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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밤

시리즈 : 책세상문고 세계문학 [39]

알프레드드뮈세 저 | 김미성 역 | 책세상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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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70134743 / 298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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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사랑의 고통을 격정적이면서도 섬세한 언어로 노래했던 19세기 프랑스의 서정시인 알프레드 드 뮈세의 시선집. 뮈세는 라마르틴, 비니, 위고와 더불어 프랑스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시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실연의 절망을 아프게 토로하며 그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눈물겨운 노력을 보여주는 일련의 ‘밤’ 연작시들은 프랑스 낭만파의 시 중에서도 빼어난 걸작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뮈세는 시가 단지 아름다운 어휘들의 조합이나 음악적 운율의 연쇄가 아니라 시인 자신의 심장의 외침을 그대로 표현해내는 것이라고 믿었다. 시와 시인을 바라보는 이러한 근대적 시각 때문에 그는 상징주의 시인들의 원형이자 보들레르의 선구자, 근대적 시인으로 평가받고 있다.《오월의 밤》은 그의 대표작인 ‘밤’ 연작시를 비롯해 문학적 전성기라 할 수 있는 1833~1838년에 씌어진 시들을 대부분 수록하고 있어, 뮈세의 문학 세계를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알프레드드뮈세

역자 소개

  • 역자 : 김미성
서울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다녔고 연세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했다. 불문과에 들어오며 막연히 ‘문학을 공부해서’ 먹고사는 사람이 되려는 생각을 한 듯하다. 대학 시절 강의 시간에 들었던 프랑스 19세기 시인들에 매료되어 지금까지 프랑스의 19세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졸업 후에는 연세대학교 불문과 대학원에 진학해서 〈네르발 작품에 나타난 오르페 신화 연구〉라는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파리 8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학위 논문은 〈소설가 뮈세〉였다. 인간이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 대한 해답은 문학에서 찾을 수 있다는 믿음을 여전히 갖고 있으며, 따라서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아무리 영상과 컴퓨터와 디지털이 지배하는 세상이 되어도 문학은 지속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래서 ‘문학을 공부해서’ 먹고살고자 하는 젊은 시절의 바람은 어느 정도 지킬 수 있을 것 같다.

현재는 연세대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3년부터 연세대학교 유럽문화정보센터의 책임연구원으로서 ‘축제’에 관한 연구에 참여하여 프랑스의 카니발에 관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이 연구를 계기로 앞으로는 시야를 문화 전반으로 넓혀보려는 생각도 동시에 가지고 있다. 뮈세 관련 논문으로는 〈“밤의 시편들”을 통해서 본 뮈세 시론 연구〉, 〈시인의 소설 : 뮈세의 《세기아의 고백》〉, 〈Musset et la musique〉가 있으며 현재는 댄디즘에 관한 책을 준비하고 있다.

목차

목차
롤라
행운
뤼시
오월의 밤
십이월의 밤
팔월의 밤
시월의 밤
라마르틴 선생에게 보내는 편지
라 말리브랑에게
신에게 품는 희망
사순절 셋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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