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빨래들의합창

시리즈 : 가교 어린이책 [10]

김미경 저 | 가교출판 | 2004년 11월

북트리

정가
$16.00
판매가
$8.8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18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86쪽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우리들은 빨래 건강한 빨래 따뜻이 사람들의 몸을 감싸주죠. 우리들은 빨래 깨끗한 빨래 개구쟁이들 무럭무럭 자라도록 땀 흡수도 척척 피부도 보호하죠. 목화송이나 양의 털로 태어나 나들나들 해칠 때까지 우리는 사람들을 보호해요. 그것은 우리들의 보람이죠.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대교문학상을 받고 동화를 쓰기 시작해 작가활동을 왕성히 하고 있는 김미경씨의 동화 세 편을 한 권의 동화로 묶었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 빨래들의 합창 바쁜 엄마들은 낮에 빨래를 하기보다 밤에 세탁기를 돌립니다. 그래서 빨래들은 해구경은 못하고 매일 추운 밤 오들오들 떨면서 푸념을 합니다. 우리 아줌마는 게으르다고 말입니다. 생각해보니 빨래들의 푸념도 일리가 있습니다. 찬란한 태양 아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들산들 불어오는 바람에 몸을 내맡긴다면 정말 신나는 일이겠... ▶대교문학상을 받고 동화를 쓰기 시작해 작가활동을 왕성히 하고 있는 김미경씨의 동화 세 편을 한 권의 동화로 묶었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 빨래들의 합창 바쁜 엄마들은 낮에 빨래를 하기보다 밤에 세탁기를 돌립니다. 그래서 빨래들은 해구경은 못하고 매일 추운 밤 오들오들 떨면서 푸념을 합니다. 우리 아줌마는 게으르다고 말입니다. 생각해보니 빨래들의 푸념도 일리가 있습니다. 찬란한 태양 아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들산들 불어오는 바람에 몸을 내맡긴다면 정말 신나는 일이겠지요. 빨래들은 또 다림질도 한번 안 해준다고 푸념도 합니다. 어깨를 쫙쫙 펴고 멋있게 걷고 싶은데 언제나 후줄근한 옷들. 불만이 어디 그뿐이겠어요. 어느날 시골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올라오시고, 할아버지 고쟁이와 할머니 저고리도 세탁기에 함께 돌려집니다. 그리고 도시살이 고달픈 빨래들의 푸념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러나 고쟁이와 저고리는 생각이 다릅니다. 부지런한 할머니 덕에 한번도 밤구경을 해본 적이 고쟁이와 저고리는 별천지 도시가 재미있기만 합니다. 매일 밤 바뀌는 달도 예쁘기만 하고, 달빛 아래 도시가 아름답기만 합니다. 입장이 서로 다른 도시빨래들과 시골 빨래들의 대화에서 우리는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열심히 살아가는 아름다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빨래들의 합창 한번 들어볼까요.   “우리들은 빨래 건강한 빨래 따뜻이 사람들의 몸을 감싸주죠. 우리들은 빨래 깨끗한 빨래 개구쟁이들 무럭무럭 자라도록 땀 흡수도 척척 피부도 보호하죠. 목화송이나 양의 털로 태어나 나들나들 해질 때까지 우리는 사람들을 보호해요. 그것은 우리들의 보람이죠.”   두 번째 이야기 샘물과 바가지 맑은 샘물을 퐁퐁 피워 올렸던 샘물과 언제부터 그 곳에 있었는지 알 수 없는 바가지는 목마른 사람들의 목을 축여준다는 사명감에 열심히 물을 피워 올립니다. 그러나 그 샘물이 약수로 알려지자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고 나중에는 샘물로 만족하지 못한 사람들이 파이프를 땅속 깊숙이 박아 더 많은 물을 빼내려고 합니다. 그러자 샘물은 견디지 못하고 물길을 돌리고 맙니다. 짧은 이야기 속에 ‘빨리’와 ‘많이’를 외치는 현대인들의 자기중심적인 생각이 얼마나 자연을 훼손시키고 오염시키는지 생각해보게 합니다.   세 번째 이야기 아빠와 나무 지게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게 된 나무지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시골에 가면 흔히 볼 수 있었던 생활도구입니다. 그러나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지게는 보통 지게하고 다릅니다. 아빠 공부를 시킨 장한 지게입니다. 주인공의 할아버지는 이 지게로 나뭇단을 옮겨 장에 내다 팔아 아빠 공부를 시켰습니다. 그래선지 아빠는 지게 지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시골집에 두면 없어질까봐 서울로 가지고 옵니다. 그러나 서울로 온 지게가 어디 쓸모가 있나요. 그냥 벽 한쪽 구석에 자리만 차지하고 있을 밖에요. 어느날 아빠는 좋은 생각을 하나 해냈습니다. 나무지게에 바구니를 담아 놀이터나 등산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생각해낸 것입니다. 너무 너무 멋진 생각이죠?

저자 소개

  • 저자 : 김미경
글_김미경
고려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으며 1999년 대교 눈높이 문학상애 장편동화 ‘한뫼벌 갈마바람’이 당선되었습니다.
장편동화 ‘분홍언니’‘외계에서 온 편지’‘한뫼벌 갈마바람’과 그림책 ‘무슨 꽃?이 필까요’‘해와 달’이 있습니다.

그림_지현경
상지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전시동호회인 ‘키비젼’ 회원으로 활동하며 해마다 일러스트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출판사에서 책만드는 일을 했으며 지금은 아이를 키우며 동화책 그림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다’‘힘내 우리들의 씨름왕’‘닮고 싶은 큰바위얼굴’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목차

목차
-빨래들의 합창
-샘물과 바가지
-아빠와 나무 지게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