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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아기토끼의모험

비아트릭스포터 저 | 김현좌 역 | 베틀북 | 2005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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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84883565 /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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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아기토끼 피터가 무서운 맥그리거 씨네 정원에 들어갔어요. 양상추랑 강낭콩, 빨간 무를 냠냠 맛있게도 먹었답니다. 그런데 아차! 잔뜩 화난 맥그리거 씨가 피터를 잡으러 달려오고 있어요! 피터는 과연 무사히 집으로 귀환할 수 있을까요? 포근하고 귀여운 그림과 함께 아기토끼 피터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세상으로 빠져보세요!

출판사 리뷰

포근하고 귀여운 그림과 함께 펼쳐지는 장난 가득한 하루 아기토끼 피터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지금부터 만나 보세요! 1893년, 비아트릭스 포터는 옛 가정교사의 아들이었던 노엘이라는 소년에게 쓰는 병문안 편지에 '피터'라는 이름의 아기토끼가 등장하는 이야기를 담아 보낸다. 그로부터 몇 년 후 포터는 그 편지들을 토대로 '피터 래빗 시리즈'라는 그림책을 만들게 되는데, 첫 번째 권인《피터 래빗 이야기》는 초판이 수천 부나 팔릴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다. 장난꾸러기 캐릭터들과 흥미로운 이야기, 서정적인 그림으로 그림책의 클래식으로 자리 잡은 피터 래빗 시리즈. 베틀북에서 새롭게 발간된《개구쟁이 아기토끼의 모험》은 저 유명한 피터 래빗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특히 미국의 인기 작가 리자 맥크의 귀여운 그림이 돋보이는 사랑스러운 그림책이다. ■ 흥미진진한 모험과 가족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 《개구쟁이 아기토끼의 모험》은 미워할 수 없는 아기토끼 피터의 하루를 흥미진진하게 보여 준다. 엄마가 절대로 가선 안 된다고 말하던 맥그리거 씨네 정원에 들어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피터. 하지만 곧 맥그리거 씨에게 들켜 이리저리 도망 다니다가 신발과 예쁜 파란색 웃옷까지 잃어버리고 만다. 온갖 고생 끝에 겨우 집에 돌아온 피터는 자리에 앓아눕고, 엄마는 지난 이 주일 동안 두 번이나 옷과 신발을 잃어버린 피터가 도대체 밖에서 뭘 하고 다니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금방이라도 잡힐 것 같은 피터의 아슬아슬한 모험은 책 읽는 재미가 어떤 것인지 느끼게 해 주고, 호기심 가득한 장난꾸러기 피터는 여느 아이들의 모습을 그대로 닮아 있어 아이가 이야기에 더욱 빠져들게 만든다. 또한 병이 난 피터가 엄마의 다정한 간호를 받는 결말 부분에서는 가족의 사랑을 흠뻑 느끼게 해 주고, 집이란 그 어디보다도 행복하고 따뜻한 곳이라는 소중한 가르침을 전해 준다. ■ 아이들의 마음을 빼앗는 사랑스러운 그림 특유의 포근하고 귀여운 그림으로 피터 래빗의 이야기를 재탄생시킨 리자 맥크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는 작가'라는 애칭이 말해 주듯 미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작가이다. 토끼를 주인공으로 한 그림책을 그릴 때는 여러 마리의 토끼를 키우며 그 모습과 행동을 꼼꼼히 관찰한다는 작가의 세심함은 이 작품 속에서 다시 한 번 빛을 발한다. 피터의 다양한 표정 묘사는 물론 털 한 올 한 올까지 정성스럽게 그려 넣은 부분이나 페이지의 가장자리마다 산딸기나 슬리퍼, 단추 따위를 아기자기하게 배열한 액자 형식의 본문은 마치 예쁜 카드를 보는 듯한 기분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아기토끼 피터가 물뿌리개 속에 숨어 있는 모습이나 집에서 엄마의 간호를 받고 있는 것 같은 장면들은 부드럽고 포근한 컬러와 어우러져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반짝거리는 광택이 나는 보드북으로 만들어져 아이가 책장을 찢을 염려도 없다.

저자 소개

  • 저자 : 비아트릭스포터
리자 맥크(Lisa McCue)
미국의 그림 작가. <통나무 길> 등 대표작을 포함해 백 편이 넘는 동화책에 삽화를 그렸다.





김현좌
대학에서 독일 문학을 공부한 뒤 출판사에서 어린이 책을 만들고 번역하는 일을 해 왔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아마존 숲의 편지》《앤서니 브라운의 거울 속으로》《지구야, 우리가 지켜 줄게》《배려를 배운 당나귀 돈키 후티》《겸손을 배운 낙타 클래런스》등이 있다.





베아트릭스 포터(Beatrix Potter)
1866년 런던에서 부유한 법률가의 딸로 태어났다. 그 시대의 상류층 자녀들처럼 학교에 가지 않고 가정교사에게 공부를 배웠으며,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다. 그녀의 아버지는 딸의 예술적 재능을 키워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1893년 옛 가정교사의 아들 노엘이 몸져눕자 용기를 주기 위해 '피터'라는 이름의 토끼가 등장하는 그림 이야기 편지를 보냈다. 이 편지가 바로 '피터 래빗' 시리즈의 시작이다.

몇 년 후, 베아트릭스 포터는 프레드릭 워렌사와 이 편지를 토대로 색깔을 입혀서 그림책을 만들기로 한다. 1902년 '피터 래빗' 시리즈의 첫 권인 『피터 래빗 이야기』가 출간되었고, 초판 수천 권이 단기간에 팔릴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얻었다. 1912년 47세의 나이로 윌리엄 해리스와 결혼했고, 레이크 드스트릭트에서 땅과 가축을 돌보며 23권의 '피터 래빗' 시리즈의 그림책을 그렸다. 그녀는 자신이 살고 있는 레이크 지방의 개발에 거세게 반대해 평생을 자연보호 운동에 힘썼고, 500만 평에 이르는 땅과 농장, 저택 등의 재산을 영국의 환경보호단체인 내셔널 트러스트에 기증했다. 1943년 10월, 77세의 나이로 조용히 눈을 감은 포터의 시신은 화장 후 '피터 래빗' 시리즈의 무대이자 평생 삶의 터전이었던 레이크 디스트릭트 숲 속에 뿌려졌다.

베아트릭스 포터의 그림책은 생생한 동물들의 모습과 조용하고 소박하며 아름다운 전원을 배경으로 한 밝고 생명력 있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그 속에는 자연을 귀히 여기고 동물을 사랑하는 그녀의 숭고한 정신이 깃들어 있다. 『피터 래빗 이야기』 시리즈는 동물들의 세계와 생태를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든 최초의 그림책이자 영원한 고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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