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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함께 읽는 이용악

시리즈 : 담쟁이 교실 [19]

이용악 저 | 실천문학사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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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39204999 / 206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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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이용악은 일제 강점기부터 해방 직후까지 줄곧 우리 민족이 처한 구체적 삶의 현실에 시의 촉수를 밀착시켰다. 특히 만주나 러시아로 떠돌던 유이민들의 비참한 모습을 시 안으로 끌어들임으로써 민족시의 영역을 넓히는데 매우 큰 역할을 했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이용악
지은이 : 이용악
1914년 함경북도 경성에서 출생, 일본 니혼대학 예술과 및 조치대학 전문부 신문학과에서 수학했으며, 1935년 「패배자의 소원」(『신인문학』)으로 등단하였다. 해방 후 조선문학가동맹.조선문화단체총연맹 핵심 요원으로 활동했으며, 세칭 ‘남로당 서울시 문화예술사건’으로 서대문형무소에서 복역 중 6.25전쟁으로 출옥해 북한군에 합류, 월북하였다. 월북 후 조선문학동맹 시분과위원장, 조선작가동맹출판사 단행본 부주필 등을 역임했으며, 1971년 폐병으로 타계했다. 시집으로 『분수령』 『낡은 집』 『오랑캐꽃』 『이용악집』 『리용악 시선집』 등이 있다.  

: 박일환
1997년 『내일을 여는 작가』에 시를 추천받아 등단했다. 시집 『푸른 삼각뿔』, 『끊어진 현』, 『지는 싸움』, 『덮지 못한 출석부』와 동시집 『엄마한테 빗자루로 맞은 날』, 청소년시집 『학교는 입이 크다』, 장편소설 『바다로 간 별들』을 펴냈다. 그 밖에 지은 책으로 『김소월, 저만치 혼자서 피어 있네』, 『나는 바보 선생입니다』, 『미친 국어사전』, 『어휘 늘리는 법』 등이 있다.  

목차

제1부 분수령
북쪽
나를 만나거든
도망하는 밤
풀벌레 소리 가득 차 있었다
포도원
병
국경
영
동면하는 곤충의 노래
새벽 동해안
천치의 강아
오늘도 이 길을
폭풍
길손의 봄
제비 같은 소녀야
만추
항구
고독
쌍두마차
해당화

제2부 낡은 집
검은 구름이 모여든다
너는 피를 토하는 슬픈 동무였다
밤
연못
아이야 돌다리 위로 가자
앵무새
금붕어
두더쥐
그래도 남으로만 달린다
장마 개인 날
두만강 너 우리의 강아
우라지오 가까운 항구에서
등불이 보고 싶다
고향아 꽃은 피지 못했다
낡은 집

제3부 오랑캐꽃
오랑캐꽃
불
노래 끝나면
벌판을 가는 것
집
구슬
해가 솟으면
죽음
밤이면 밤마다
꽃가루 속에
달 있는 제사
강가
비늘 하나
다리 위에서
버드나무
벽을 향하면
길
무자리와 꽃
다시 항구에 와서
전라도 가시내
두메산골 1
두메산골 2
두메산골 3
두메산골 4
슬픈 사람들끼리
열두 개의 층층계
등을 동그리고
뒷길로 가자
항구에서

제4부 별 아래
벨로우니카에게
당신의 소년은
별 아래
막차 갈 때마다
등잔 밑
시골사람의 노래
오월에의 노래
노한 눈들
우리의 거리
하나씩의 별
그리움
하늘만 곱구나
나라에 슬픔 있을 때
월계는 피어
흙
거리에서
빗발 속에서
유정에게

해설
해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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