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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 하이타니 겐지로의 시골 이야기 [5]

하아타니겐지로 저 | 양철북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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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90220270 / 158쪽 297 x 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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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자연과 생명들을 대하면서 겪게 되는 시골 생활 이야기가 초등학교 4학년인 한 소년의 시각에서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려진 동화로, 어설프지만 진지하게 수많은 생명과 공존하는 법을 깨달아가는 한 가족의 일상을 통해 하이타니 겐지로의 생명과 인간에 대한 철학이 배어 나온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자연과 하나가 되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낙천성과 생명력이 생생하게 묻어나는 동화!! - 자연 속에서 생활하며 생명의 참 의미를 깨달아가는 한 가족의 시골 생활을 그린 동화. 하이타니 겐지로의 생명?과 인간에 대한 철학을 동화로 엮은 [하이타니 겐지로의 시골 이야기] 시리즈의 첫 번째 권으로, 자연과 생명들을 대하면서 겪게 되는 시골 생활 이야기가 초등학교 4학년인 한 소년의 시각에서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려진 동화다. 어느 날 갑자기, 화가인 아빠가 ‘사람은 수많은 생... 자연과 하나가 되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낙천성과 생명력이 생생하게 묻어나는 동화!! - 자연 속에서 생활하며 생명의 참 의미를 깨달아가는 한 가족의 시골 생활을 그린 동화. 하이타니 겐지로의 생명과 인간에 대한 철학을 동화로 엮은 [하이타니 겐지로의 시골 이야기] 시리즈의 첫 번째 권으로, 자연과 생명들을 대하면서 겪게 되는 시골 생활 이야기가 초등학교 4학년인 한 소년의 시각에서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려진 동화다. 어느 날 갑자기, 화가인 아빠가 ‘사람은 수많은 생명에 둘러싸여 살아가야 한다.’며 시골로 이사 가기로 결정한다. 초등학교 4학년인 나(다카유키)와 누나는 도시 친구들과 헤어져 낯선 시골에서 살아가야 하는 것이 싫기만 하고, 특히 중학교 2학년인 누나는 자신이 선택한 삶이 아니라는 점에서 불만이 이만저만 아니다. 하지만 결국 아빠 손에 이끌려 도시에서 생활하던 네 명의 식구는 시골로 이사를 간다. 막연한 불안함과 두근거림을 안고 시작된 시골 생활. 집은 도깨비 집처럼 허름하고, 벌레들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오고, 두 시간 넘게 걸려 학교에 다니고……. 시골 생활은 이것저것 힘들고 불편한 일투성이다. 하지만 먹거리를 직접 재배하고 가축을 키우면서 나(다카유키)는 조금씩 생명을 키우는 기쁨과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깨달아 간다. 다카유키네 가족의 시골 생활에서 양념처럼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도시 친구들과 새롭게 사귄 시골 친구들의 등장이다. 물질에 의존해 살면서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돌이켜보기에 게으른 현대 도시인들을 꼬집으면서도, 부정이나 탈피로 치닫지 않고 아이와 어른, 도시 사람과 시골 사람 할 것 없이 한데 어우러져 자연 속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이들의 익살스런 말투와 행동, 투박한 정이 뚝뚝 묻어나는 어른 친구들의 정감 어린 마음씨. 어린 소년인 ‘나’의 눈에 비친 좌충우돌하는 가족의 생활과 갈등…. 작가가 보여주는 시골 생활이 액자 안의 그림처럼 정지해 있지 않고 경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로 들리는 것은 바로 이런 요소들 덕분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야기가 마냥 낙관적인 분위기로 흐르는 것은 아니다. 아빠의 결정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끝까지 자신의 의지로 삶을 선택하고자 하는 ‘누나’, 부모가 일자리를 찾으러 떠난 사이 돈을 잃어버려 몇 끼를 굶는 후타, 어린 시절 배고픔 때문에 도둑질을 했던 일을 회상하며 눈물 짓는 아빠의 고백 등 우리가 살아가면서 맞닥뜨리게 되는 크고 작은 위기와 갈등이 피해갈 수 없는 현실의 모습으로 자리잡고 있다. 막연한 동경을 불러일으키거나 그림 같은 시골은 이 책에는 없다. 대신 시골 한가운데로 독자를 끌고 들어가 그 속에서 등장인물들과 함께 미소 짓게 하면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가득 차 있는 생명들을 다시금 돌이켜 보게 하는 힘이 있다. 그리고 그것이 어떠한 생명이든, 무엇과도 바꿀 수 없으며 소중한 것이라는 지혜를 준다.

저자 소개

  • 저자 : 하아타니겐지로
글쓴이/하이타니 겐지로
1934년 일본 고베 시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전쟁을 겪고 전기 용접공, 인쇄공, 점원 등 온갖 직업을 경험한 겐지로는 오사카 학예 대학을 졸업한 뒤 교사 생활을 하면서 시와 소설을 썼다. 1970년 형의 자살과 뒤이은 어머니의 사망으로 심한 좌절감에 빠진 하이타니 겐지로는 1972년에 17년 동안 몸담았던 교직을 그만두고 오키나와와 아시아 등을 여행하며 인간과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여행을 통해 자연과 하나가 되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낙천성과 교사 생활을 통해 깨달은 아이들의 생명력은 그 후 겐지로 문학 세계의 바탕이 된다. 하이타니 겐지로의 문학에는 어린이의 세계가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살아 있으며, 각박하고 소외된 현실 속에서도 빛을 잃지 않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하이타니 겐지로의 첫 장편소설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1974)는 17년 교육 실천의 결정체이자, ‘어린이에게 배운다’는 작가의 교육 철학이 담겨 있다. 이 작품은 1978년 국제 어린이의 해를 기념하여 국제 안데르센상 특별 우수 작품으로 선정되었고, 하이타니 겐지로를 단숨에 일본 아동 문학의 대표 작가에 올려놓았다.
1980년부터 아와지 섬에서 자급자족 생활을 하다가 1991년에 오키나와의 토카시키 섬으로 옮겨갔으며, 자신이 겪은 다양한 체험에서 인생의 의미를 깊이 생각하며, 상냥함을 추구하는 작품을 많이 쓰고 있다.
그 동안 『태양의 아이』 『모래밭 아이들』 『소녀의 마음』 『손과 눈과 소리와』 『하늘의 눈동자』 등의 작품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은 사람 사이의 정이 말라져 가고 있는 현실을 그린 『말라버린 물고기』를 7개 신문에 동시 연재하고 있다.

옮긴이/햇살과나무꾼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기획실이다.
옮긴 책으로는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모래밭 아이들』 『손과 눈과 소리와』 『우리 선생님 최고』 『바다의 노래』 『나, 이제 외톨이와 안녕할지 몰라요』 『책?어린이?어른』 등이 있고, 직접 쓴 책으로는 『거꾸로 살아가는 동식물 이야기』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 『아낌없이 주는 친구들』 『섬마을 소년의 꿈』 ?

목차

목차
어느 날 갑자기
친구 도둑
나비가 나는 언덕에서
나 죽네!
시장 친구들의 선물
죽음의 가족
인간은 죽으면 모두 지옥에 갈 거야
다섯 시 반 출발
하느님한테 야단맞을 동물
후타의 위기
아빠는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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