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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의 규칙 2

시리즈 : 4의규칙 [2]

이안 콜드웰. 더스틴 토머슨 저 | 정영문 역 | 랜덤하우스중앙 | 2004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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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7577660 / 290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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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수세기 동안 비밀에 싸여 있던 <히프네로토마키아 폴리필리>의 마지막 실마리를 풀지 못해 고심하는 프린스턴 대학의 두 학생 톰과 폴. 그런데 1999년 성금요일 밤, 두 사람에게 건네진 오래된 일기책에서 수수께끼의 마지막 비밀을 푸는 열쇠가 발견된다.

그 단서를 바탕으로 두 친구는 잊혀진 학문과 이상한 성적 취향, 그리고 끔찍한 폭력의 세계에 한 발짝 다가서지만, 곧 그것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지를 깨닫고, 그 때 갑자기 그들의 연구를 도와주던 대학원생 빌 스타인이 살해당한다. 르네상스 시대의 방대한 지식과 소름 끼치는 상상력이 절묘하게 조화된 역사 추리 소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 출간 사흘만에 초판 20만부 완전 소화, 출간 100일 현재, 백만부 돌파! - 『장미의 이름』과 같은 방대한 지적탐구의 세계를『다빈치 코드』처럼 속도감 넘치는 대중성에 절묘히 조화시키며 올 한해? 미국 소설시장을 강타한 『The Rule of Four』가 드디어 번역 출간된다.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The New York Times, Publishers Weekly, Bookpage 등 전미 언론의 호평 속에 집중조명을 받았고, 초판 20만 부가 사흘만에 완전히 소화되는가하면 출간 보름만에 11... ◆ 출간 사흘만에 초판 20만부 완전 소화, 출간 100일 현재, 백만부 돌파! - 『장미의 이름』과 같은 방대한 지적탐구의 세계를『다빈치 코드』처럼 속도감 넘치는 대중성에 절묘히 조화시키며 올 한해 미국 소설시장을 강타한 『The Rule of Four』가 드디어 번역 출간된다.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The New York Times, Publishers Weekly, Bookpage 등 전미 언론의 호평 속에 집중조명을 받았고, 초판 20만 부가 사흘만에 완전히 소화되는가하면 출간 보름만에 11쇄를 찍어, 신인작가들의 작품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당시 판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던『다빈치 코드』를 앞지르는 이변을 연출하기도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세계 최대의 서점 체인망인 Barnes & Noble의 소설 담당자는, “이것은 너무나 특이한 일이다. 첫 작품이 이렇게 많이 팔린다는 것은 일종의 신드롬에 가깝다.” 라고 언급한 바 있고, 『The Rule of Four』는 출간 100일이 지난 현재까지도 각 판매차트의 상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얼마 전, 출간 100일 만에 백만 부 이상 판매된 것으로 집계되어 다시 한 번 매스컴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 - ◆ 『다빈치 코드』와 『장미의 이름』, 그리고 『4의 규칙』! - 『4의 규칙』은 종종 『다빈치 코드』나 『장미의 이름』과 비교된다. 미스터리에 대한 역사적인 배경과 이에 따르는 복잡한 단서들을 다양한 방식의 추론을 통해 이끌어가는 이 세 권의 책은, 이런 종류의 소설 시장이 독자들의 기호에 따라 이미 방대하게 형성되어 있음을 드러내주었다. 그러나 움베르토 에코의 『푸코의 진자』나 『장미의 이름』을 읽은 수많은 독자들이, 에코의 소설은 지적이면서도 재미있다라고 얘기하면서도 실제론 누군가에게 줄거리조차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것과는 달리 『4의 규칙』의 독자들은 일단 책을 끝까지 읽었다면 내용 정도는 요약해 말할 수 있으며, 에코의 지적인 소설을 기대했던 『다빈치 코드』의 독자들이 댄 브라운의 간단명료한 해설에 그만 실망해버린 것과는 달리,『4의 규칙』의 독자들은 이 책을 놓는 순간 ‘해냈다’라는 뿌듯함과 동시에 소설이 주는 진정한 카타르시스를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 The New York Times 리뷰의 자넷 매슬린은 이렇게 말했다. “이 책이 정말로 뛰어난 이유는, 미스터리를 헤쳐 나가는 과정이 대단히 정확하고 명징한데도 불구하고 과장과 상상력의 범주 또한 이야기 속에 정교하게 뒤섞여 있다는 점이다.” 게다가 한 가지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소설의 다른 재미와 요소들은 대부분 배제시키는 동일한 장르의 여타 소설들과는 달리, 21세기의 미국 청년들의 현실과 우정, 사랑 등 잔재미를 주는 장치들이 군데군데 포진하고 있어 『4의 규칙』은 더욱더 풍성한 읽을 거리로 포장되었다. - - [ 책 속의 책 ] ◆ 『히프네로토마키아 폴리필리』 - 『4의 규칙』속의 수수께끼는, 책 속의 책이자 실존하는 책 ­『히프네로토마키아 폴리필리』와 함께 세상에 던져져서, 이 미지의 책이 해독됨과 동시에 해결된다. 서양의 초기 인쇄물 중 가장 귀중하면서도 판독하기 어려운 책으로 알려져 있는『히프네로토마키아 폴리필리』는, 1499년에 베니스에서 출간되어 지구상에 260개 정도의 사본이 존재하는데, 그 중 한 권이 『4의 규칙』의 배경이 되고 있는 프린스턴 대학교의 희귀서적 도서관에 있다. - 『히프네로토마키아 폴리필리』는 그리스어, 라틴어, 히브리어, 아라비아어, 칼데아어, 이탈리아어, 상형문자 등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여 쓰여져 있어, 원본이 출간되고 나서 500년이 지날 때가지도 완전하게 번역되지 못하다가 1999년 12월에 이르러서야 영어 완역본이 처음으로 출간되었다. 『히프네로토마키아 폴리필리』의 신비로운 저자인 프란체스코 콜론나의 신원과 그가 책을 쓴 의도에 대해서는 학자들 사이에서 지금껏 논쟁이 계속되고 있으며, 『4의 규칙』은 바로 이 책이 세상에 던져준 수수께끼에 대한 해답을, 치밀한 역사적 탐구와 순수한 상상력을 동원하여 지어낸 소설이다. - 『4의 규칙』 속에 등장하는 르네상스 시대의 복음 전도 설교자 사보나롤라가 역사적으로 입증된 인물인 것은 확실하지만, 실제로 그와 『히프네로토마키아 폴리필리』 사이에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다. 그럼에도 사보나롤라와 『히프네로토마키아 폴리필리』 사이의 관계를 설정하고 이에 관한 암호를 하나씩 풀어가는 과정은 너무나 정교하여, 방대한 지식탐구가 뒷받침되는 상상력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준다고 할 수 있겠다. - - ◆ 역사에 바탕을 둔 고급 추리물 - 『4의 규칙』은 졸업을 앞두고 있는 프린스턴 대학의 두 학생­폴과 톰이 『히프네로토마키아 폴리필리』라는 르네상스 시대 문헌의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죽음과 계시의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 이야기는 몇 개의 축이 정교하게 얽혀서 진행된다. - 폴과 톰은 『히프네로토마키아 폴리필리』의 수수께끼를 하나하나 풀어가면서 르네상스 시대의 보물을 묻어둔 거대한 지하실의 존재를 알게 되고, 이 과정에서 작가들은 어원학과 르네상스 미술, 건축학, 문학 등을 종횡무진하며 거대한 역사의 보따리를 풀어놓는다. - 또 하나의 이야기 축은 폴의 『히프네로토마키아 폴리필리』연구를 도와주는 지도교수 태프트와 같은 연구에 가담하고 있던 또 다른 학생인 빌 스타인의 살인사건에서 비롯된다. 두 사람은 어떤 이유로 인해 살해당한 것인가? 공교롭게도 두 사람 모두 『히프네로토마키아 폴리필리』의 연구와 관련이 있었으므로 그들과 함께 연구를 했던 폴은 자연스레 의심을 받게 된다. - 그러나 『히프네로토마키아 폴리필리』로 인해 연결된 자들은 이들만이 아니다. 수십 년 전부터 『히프네로토마키아 폴리필리』연구하던 톰의 아버지는 불의의 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났으며, 톰의 아버지와 절친한 친구 사이였으나 『히프네로토마키아 폴리필리』가 야기시키는 사악한 감정들로 인해 멀어지게 된 리차드 커리라는 인물은 아직도 톰과 폴의 근처에서 머물며『히프네로토마키아 폴리필리』를 기웃거린다. 그리하여, 이들 두 사람과 친구로 어울려 지내며『히프네로토마키아 폴리필리』연구의 3대 권위자로 나섰던 태프트의 죽음은 빌 스타인의 죽음과 맞물려 자연스럽게 폴과 톰을 사건에 연루시키고, 『히프네로토마키아 폴리필리』의 수수께끼와 살인 사건 사이의 견고한 연결고리는 좀처럼 끊어질 줄을 모른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두 인물, 이미 수세기 전에 스스로 끔찍한 방식의 죽음을 선택했으면서도 현재의 사람들을 조종하고 조롱하는 자들이 있었으니, 이들이 바로 프란체스코 콜론나와 사보나롤라다. 인문학과 예술을 사랑했던 르네상스의 귀족이자『히프네로토마키아 폴리필리』의 저자인 프라체스코 콜론나와 비기독교적인 모든 것들을 태워 없애려했던 종교인 사보나롤라. 신념에 찬 이들 두 사람의 대립은 『히프네로토마키아 폴리필리』라는, 암호와도 같은 저서를 낳게 하였고 그 암호를 풀려고 하는 후세의 사람들에 의해 이야기는 전개된다. - 이렇듯 『4의 규칙』은 21세기의 젊은이인 폴과 톰, 또한 톰의 아버지와 친구였던 태프트 교수와 리차드 커리, 그리고 르네상스 시대의 두 숙적이었던 프란체스코 콜론나와 사보나롤라의 관계 등, 시간적인 거리를 가지면서도 서로 연결되는 세 축을 통해 서로간의 우정과 반목의 역학 관계를 생생하게 그려나간다. - 『4의 규칙』은 역사에 바탕을 두고 정교하게 짜여진 고급 추리물이다. 무작정 독자를 빨아들이는 블록버스터 같은 책이 아니라, 능동적인 독자들의 사고를 필요로 하는 지적인 소설이므로 때로는

저자 소개

  • 저자 : 이안 콜드웰. 더스틴 토머슨
- 지은이 이안 콜드웰, 더스틴 토머슨

이안 콜드웰은 프린스턴 대학의 역사학과 장학생이었으며, 더스틴 토머슨은 하버드 대학에서 ?스 상을 수상했다. 여덟 살 때부터 줄곧 단짝 친구였던 콜드웰과 토머슨은 1998년?부터 이 책의 공동 집필 작업에 들어갔다. 대학 졸업을 앞두고, 성인이 된다는 두려움 앞에서 그들의 오랜 우정이 약해지지 않을까 걱정하여 함께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들의 기념비적인 데뷔 작품은 출간과 동시에 전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고, 우정으로 쓰인 이 작품으로 인해 이들은 천재 작가로 불리게 되었다.



- 옮긴이 정영문

1965년 출생. 서울대 심리학과 졸업.
소설가이자 번역가로 『검은 이야기 사슬』, 『더없이 어렴풋한 일요일』, 『꿈』, 『달에 홀린 광대』 등의 소설을 냈고 『페르마타』, 『쇼샤』, 『발견 366』, 『인간들이 모르는 개들의 삶』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역자 소개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작가세계》 겨울호에 실린 장편소설 《겨우 존재하는 인간》으로 등단했으며, 1999년 《검은 이야기 사슬》로 제12회 동서문학상을 수상했다. 2012년 《어떤 작위의 세계》로 제17회 한무숙문학상, 제20회 대산문학상(소설 부문), 제43회 동인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검은 이야기 사슬》 《목신의 어떤 오후》, 장편소설 《핏기 없는 독백》 《달에 홀린 광대》 《바셀린 붓다》 등을 지었고, 헨리 밀러의 《북회귀선》, 존 파울즈의 《에보니 타워》와 《마법사》, 레이먼드 카버의 《사랑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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