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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름다운 늪

시리즈 : 작은도서관 [64]

김하늬 저 | 푸른책들 | 2005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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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7980286 / 169쪽 17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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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우포늪에 사는 열두 살 소녀 샘이의 이야기 장편동화 『나의 아름다운 늪』은 국내 최대의 자연 늪지인 우포늪가에서 살면서 삶과 자연의 섭리를 조금씩 깨달아 가며 성장하는 열두 살 소녀 샘이의 이야기다. 주인공 샘이의 겉모습은 그 또래들처럼 씩씩하고 당차 보인다. 하지만 누구나 그러하듯 샘이에게도 스스로 감당해 내야 하는 아픔이 있다. 그 아픔은 어느 날 갑자기 식물인간이 된 아빠와 그로 인해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 살아야 하는 슬픈 현실에서 비롯된 것이다. 샘이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우포늪에 사는 열두 살 소녀 샘이의 이야기 장편동화 『나의 아름다운 늪』은 국내 최대의 자연 늪지인 우포늪가에서 살면서 삶과 자연의 섭리를 조금씩 깨달아 가며 성장하는 열두 살 소녀 샘이의 이야기다. 주인공 샘이의 겉모습은 그 또래들처럼 씩씩하고 당차 보인다. 하지만 누구나 그러하듯 샘이에게도 스스로 감당해 내야 하는 아픔이 있다. 그 아픔은 어느 날 갑자기 식물인간이 된 아빠와 그로 인해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 살아야 하는 슬픈 현실에서 비롯된 것이다. 샘이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우포늪’이라는 자연의 넉넉한 품에 마음을 기댄다. 슬픔과 막막함을 털어놓거나, 우포늪 어딘가에 숨겨져 있는 공룡 알에서 아기공룡 ‘용용이’가 깨어날 것이라는 상상을 부풀리며 스스로 위안 삼곤 한다. 그렇게 샘이는 우포늪과 함께 호흡하면서 자신의 숨통을 조이던 아픔을 차츰 극복해 나간다. 물론 샘이와 더불어 살아가는 여러 사람들, 괴짜이면서도 왠지 모르게 정이 가는 늪지기 아저씨, 저보다 더 숫기 없는 남자 친구 순홍이, 땅만큼 정직하고 소중한 게 없다는 할머니도 샘이에겐 든든한 지원군이다. 즉, 그들은 샘이가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아빠의 죽음을 받아들이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는 멋지고 사랑스런 삶의 길잡이들이다. 몸에 비해 내면의 성장이 너무나 더딘 요즘 아이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자신의 생명이 소중하듯 타인의(동식물을 포함한 또 다른) 생명 또한 소중하다는 걸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아이들이 우포늪처럼 건강하게 숨 쉬며 자라나기를 바란다.

저자 소개

  • 저자 : 김하늬
글쓴이 김하늬
1969년 경상남도 합천에서 태어났다. ‘집’과 ‘짚’을 처음 구별하여 쓰면서 우리말의 아름다움에 눈뜨게 되었고, 말하기보다 쓰기를 좋아하여 작가가 되었다. 2004년 동화 「무지개다리를 타고 온 소년」으로 ‘황금펜 아동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아주 예쁜 어린이책방에서 좋아하는 동화책과 우리 들꽃, 어린 친구들과 눈 맞추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

그린이 김재홍
1958년 경기도 의정부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다. 여러 차례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자연과 인간은 하나라는 생각을 꾸준히 펼쳐 왔으며, 그림책 『동강의 아이들』로 ‘2004 에스파스 앙팡상’을 받았다. 그림책으로 『동강의 아이들』, 『숲 속에서』가 있고, 『도들마루의 깨비』, 『쌀뱅이를 아시나요』, 『고양이 학교』, 『거울 전쟁』등의 동화책에 그림을 그렸다.

목차

목차
작가의 말
우포늪의 봄
늪의 비밀
이상한 늪지기 아저씨
누가 황소개구리를 해치웠을까?
모든 생명은 소중하다
가시연잎 같은 사람
아빠와의 만남
알을 발견하다
거름이 되라 하네
마지막 대화
우포늪에 뜬 별
 
우포늪에서 띄우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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