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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들의리더십

조성식 저 | 늘푸른소나무 | 2005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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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8640494 / 302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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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흔히 생각하기를, 군대는 명령의 사회이기 때문에 장군의 리더십은 절로 주어진다고 믿기 쉽다. 또 장군의 리더십은 권위적인 카리스마와 제복의 위엄에서 나온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이 책은 그와는 다르다. 이 책에서 만나는 장군들은 바로 엊그제 우리와 같은 세월 속에서 비슷한 난관을 마주하며 장군으로서 해야 할 무엇을 준비하고 부딪쳤던 리더들이다. 현역의 많은 군인들이 추천하고 퇴역 군인들이 또 검증하며 ‘이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장군이었다’고 평가한 인물들을 고르고 가려 만나 기록한 이야기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장군들의 리더십〕을 펴내는 이유 보이지 않는 전쟁시대, 비전창출의 새로운 카리스마가 필요한 시대 역사 속에서 장군을 주제로 한 사건들은 늘 흥미롭다. 굳이 전쟁 신을 빌리지 않더라도 장군을 주제로 한 영화와 소설들은 줄을 잇는다. 그만큼 장군들의 삶에는 흥미진진한 사건들이 많다. 물론 장군들이 빛나던 시기는 대부분 나라가 위태로웠다. 2005년 대한민국의 시계(視界)는 어떤가. 전쟁은 없지만 왠지 불안하고 대립과 갈등은 끊이지 ... 〔장군들의 리더십〕을 펴내는 이유 보이지 않는 전쟁시대, 비전창출의 새로운 카리스마가 필요한 시대 역사 속에서 장군을 주제로 한 사건들은 늘 흥미롭다. 굳이 전쟁 신을 빌리지 않더라도 장군을 주제로 한 영화와 소설들은 줄을 잇는다. 그만큼 장군들의 삶에는 흥미진진한 사건들이 많다. 물론 장군들이 빛나던 시기는 대부분 나라가 위태로웠다. 2005년 대한민국의 시계(視界)는 어떤가. 전쟁은 없지만 왠지 불안하고 대립과 갈등은 끊이지 않는다. ‘누구나 리더’와 ‘아무나 리더’가 요동치고 경제적으로는 극한의 생존경쟁이 한창이다. 바야흐로 전선 없는 전투가 각 분야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이들은 지금을 위기의 시대라고 단언한다. 그런 한편으로 역동적인 변화가 기회를 몰고 온다는 주장도 있다. 위기와 기회가 한데 섞여 요동치는 시대라는 것이다. 이런 변화의 전선에서 장군의, 장군다운 리더십을 찾아간다. 흔히 생각하기를, 군대는 명령의 사회이기 때문에 장군의 리더십은 절로 주어진다고 믿기 쉽다. 또 장군의 리더십은 권위적인 카리스마와 제복의 위엄에서 나온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이 책은 그와는 다르다. 이 책에서 만나는 장군들은 바로 엊그제 우리와 같은 세월 속에서 비슷한 난관을 마주하며 장군으로서 해야 할 무엇을 준비하고 부딪쳤던 리더들이다. 현역의 많은 군인들이 추천하고 퇴역 군인들이 또 검증하며 ‘이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장군이었다’고 평가한 인물들을 고르고 가려 만나 기록한 이야기다. 〔장군들의 리더십〕특징 1. 이론이 아닌 실전의 산경험 이 책에는 오직 사건만이 있다. 각각의 장군들이 각각의 분야에서 각각의 상황에 따라 대처한 이야기가 독립적으로 흘러간다. 필자는 그들이 겪은 사건들을 기록하며 현장상황을 리얼하게 재현해줄 뿐이다. 기자로서 가질 수 있는 짧은 단상이 덧붙여져 있는데 그것은 논리가 아닌 감각적 실사다. 2. 다양한 환경에서의 변화무쌍한 카리스마 육군 공군 해군, 그리고 해병대의 특별한 상황들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각각의 상황에서 장군들이 겪은 체험과 위기돌파의 리더십은 우리 삶 곳곳에서 응용이 가능하다. 재래식 개념의 군대가 아닌 당대의 급변하는 환경을 접하며 어떻게 대응하고 미래비전을 창출해 가는가, 장군의 아이디어에서부터 인간적 고뇌까지 폭넓게 담겨 있다. 3. 최초로 공개되는 비화들 김대중 전대통령의 교황청 방문에 얽힌 비화, 아웅산 테러사건 뒤 귀국항로에서 발생한 위기상황, 한국 최초의 고등훈련기 T-50 개발을 둘러싼 군 내부의 갈등, 해군 2함대사령부 평택항 건설과정에서 있었던 군과 민간건설업체의 충돌 비화 등 그 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일화들이 다양하게 공개된다. 굵직한 것은 굵직한 대로, 소소한 것은 소소한 대로 흥미와 감동이 있다. 4. 살아있는 인물, 엄선 검증된 리더들 전현직 군 관계자들의 비공식 추천을 받아 장시간의 공을 들여 기록한 사실들이다. 7인의 장군들은 부하들에 대한 애정과 스스로의 신념에 충실했던, 그래서 여유있는 카리스마를 지금도 갖고 있다. 사회 각 분야에서 정열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원한 장군들이다. 5. 간결한 표현, 박진감 넘치는 논픽션 스토리 미사여구나 치장이 없는 담백한 문장들로 표현되어 있다. 기자와 장군이 만났을 때의 군더더기 없는 대화가 연상되듯 이야기들은 쾌속 전진한다. 박진감 넘치는 논픽션 사건들이 읽는 재미와 더불어 자신감을 전이시켜 준다.

저자 소개

  • 저자 : 조성식
조성식
동아일보사 신동아 기자. 섬세하고 저돌적인 취재와 흥미진진한 글쓰기로 정평이 나있다. 대형사건의 추적기사와 사회적으로 주목받는 인물 인터뷰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충북 단양에서 태어나 제천에서? 중·고교를 마치고 연세대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해군장교로 군에 입대, 구축함 고속정을 타고 바다를 누비다 제대 말년엔 진해에서 벚꽃 속에 파묻혀 지냈다. 그 시절, 영화 를 보고 알량한 정의감과 어설픈 낭만에 젖어 기자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일요신문에서 사회부 기자의 근성을 체득했으며 이후 심층취재에 목말라 시사월간지 신동아 기자로 옮겼다. 검찰, 군 관련 사건을 많이 다루던 중 장군들의 특별한 면모들을 접하며 틈틈이 기록을 남겼으며 그것을 토대로 검증보완해 펴낸 책이 이다.

책 속에서

8월 20일 밀링고 대주교가 이탈리아 TV에 출연하여 가톨릭 복귀를 선언했다. 그러자 통일교 신자 수백 명이 ‘밀링고 대주교는 어디 있는가’라는 글이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단식을 하는 성씨 주변에서 시위를 벌이는 한편 두 사람의 재회를 기원하는 합동기도회를 가졌다. 통일교 주변에서는 ‘교황에게 아이가 있다’는 등 온갖 음해성 소문이 나돌았고, 이와 관련된 내용이 현지 신문에 실려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교황청 신앙교리성에서 배 대사를 불러 사태해결을 부탁한 것은 그즈음이었다.
(배양일-바티칸 스캔들 중에서)

“나는 두 사람을 처벌 못한다. 차라리 내가 옷을 벗겠다.”
사단장이 휘하 장교들을 적극 감싸고 나오자 군 수뇌부에서도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더욱이 간첩 한 명이 나중에 말을 바꿔 강화도가 아니라 제주 서귀포를 통해 들어왔다고 실토하는 바람에 문책은 없던 일로 돼 버렸다. 신 소장은 이 사건으로 군 내에서 널리 신망을 얻었다.
(신원배-문책 중에서)

목차

목차
추천사/심재륜(변호사, 전부산고검장)
머리말/〔장군들의 리더십〕으로 들어가면서
김덕수(해군)
1. 이작도
2. 끔찍한 전통
3. 술꾼 하사
4. 태풍과의 전쟁
5. 울산함의 변신
6. 민관군 협상
7. 월?화수목금금
 
배양일(공군)
1. 착륙
2. 시대적 아이디어
3. 강요 효과
4. 교황청의 비밀통로
5. 바티칸 스캔들
 
신원배(해병대)
1. 짜빈동 전투
2. 마지막 계급
3. 문책
4. 행군
5. 정보 보고
 
이진학(공군)
1. 물오리 작전
2. 서울에어쇼
3. 국산고등훈련기 T-50
4. 초도비행
채명신(육군)
1. 골육지정
2. 강철 단추
3. 죽령의 도깨비
4. 즉결처분
5. 항명
 
최승우(육군)
1. 온도계
2. 결례
3. 브레이크 파열 사고
4. 대령과 장군
5. 사관생도 퇴교 사건
 
황진하(육군)
1. 칭찬의 힘
2. 중위와 면도기
3. 편지 효과
4. 현장 브리핑
5. 광견병
6. 일벌백계
7. 중위의 실수
8. 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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