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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의동화

김은혜 저 | 문학세계사 | 2005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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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70753397 / 240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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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서울대 서양학과와 소비자학과에 재학 중인 두 여학생의 깜찍하고 예쁜 카툰 다이어리! 두 여대생이 스무 살의 일상을 '나난'이라는 귀여운 캐릭터를 통해 소박하고 정겹게 그려냈다. 이 만화는 블로그 (http:/blog.naver.com/nanandiary.do)에서도 소개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서울대 서양화과와 소비자학과에 재학 중인 두 여학생의 깜찍하고 예쁜 카툰 에세이 맑고 순수한 동화 속 세상을 꿈꾸는 ‘나난’의 사랑스러운 비밀 일기장! 1. 서울대 두 여대생이 꿈꾸는 동화 속 세상 『스무살의 동화』는 서울대에서 서양화와 소비자학을 전공하는 두 여대생이 스무 살 적 아름다운 감성으로, 조금은 굳어져버린 또는 희미하게 잊혀져 가는 우리 삶의 모습들을 ‘나난’이라는 귀여운 캐릭터를 통해 소박하고 정겹게 그려낸 카툰 에세... 서울대 서양화과와 소비자학과에 재학 중인 두 여학생의 깜찍하고 예쁜 카툰 에세이 맑고 순수한 동화 속 세상을 꿈꾸는 ‘나난’의 사랑스러운 비밀 일기장! 1. 서울대 두 여대생이 꿈꾸는 동화 속 세상 『스무살의 동화』는 서울대에서 서양화와 소비자학을 전공하는 두 여대생이 스무 살 적 아름다운 감성으로, 조금은 굳어져버린 또는 희미하게 잊혀져 가는 우리 삶의 모습들을 ‘나난’이라는 귀여운 캐릭터를 통해 소박하고 정겹게 그려낸 카툰 에세이(다이어리)다. “내 이름은 ‘나난’ ― 어릴 적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 엄마의 굽 높은 구두도 신어보고, 립스틱도 몰래 발라보곤 했지요. 하지만, 어느새 스무 살…… 이렇게 커버렸지만 내 안엔 아직도 그 철부지 꼬마가 동화 속 세상을 꿈꾸고 있답니다.” 동화처럼 아름다운 나의 삶을 꿈꾸는 난, 일상의 모든 것들이 소중하고 새롭다. 내 주변의 모든 일상과 친구, 가족들은 나에게 너무 귀중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스무 살의 동화를 쓰고 그린 두 사람은 서울대학교의 한 동아리에서 처음 만날 때부터 서로에게 마음이 이끌려 절친하게 지내왔다고 한다. 김은혜 학생(소비자학과 4학년, 22세)은 어릴 때부터 글쓰기를 좋아하고, 늘 일기를 썼고, 김성민 학생(서양화과 4학년, 23세)은 동아리방에서까지 사람들의 얼굴이나 손을 습작하는 등 열심히 그림 공부를 해 오던 미술학도였다. 그러던 어느 날, 김은혜가 혼자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면서 사람들을 구경하다가, 깔깔 웃고 있는 또래의 여자 대학생 두 명을 보면서, 저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을까, 같이 이야기를 나눈다면 어떤 친구가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고 한다. 20살의 감성으로 하는 이야기와 그림들에 공감할 것 같다는 느낌도 들었다. 평소 습작을 좋아하고, 애니메이션과 삽화에도 관심이 많던 단짝 김성민과 많은 의견을 교환하고, 그 때부터 2년간 같이 작업을 계속해왔다. 두 사람은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하나하나 일기 형식으로 정리해보기도 하고, 사랑, 그리움, 추억, 미래에 대한 고민, 가족들과의 이야기 등을 동화로 꾸며 보기도 했다. 바쁜 학기 중은 물론 방학 때는 집중적으로 글 수정작업과 그림 작업이 이어졌다. 처음부터 동화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한 것은 아니었는데, 글을 쓰면서 20살에 느끼는 삶을 직접 표현하기보다는 상징적인 이야기로 담다 보니, 동화적인 느낌이 커졌다고 한다. 책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두 사람은 여러 가지 의미에서 많은 성장을 했다고 한다. 일상 속의 작은 일이나 민감한 부분까지 감정적으로 접근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게 되었고 책이나 연극, 미술작품 등 다양한 작품들을 보면서 사유의 깊이와 폭을 넓혀 나갔다. 예전부터 좋아했던 작품들은 물론이고, 새롭게 알게 된 작품들―책이나 미술작품이나 뮤지컬 공연이나 연극 등―에서 ‘내용’이나 ‘이미지’, ‘표현방식’에 대하여 차츰 민감하게 분석하게 되었고,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자신이 진심으로 느끼고 생각한 것이 없으면 절대 표현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는 등 체험적이며 살아 있는 공부를 하게 된 소중한 체험이었다고, 얼마 전 만들어진 그녀들의 블러그(http://blog.naver.com/nanandiary.do)에서 밝히고 있다. ‘나난’은 별을 찾는 눈으로 각자의 길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주변의 사람들을 따뜻한 눈으로 바라본다. 일상이라는 삶의 별자리엔 젊은이로서 가져야 할 꿈과 희망을 가르쳐준 아빠, 여자로서의 지혜를 보여준 엄마, 새싹에 물을 주듯 아낌없는 사랑을 쏟아 부어 주신 선생님들, 힘들 때 위로가 되어주었던 친구들의 모습이 밝게 빛나고 있다. 때로는 현재의 삶이라는 맹목성 속에 행복했던 자신의 꿈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모습(경제적 가치만 생각하는 똑똑한 친구 이야기, 잃어버린 남의 물건을 찾아주면서 대가를 요구하는 아주머니의 모습, 새로 보는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 등)에 안타까워하기도 하지만, 내가 아닌 타인을 위해 살면서 늘 웃음을 잃지 않는 수녀님의 모습과 일본에서 일일선생님으로 짧게 만났지만 소중한 인연으로 여기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던 일본 초등학생들의 해맑은 얼굴은 ‘나난’에게 든든한 힘(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희망과 용기)을 전해준다. 『스무 살의 동화』는 스무 편의 에피소드와 그에 대한 정리와 반성이 되는 일기 형식으로 되어 있지만, 그 한편 한편에는 요즘 신세대의 깜찍한 수다와는 달리, 주변의 것들을 감싸는 포근한 시선이 스며 있다. 젊은 두 대학생의 상큼하고 재기발랄한 지성은 그들의 눈앞에 펼쳐진 다양한 현실 속 고민과 문제들을 동화처럼 맑고 순수하게 드러내 보인다.

저자 소개

  • 저자 : 김은혜
글: 김은혜
1983년, 사랑이 넘치는 다섯 식구의 장녀로 태어났다. 현재 서울대학에서 소비자학과 경영학을 공부하며 미래의 꿈을 키우고 있다. 한시라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미 때문에 어릴 때 무릎이 상처투성이였?다고 하는데, 지금도 좋아하는 일에 빠져 지낸다. 뮤지컬, 연극, 무용 공연을 보러 다니기를 좋아하고, 시간이 나면 서점에 들러, 그때 기분에 맞는 책을 발견하는 것도 작은 행복이다. 어렸을 때 꿈은 작은 책방 주인이었고, 지금도 세상에서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을 간직하며 살고 있다.
그림: 김성민
1982년, 4kg의 건강한 아이로 태어났다. 현재 서울대학교 서양화과 4학년에 재학 중이다. 에곤 실레의 그림을 좋아하며, 열정적으로 그림에 빠져 살기를 꿈꾼다. 영화를 보면서 감상에 젖어 혼자 스파이더 걸(?)이 되어 세상을 구하기도 하며, 해리 포터가 되어 마법을 부리기도 한다. 꿈속에선 밤마다 이상한 세계로 모험을 떠나며 하늘을 날아다니기도 하는데 그래서인지 잠자는 시간을 좋아한다. 지금도 어디선가 ‘비밀의 화원’으로 통하는 문이 나타나지 않을까 꿈을 꾸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고 있다.

‘나난’이라는 정겨운 캐릭터를 만들어 낸 두 사람은 “이 책을 통해 모두가 함께 따뜻하고 아름다운, 어릴 적의 소박하고 정겨웠던 그 때의 감정을 다시 떠올려보기도 하고, 일상에서의 작은 순간순간의 조각들이 얼마나 소중한 가치를 지녔는지를 되돌아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또한 우리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카페나 블로그(http://blog.naver.com/nanandiary.do)를 통해서 다시 독자들과 서로 소통하고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내비쳤다.

목차

목차
1장 별을 찾는 눈
네버랜드
별을 찾는 눈
할머니
엄마의 수첩
아빠와 등산을
2장 눈사람
눈사람을 사랑한 소녀
바베트
여동생
미술관
보호색
3장 마음을 닦는다는 것
일본 꼬마 친구들
마음을 닦?는다는 것
뗏목을 만들지 않는 사람
미니 홈피
유리공과 고무공
4장 난 네가 부러워
난 네가 부러워
동그라미와 톱니바퀴
숫자에 밝은 아이
사진
새롭게 본 개미와 배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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