈길이 매우 정확한 시사만화가, 식민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나라를 희망하는 어린이가 등장하는 어린이만화책의 선구자, 최초로 여성이 주인공인 여성만화의 창조자 등 ‘만화가’로서만 기억할 뿐이다. 하지만 김용환은 최고봉의 경지를 보여준 펜화가, 우리의 역사와 지난 삶의 갈피를 섬세하고 정확하게 잡아낸 역사풍속화가, 신문소설 삽화가, 뛰어난 미술적 감각을 보여 준 책 표지 장정가, 시사만화가 독립된 신문으로도 발행·유지될 수 있다는 선례를 남긴 만화잡지 발행인 등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보인 코주부 김용환을 재발견하는 책이다. 코주부 김용환은 우리의 역사 인물과 우리의 전설 및 옛이야기에 많은 애착을 보였다. 특히 김용환은 책 표지와 달력, 영화(《성웅 충무공》) 등에서 ‘이순신 그리기’를 평생에 걸쳐 매우 즐겨했다. 김용환은 ‘이순신 그리기’뿐만 아니라, 일본에 살던 1976년에는 일본의 한 군사전문잡지의 의뢰로 이순신에 대한 글을 연재하기도 했다(연재글은 1979년에 단행본《귀갑선 해전기》로 발행되었다). 2. \"풍부한 도판, 김용환에 대한 독자·제자·수집가의 생각, 그리고 코주부 자신의 글\" 《삼팔선 불루스에서 성웅 이순신까지》에는 김용환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분야별로, 시대별로 꼼꼼하게 살필 수 있는 도판이 풍부하게 실려 있다. 근현대사 자료수집가(김영준)가 소장하고 있는 자료부터 김용환의 딸이 갖고 있던 김용환 선생의 생전 사진 등 다른 데서는 볼 수 없는 도판들이 실려 있다. 어릴 때부터 ‘투지를 불러일으키는 김용환의 그림’을 보고 자란 독자 박재동(만화가)의 글과 “신군, 스케치를 많이 하라구.”라는 김용환 선생의 금언을 60년간 지켜온 제자이자 지우(知友)이기도 한 만화가 신동헌 선생의 글 등은 다른 사람의 눈에 비친 김용환의 모습을 들여다보게 한다. 또한 , 등 김용환 자신이 쓴 글(총 6편)까지 실려 있어, 《삼팔선 불루스에서 성웅 이순신까지》는 김용환의 ‘온전한’ 면모를 알게 해준다.

저자 소개

  • 저자 : 부천만화정보센터
코주부 김용환 (1912~98)
만화가, 삽화가, 역사풍속화가, 만화발행인 등 다채로운 활동을 보인 종합미술가.
경남 진영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기를 즐겼다. 미술을 공부하러 1931년 일본으로 건너간 그는? 미대 재학 중 일본인 급우의 권유로 삽화를 그리게 되어, 이후 기타코지라는 일본 이름으로 활동했다. 《신동아》에 , 《소년》에 , 등을 발표하고, 《소년 조선일보》에 어린이만화 를 연재하기 시작했다.
광복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은 김용환이 만화가로서 맨 먼저 한 일은 영자신문 《서울 타임즈》와 《중앙신문》 등에 시사만화를 그리는 일이었다. 또한 1945년에는 한국 최초의 만화단행본인 《홍길동의 모험》을 출판하기도 했다. 이후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에도 시사만평을 그리기 시작해 등의 걸작을 남겼다.
김용환은 1946년 를 연재하고, 《보물섬》, 《손오공》, 《토끼전》 등을 연이어 출판하는 등 해방공간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 준다. 이해 , , , 등 여성을 주인공으로 하는 만화를 발표했는데, 는 한국 최초의 여성만화다.
시사만화잡지 발행인으로 변신을 꾀해 1948년 《만화행진》, 1949년 《만화뉴스》 , 1950년 《만화신문》을 발행했다. 이러한 김용환의 시도로, 시사만화가 독립된 신문으로도 발행, 유지될 수 있다는 좋은 선례가 남게 되었다.
이후 김용환은 서울을 점령한 인민군 치하에서 하는 수 없이 하게 된 부역활동으로 1950년 9월 서울 수복 후 남한 당국에 체포를 당하게 되었다. 곧 석방되긴 했지만, 이후 극단적인 반공 분위기와 독재로 온전한 시사만화가로서 활동은 더 이상 이어나가지 못하게 되고 말았다.
1953년 월간 《학원》에 《코주부 삼국지》를 연재한 뒤 3권짜리 단행본으로 출간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일본 주둔 미군의 전속화가가 되며 국내 만화계에서는 멀어지게 되는 1959년은 코주부 김용환의 만화인생이 마감을 고하다시피 하는 해였다. 하지만 김용환은 1960년대 말부터 만화가가 아닌 역사화가와 풍속화로서 높이 평가될 만한 업적들을 내놓는다.
1983년 자서전 《코주부 표랑기》, 1991년《(코주부) 김용환 펜화집》을 출판했으며, 1993년에는 자신의 이름난 캐릭터 코주부의 집필권을 만화가 이원수에게 승계했다.
김용환은 1995년 미국으로 이민 가게 되며, 1996년에는 문화체육부가 주관하는 한국만화문화대상 공로상을 받게 된다.
다양한 분야에서 타고난 그림꾼이었던 김용환은 1998년 12월 1일 미국에서 사망했다.
부천만화정보센터
한국만화 문화의 주춧돌을 마련코자 1998년 12월 출범했다. 국내 최초의 한국만화박물관을 비롯하여 만화도서관, 만화산업지원관 등의 만화 기반시설을 운영하며, 해마다 부천국제만화축제, 전국학생만화공모전, 창작지원사업, 교육사업 등을 꾸준히 진행하면서 만화문화 진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목차

목차
타고난 그림꾼의 성공과 실패
1. 한국만화의 선구자: 시사만화에서 어린이만화까지
해방 이후의 민족 현실을 정확히 꿰뚫은 시사만화
데뷔 시절
어린이만화책의 선구자
가장 이름난 캐릭터, ‘코주부’
2. 우리 문화를 빚어낸 그림꾼: 역사풍속화에서 달력그림까지
최고봉의 경지, 펜화
역사풍속화
신문소설 삽화
평생에 걸친 ‘이순신 그리기’
김용환과 극동 주둔 미국군 홍보지,《자유의 벗》
달력에 그린 역사화
책 장정 그림
코주부 광고
우표 도안
당대 인사의 초상 캐리커처들
3. 독자와 제자, 수집가가 본 코주부 김용환
특별한 투지를 불러일으키는 그림 / 박재동
60년을 지켜온 금언: 신동헌 인터뷰 / 이용철
1세대 대표적 만화가, 김용환 / 김영준
4. 김용환의 인생론
문패
나는 왜 만화가가 되었나
만화소론
즐겁도다 인생
만화가의 애환
하루
김용환 시대 연표
주요자료 소장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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