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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들의리더십과헤드십-서양편

시리즈 : 악인들의 리더십과 헤드십 [2]

박기헌 저 | 김&정 | 2005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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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95655232 / 169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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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리더십은 구성원의 자발적인 동의를 기반으로 하지만, 헤드십은 '내가 수장이니까' '내가 CEO니까'하면서 구성원들이 반대하는 사안도 자기 뜻대로 밀어붙인다. 리더십과 헤드십의 중요한 차이는 '존중의 정신'에 있다. 그 정신은 구성원을 이해하고 받아주며, 더 나아가 반대자까지 포용하는 것이다.

악인들에게는 광기가 낳은 전형적인 헤드십의 인물이 있는가 하면 역사에 악이능로 기록되었을 뿐 개혁가적 기질을 가진 지도자도 있다. 우리는 악인들의 예화에서 생존의 법칙을 배우며, 진정한 리더십이 무엇인지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리더십(Leadership)과 헤드십(Headship) 지금 우리나라는 이 나라를 이끌어가는 지도자들이 리더십을 상실했다고 야단이다. 정치는 물론이고 종교계까지 각 부문에서 리더십은 실종되고 헤드십만 난무하?고 있다고 한다. 리더십은 구성원의 자발적인 동의를 기반으로 하지만, 헤드십은 ‘내가 수장首長이니까’ ‘내가 CEO니까’ 하면서 구성원들이 반대하는 사안도 자기 뜻대로 밀어붙인다. 리더십과 헤드십의 중요한 차이는 ‘존중의 정신’에 있다. 그 정신은 구성원을 이해하고 받아주며, 더 나아가 반대자까지 포용하는 것이다.... 리더십(Leadership)과 헤드십(Headship) 지금 우리나라는 이 나라를 이끌어가는 지도자들이 리더십을 상실했다고 야단이다. 정치는 물론이고 종교계까지 각 부문에서 리더십은 실종되고 헤드십만 난무하고 있다고 한다. 리더십은 구성원의 자발적인 동의를 기반으로 하지만, 헤드십은 ‘내가 수장首長이니까’ ‘내가 CEO니까’ 하면서 구성원들이 반대하는 사안도 자기 뜻대로 밀어붙인다. 리더십과 헤드십의 중요한 차이는 ‘존중의 정신’에 있다. 그 정신은 구성원을 이해하고 받아주며, 더 나아가 반대자까지 포용하는 것이다. 리더십은 집단 구성원의 자발적 협력에 의해 그 집단이 목표로 하는 기능을 훌륭히 수행하도록 이끈다. 그러나 헤드십은 지도자의 개인적 이해를 바탕에 두고 있기 때문에 지배支配의 개념에 가깝다. 따라서 헤드십은 지도자와 집단 구성원과의 사이에 공통의 감정이 생기기 어려우며 항상 일정한 거리가 있을 수밖에 없다. 지금 우리나라는 권위를 근거로 하는 헤드십이 아니라 조직 구성원으로 하여금 자발적, 적극적으로 바람직한 조직 목표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리더십이 절대 필요한 때이다. 악인들의 권력과 리더십 폭군들은 한 시대의 지도자로 군림하여 인류 역사에 큰 영향을 끼쳤다. 그런데 이것이 단순히 미치광이 폭력만으로 가능한 일인가? 네로는 수치를 모르는 방탕과 나라를 혼란에 빠뜨린 광기에서 리더십의 전형적인 반면교사이다. 그러나 네로가 죽자 일부 로마 시민들은 그를 애도했다고 한다. 측천무후의 모토는 한마디로 ‘초지일관’이다. 흔들림 없이 끝까지 밀고 나가는 성격이 나라의 안정을 이루어낸 것이다. 도요토미는, 몸은 들에 버리고 뼈는 파도에 닳아질 각오를 했다. 그는 항상 최후까지 남아 싸우는 ‘신가리’를 자청했다. 이반 4세는 자기에게 주어진 권한을 강폭하게 행사함으로써 러시아 전역을 장악하고 귀족사회로부터 왕권을 회복하였다. 그럼으로써 그는 40년 동안 큰 위협 없이 러시아를 지켜냈다. 히틀러는 환상적인 대중선동과 은밀한 정적제거로 권력을 거머쥐고 그를 선택한 이들을 죽음으로 내몰았다. 그러나 독일 국민은 히틀러에게 12년 동안이나 충성을 맹세했다. 스탈린은 자유를 위해 피 흘린 민중을 딛고 일어서서 그들을 철저히 탄압했다. 그러나 2억 러시아 인민들은 30년 동안 스탈린을 신처럼 떠받쳤다. 이토 히로부미는 정적 제거에 수단을 가리지 않았으며 빼어난 말솜씨와 임기응변, 거짓말을 구사하여 목표를 실현시켜 나갔다. 그러나 그는 일본 근현대사에서 위인으로 받들어지고 있다. 역사는 이긴 자의 편이다. 그래서 패자는 때론 악인으로 기록된다 악인들에는 광기가 낳은 전형적인 헤드십의 인물이 있는가 하면 역사에 악인으로 기록되었을 뿐 개혁가적 기질을 가진 지도자도 있다. 후자는 생존을 위한 집념, 예측불허의 전술, 빼어난 카리스마, 개혁에 대한 열정, 과감한 인재등용 등으로 리더십의 전형을 보여주기도 한다. 조조의 승률은 8할에 달한다. 그는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으려 애썼고 승산 없는 싸움에서는 재빨리 물러섰다. 묘청은 정치가도 아니면서도 시대적 상황을 정확히 읽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었다. 이징옥의 강직한 용맹은 여진족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고, 그의 우직한 충성심은 여진족에게 존경의 대상이 되었다. 정여립은 붕당정치에는 적합지 않은 인물이었다. 그는 명분과 체면이 아니라 실리와 실력을 중시하는 개혁주의자였다. 당통은 자유주의자이자 타고난 혁명가였다. 그는 선동가였지만 위선과 거짓이 없어서 당시 사람들이 그에게 호감을 가졌다. 롬멜은 적의 예측을 피해가는 작전을 구사한 전술가였다. 그는 부하와 가족과 명예를 중시한 자긍심 강한 직업군인이었다. 배울 것은 배우고 버릴 것은 버리는 지혜로운 리더가 되길… 리더십은 어려움에 처한 기업과 조직, 사회와 국가를 살려내는 데 중요한 지도자의 덕목이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그러한 인물들을 여럿 만나게 될 것이다. 이들 중에는 역사가 낳은 악인일 뿐, 보수와 전통에 얽매여온 기존 정치세력에 도전한 개혁가 기질과 리더십을 다분히 보여주는 인물들이 있다. 또 한편으로는 절대 권력을 휘둘러 아랫사람을 전혀 섬기지 않고 자기의 권력욕만 채운 헤드십도 배울 수 있다. 이 악인의 헤드십에서는 기강이 해이해진 조직과 사회, 독선에 빠져 망해가는 기업과 조직의 면면을 반면교사로써 살필 수 있다. 악인에 대한 평가 기준은 저마다 다르므로 의견이 분분할 수 있다. 이 책에 실린 인물들의 분류는 어디까지나 필자의 주관적인 판단이었다는 점을 미리 밝혀둔다. 부디 오해 없이 배울 것은 배우고 버릴 것은 버리는 지혜로운 리더가 되길 바라며 책을 펴낸다.

저자 소개

  • 저자 : 박기헌
박기현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수학. LG그룹을 거쳐 신문사 문화부 기자, 도서신문 편집국장, 대교방송 미디어본부 편집국장, 리브로 경영기획실 이사, 서일경제연구소 부소장 등을 거쳐 현재는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장편소설『러시안십자가』,『별을 묻던 날』을 발표했고,『한국의 잡지출판』,『이어령 문화주의』,『책읽기소프트』,『손에 잡히는 고려이야기』,『마음을 다스리는 50가지 지혜』,『느리게 혹은 천천히』등을 펴냈다.

목차

목차
남편 패위하고 황제가 된 예카테리나
-신념과 결단, 도전의 리더십
기마군으로 세계 3대 강국 건설한 훈족 왕 아틸라
-두둑한 배짱, 지피지기의 리더십
흡혈귀보다 더 잔인한 블라드 테페스
-자존자립의 영웅적 리더십
선전선동술의 원조 네로
-상식과 양심을 악마에게 맡긴 광기의 헤드십
말로 안 되면 몸으로 클레오파트라
-콧대보다 빼어난 세 치 혀, 설득의 리더십
혼란한 유럽을 잠재운 철의 재상 비스마르크
-강력한 힘과 냉정한 절제의 리더십
빈 회의를 계륵으로 만든 메테르니히
-우구과 보수, 타협과 설득의 리더십
조국을 혼란에서 구해낸 독재자 크롬웰
-야심과 독선, 반항과 혁명의 리더십
여섯 왕비를 갈아 치우며 영국 국교를 세운 헨리 8세
-여섯 번의 결혼식으로 나라의 위기 초래
사랑을 믿지 않았던 여왕 블러드 메리 1세
-배짱과 인내, 생존의 리더십
성공한 혁명가에서 단두대 죄인이 된 당통
-자유와 낭만 그리고 순수의 리더십
고대 로마의 힘을 되살린 철면피 무솔리니
-선동과 모략, 쇼맨십의 삼위일체 이룬 헤드십
독일 최고의 공군을 지휘한 조종사 출신 괴링
-막강 독일군을 패망케 한 치졸한 헤드십
600만 유대인을 학살한 아돌프 아이히만
-단순하고 평범한 돌진의 헤드십
미워할 수 없는 악인 롬멜
-군인정신과 휴머니즘의 조화 이룬 양심적 리더십
시베리아를 공포에 떨게 한 이반 4세
-치열한 생존력, 오기와 보복의 리더십
성서를 줄줄이 외운 철의 독재자 스탈린
-조작과 홍보, 프로파간다의 헤드십
인간 도살자 이디 아민
-권력 강화 위한 살인의 헤드십
다윗의 영원한 경쟁자 사울
-효성과 겸손에서 난폭한 살인자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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