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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양이라고

시리즈 : 생각하는 숲 [33]

사노요코 저 | 이선아 역 | 시공주니어 | 2004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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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52740564 / 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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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생선을 너무 좋아하는 고양이, 특히 고등어를 좋아해서 산책을 하면서도 내내 고등어 생각 뿐이다. 그런데 갑자기 고양이 모자를 향해 날아오는 고등어, 설마 여긴 바다가 아니잖아! 고양이는 고등어 떼에 쫓겨 극장으로 달아나지만, 아 글쎄 극장 또한 온통 고등어들로 가득 차 있다. 고등어를 좋아하는 고양이의 난처한 상황을 재치 있고 익살스럽게 그리고 있는 작품.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우리의 생각을 뒤집는 재미있는 이야기 표지를 보자. 날카롭게 찢어진 눈을 올려 뜬 고양이가 등푸른 고등어 한 마리를 앞에 두고 입맛을 다시고 있다. 누가 보아도 고양이가 강자고 고등어가 약자다?. 곧 고등어는 고양이의 밥이 될 테니까. 하지만 과연 그럴까? 책을 펼치면 우리의 상식을 깨는 재미있는 상황이 펼쳐진다. 모두가 짐작했을 테지만 이 고양이는 고등어를 너무 좋아한다. 그런데 어느 날 산책을 하는 고양이를 향해 고등어 떼가 날아온다. 바다도 아닌 숲 속에서 고등어 떼가 날아오다니! 고양이... ◆우리의 생각을 뒤집는 재미있는 이야기 표지를 보자. 날카롭게 찢어진 눈을 올려 뜬 고양이가 등푸른 고등어 한 마리를 앞에 두고 입맛을 다시고 있다. 누가 보아도 고양이가 강자고 고등어가 약자다. 곧 고등어는 고양이의 밥이 될 테니까. 하지만 과연 그럴까? 책을 펼치면 우리의 상식을 깨는 재미있는 상황이 펼쳐진다. 모두가 짐작했을 테지만 이 고양이는 고등어를 너무 좋아한다. 그런데 어느 날 산책을 하는 고양이를 향해 고등어 떼가 날아온다. 바다도 아닌 숲 속에서 고등어 떼가 날아오다니! 고양이가 생각해도 어이가 없는 일이다. 고양이가 어떻게 생각하는가는 상관없이 고등어들은(그다지 무서워 보이지는 않지만) 고양이를 위협하며 쫓아온다. 이렇게 고양이는 엉뚱하게 고등어들에게 쫓기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약간 오만한 표정으로 고등어를 먹는 즐거운 상상을 하던 고양이가 “네가 고등어를 먹었지!”라고 노래하며 떼로 달려드는 고등어들 앞에서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면 누구든 웃지 않을 수 없다. 고등어를 피해 극장으로 들어간 고양이가 고등어 떼를 만나는 장면은 특히 인상적이다. 글 하나 없이 극장에 가득한 고등어들과 그 사실을 알고 주뼛주뼛 털이 서며 놀라는 고양이의 표정에서는 그림만으로도 독자를 압도하는 작가의 힘이 느껴진다. - 《나는 고양이라고!》는 이렇게 상상력이 빛나는 유쾌한 이야기와 즐거운 그림이 어우러져 누구나 한바탕 웃게 만드는 즐거운 책이다. - ◆바꾸어 생각해 보는 지혜 고양이에게 있어서 고등어는 항상 먹을 수 있는 만만한 존재에 불과하다. 고양이는 매일 고등어를 먹으면서도 고등어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을 테고, 언제나 자신이 고등어보다 강한 존재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물론 그것이 사실이겠지만 한번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 보면 어떨까? 고등어들의 반란은 우리가 늘 약하게 생각하고, 무시했던 것들이 사실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약자들에게도 할 말이 있고, 입장은 언제든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모든 일에 대해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 보고, 나보다 조금 약한 이들의 입장을 헤아릴 줄 아는 마음을 가져 보라는 충고이다. 다른 사람들의 입장을 헤아릴 줄 모르는, 한쪽으로 밖에 생각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세상을 조금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지혜를 전해 주고 있다.

저자 소개

  • 저자 : 사노요코
사노 요코는 1938년 중국 베이징에서 태어났다. 무사시노 미술대학 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베를린 조형대학에서 석판화를 공부했다. 독특한 발상으로 유머가 가득한 그림과 리듬감 있는 글이 조화를 이루는 작품을 많이? 발표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하지만하지만 할머니》, 《아빠가 좋아》, 《100만 번 산 고양이》, 《잠깐만 기다려》, 《아저씨 우산》 들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이선아
부산대학교 에술대학 미술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 햇살과나무꾼에서 일어 번역 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크림, 너라면 할 수 있어!>, <진지한 씨와 유령 선생>, <나는 고양이라고!>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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