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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77771161 / 60쪽 185 x 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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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하늘과 땅이 처음 생기고, 첫 나들이를 하게 된 해와 달의 이야기. 살며시 낮구경을 나온 달은 눈부시게 환한 해의 빛을 받으며 만물이 깨어나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아름다움을 느낀다. 하지만 땅에 있는 생물들이 모두 달만을 바라보고 있는 걸 깨닫게 된 해! 얼굴을 붉히며 큰소리를 치는 해에게 놀라 달은 그대로 달아나 버린다. 그런데 달은 아직도 낮에 보았던 세상의 모습이 그리운데...
출판사 리뷰
해는 무척 신바람이 났단다.
제 몸이 눈부시게 빛이 나 환한 낮이 된 것도 모르고 너무나 밝아서 이 세상을 고루 구경할 수 있는 것이 너무나 신이 났어.
달은 달대로 신이 났지.
있는 대로 멋을 내고 자기 몸에 반짝반짝 윤을 내어 온 세상을 비추었지 밤의 세상은 낮과는 달리 은은한 아름다움으로 빛을 내며 달빛을 머금고 포근히 잠드는 것이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