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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90220270 / 158쪽 297 x 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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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자연과 생명들을 대하면서 겪게 되는 시골 생활 이야기가 초등학교 4학년인 한 소년의 시각에서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려진 동화로, 어설프지만 진지하게 수많은 생명과 공존하는 법을 깨달아가는 한 가족의 일상을 통해 하이타니 겐지로의 생명과 인간에 대한 철학이 배어 나온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자연과 하나가 되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낙천성과 생명력이 생생하게 묻어나는 동화!! - 자연 속에서 생활하며 생명의 참 의미를 깨달아가는 한 가족의 시골 생활을 그린 동화. 하이타니 겐지로의 생명?과 인간에 대한 철학을 동화로 엮은 [하이타니 겐지로의 시골 이야기] 시리즈의 첫 번째 권으로, 자연과 생명들을 대하면서 겪게 되는 시골 생활 이야기가 초등학교 4학년인 한 소년의 시각에서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려진 동화다. 어느 날 갑자기, 화가인 아빠가 ‘사람은 수많은 생... 자연과 하나가 되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낙천성과 생명력이 생생하게 묻어나는 동화!! - 자연 속에서 생활하며 생명의 참 의미를 깨달아가는 한 가족의 시골 생활을 그린 동화. 하이타니 겐지로의 생명과 인간에 대한 철학을 동화로 엮은 [하이타니 겐지로의 시골 이야기] 시리즈의 첫 번째 권으로, 자연과 생명들을 대하면서 겪게 되는 시골 생활 이야기가 초등학교 4학년인 한 소년의 시각에서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려진 동화다. 어느 날 갑자기, 화가인 아빠가 ‘사람은 수많은 생명에 둘러싸여 살아가야 한다.’며 시골로 이사 가기로 결정한다. 초등학교 4학년인 나(다카유키)와 누나는 도시 친구들과 헤어져 낯선 시골에서 살아가야 하는 것이 싫기만 하고, 특히 중학교 2학년인 누나는 자신이 선택한 삶이 아니라는 점에서 불만이 이만저만 아니다. 하지만 결국 아빠 손에 이끌려 도시에서 생활하던 네 명의 식구는 시골로 이사를 간다. 막연한 불안함과 두근거림을 안고 시작된 시골 생활. 집은 도깨비 집처럼 허름하고, 벌레들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오고, 두 시간 넘게 걸려 학교에 다니고……. 시골 생활은 이것저것 힘들고 불편한 일투성이다. 하지만 먹거리를 직접 재배하고 가축을 키우면서 나(다카유키)는 조금씩 생명을 키우는 기쁨과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깨달아 간다. 다카유키네 가족의 시골 생활에서 양념처럼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도시 친구들과 새롭게 사귄 시골 친구들의 등장이다. 물질에 의존해 살면서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돌이켜보기에 게으른 현대 도시인들을 꼬집으면서도, 부정이나 탈피로 치닫지 않고 아이와 어른, 도시 사람과 시골 사람 할 것 없이 한데 어우러져 자연 속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이들의 익살스런 말투와 행동, 투박한 정이 뚝뚝 묻어나는 어른 친구들의 정감 어린 마음씨. 어린 소년인 ‘나’의 눈에 비친 좌충우돌하는 가족의 생활과 갈등…. 작가가 보여주는 시골 생활이 액자 안의 그림처럼 정지해 있지 않고 경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로 들리는 것은 바로 이런 요소들 덕분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야기가 마냥 낙관적인 분위기로 흐르는 것은 아니다. 아빠의 결정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끝까지 자신의 의지로 삶을 선택하고자 하는 ‘누나’, 부모가 일자리를 찾으러 떠난 사이 돈을 잃어버려 몇 끼를 굶는 후타, 어린 시절 배고픔 때문에 도둑질을 했던 일을 회상하며 눈물 짓는 아빠의 고백 등 우리가 살아가면서 맞닥뜨리게 되는 크고 작은 위기와 갈등이 피해갈 수 없는 현실의 모습으로 자리잡고 있다. 막연한 동경을 불러일으키거나 그림 같은 시골은 이 책에는 없다. 대신 시골 한가운데로 독자를 끌고 들어가 그 속에서 등장인물들과 함께 미소 짓게 하면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가득 차 있는 생명들을 다시금 돌이켜 보게 하는 힘이 있다. 그리고 그것이 어떠한 생명이든, 무엇과도 바꿀 수 없으며 소중한 것이라는 지혜를 준다.
목차
어느 날 갑자기
친구 도둑
나비가 나는 언덕에서
나 죽네!
시장 친구들의 선물
죽음의 가족
인간은 죽으면 모두 지옥에 갈 거야
다섯 시 반 출발
하느님한테 야단맞을 동물
후타의 위기
아빠는 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