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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5274196X / 410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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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21세기 경제 패러다임을 분석한 책. 미국 경제와 여러 기업들이 근본적으로 변화했던 시기를 역사적으로 대조하여, '신경제'의 실체를 기술하고, 20세기 말에 일어난 기술 발전과 경제 변화의 지속 가능성을 설득력있게 제시하고 있다. 또한 진정한 의미의 신경제와 그것이 초래한 생산성 혁명을 중심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특정 기업이나 산업의 역사와 함께 광범위한 역사적 비교, 경제적 추세에 대한 평가까지 담겨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 출간 의의 - 신경제의 허구와 진실 신경제(The New Economy)란 1980년대의 경제 불안에서 탈피하여 90년대 에 접어들어 10년 넘는 기간동안 전례 없는 장기 호황을 누렸던 현상을 가리킨다. 특히 이 기간을 ‘신경제’로 구분하여 부르는 이유는 미국의 이러한 장기 호황이 기존의 경제 법칙으로는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1990년대 후반 ‘신경제’가 시작되면서 미국은 역사상 최장기간 동안 경기 상승을 기록했으며 그 내용면에서도 생산성위주 성장, 저인플레이션, 저실업... ◆ 출간 의의 - 신경제의 허구와 진실 신경제(The New Economy)란 1980년대의 경제 불안에서 탈피하여 90년대 에 접어들어 10년 넘는 기간동안 전례 없는 장기 호황을 누렸던 현상을 가리킨다. 특히 이 기간을 ‘신경제’로 구분하여 부르는 이유는 미국의 이러한 장기 호황이 기존의 경제 법칙으로는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1990년대 후반 ‘신경제’가 시작되면서 미국은 역사상 최장기간 동안 경기 상승을 기록했으며 그 내용면에서도 생산성위주 성장, 저인플레이션, 저실업, 막대한 재정흑자 등의 건실성을 과시했다. 그러나 1980~90년대의 장기호황과 IT 산업의 장밋빛 미래에 대한 지나친 과신에서 초래된 버블 경제는 주식폭락과 여러 기업들의 스캔들로 이어져서 끝이 보이지 않는 추락을 경험하였다. IT 시대에는 무한한 기회가 보장되고 경기 하락 없는 지속적인 상승이 가능하며 미래가치를 반영하리라는 새로운 믿음이 널리 퍼져 있었지만 주가가 하락하면서 이것은 신경제에 쏟아지는 혹독한 비판으로 변하고 말았다. 근본적으로 경기침체는 투기열풍이 몰아친 1990년대 후반에 형성된 이상과열현상의 당연한 결과였다. 전기와 내연기관의 발전으로 새로운 시대를 예고했던 1920년대처럼 투자자들은 눈부신 신기술이 열어준 기회의 땅에 현혹된 나머지 즉각적인 경제성장과 기술주에 대한 기대수준을 너무 높게 잡았기 때문이다. - 생산성 증가와 새로운 업무방식 혁신적인 신기술과 새로운 경영관행은 경제를 현저하게 변화시켜 생산성 증가율을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증폭시켰다. 그러나 이 일련의 혁신과 기술 진보가 혁명이나 새로운 시대 또는 신경제라고 불릴 만큼 중요한 것인지는 판단이 모호하다. 이 책에서 저자인 로저 앨컬리는 역사적인 대조를 근거로 삼으면서 상당히 매력적인 측정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생산성 증가라는 측면이다. 1990년대 후반 이후 드러난 다양한 증거들은 기업이 IT를 활용하고 경영 방식을 개선하면서 경제 전반에 걸쳐 생산성 증가세가 향상 되었으며 이런 현상들은 앞으로도 장기간 계속될 것이라는 예측을 낳는다. 기업의 생산 기법 변화로부터 금융 시장의 발전 그리고 그보다 거시적 차원의 통화정책에 이르기까지 저자는 ‘신경제’ 라는 거대한 흐름의 구성 요소를 상세히 들여다보면서 그것이 어느 순간 갑자기 나타난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오랫동안 축적된 근본적인 변화가 꾸준하게 반영되어 나타난 결과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신경제에 대한 성급한 판단을 잠시 유보한 채 장기적인 성격의 면면을 차분히 분석하면서 지난 200년간 걸친 경제사적 흐름을 통해 지금이 바로 새로운 시대의 시작이라고 말한다. - ‘신경제’ 와 한국경제의 미래 내수 경기의 침체와 높은 청년 실업률, 그리고 최근 ‘약 달러’ 추세에 이르기까지 작금의 한국경제는 한마디로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위기상황이다. 이른바 환율 쇼크로 인해서 아시아의 주요 증시도 일제히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정부가 유일한 성장 동력인 수출보호를 위해서 한국은행의 발권력을 동원하여 환율방어에 나설 경우에는 내수침체 속에서 물가부담이 커지는 악순환도 우려된다. 그러나 미국의 경제학자인 솔로우 교수의 말처럼 “높은 생산량과 고용에서 얻는 이익과 인플레의 위험은 양날의 칼과 같으며 통화 정책은 이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점을 찾아가면서 시행착오를 겪게 마련”이다. 그동안 우리가 인터넷 커뮤니티와 “코스닥 대박”을 신경제의 전부로 착각하지 않았는가 반성해 보면서 앞으로는 한국의 경제상황에 적합한 방식을 따라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리고 정보화 시대에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신경제 관련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 ◆ 추천의 글 - “신경제의 실체를 처음으로 기술한 아주 매우 중요한 책이다. 저자인 앨컬리는 1995년도에 선을 보인 신경제가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그의 주장대로 미국경제와 여러 기업들이 근본적으로 변화했던 시기를 역사적으로 대조한 것이 바로 이 책의 장점이다.” ― 알프레드 D 챈들러 Jr (하버드 경영대학 경영사 명예교수) - “ 주식시장은 때로는 양방향으로의 극단적 반응을 보인다. 1990년대 후반의 인터넷 버블은 이제 과도한 비관론으로 바뀌었다. 로저 앨컬리는 신경제의 실체를 허구로부터 구별해내고 있으며 20세기 말에 일어난 기술 발전과 경제 변화의 지속 가능성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기업 경영에 영향을 미치는 역사적 변동을 이해하기 위해서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버튼 G. 맬킬 (프린스턴 대학 경제학부 교수)
목차
1장 신경제는 정말 새로운 현상인가?
경제를 바꾸는 요인
지난 200년간의 생산성 증가
생산성 역설
생산성 증가를 이끈 요인
이런 현상이 지속될 수 있을까?
2장 생산성 회복이 늦게 나타난 이유
임계량?이 형성되기까지
트렌지스터 혁명의 역사
신기술 사용법의 학습 과정 : 전기의 사례
경제 변화를 측정하는 문제
3장 자본주의 파수꾼이 바뀌다.
갤브레이스의 신 산업국가
지금 보이는 것이 계속되지는 않는다.
신 산업국가의 몰락.
부록 : 갤브레이스, 슘페터 그리고 수렴 가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