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건축사유의 기호

승효상 저 | 돌베개 | 2004년 08월

북트리

정가
$36.00
판매가
$19.8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40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71991893 / 296쪽 165 x 22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8,900
  • 16,200
  • 2,680
  • 25,200

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승효상이 만난 20세기 불멸의 건축들. 건축가 승효상이 건축이란 무엇인가라는 근원적 화두를 들고 20세기 불멸의 건축들과 건축가들을 사유해나간 기록이자, 물신에 사로잡힌 우리 시대의 건축과 주거 현실에 대한 통렬한 비판이다. 이 책에 실린 17개의 건축물들은 꿈꾸었던 위대한 건축가들이 치열하게 빚어낸 기념비적인 건축물들이다.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건축으로 새로운 삶을 가능하게 했던 그들, 불멸의 건축가들의 항해기록을 들추어냄으로써, 건축의 본질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나는 이 건축을 목도한 순간 끊임없이 떠오르던 의문들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우리가 애초에 사랑하던 비움과 여백의 아름다움이 왜 우리의 도시에 더 이상 남아 있지 못하고 저렇게 먼 이방의 지역에 가 있을까. 우리의 도시는 언제까지 경제적 수치의 환상에 매달려 서양인이 가져다준 물질의 논리로 무장한 채, 오로지 채움의 번잡함에 시달려야 하나. 우리의 도시에 ‘미래에의 전망’은 과연 있는가. 왜 자꾸만 도시는 얼룩덜룩한 벽체로 닫히고, 그 속에 우리의 아름다운 삶은 가두어지는가. ... 나는 이 건축을 목도한 순간 끊임없이 떠오르던 의문들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우리가 애초에 사랑하던 비움과 여백의 아름다움이 왜 우리의 도시에 더 이상 남아 있지 못하고 저렇게 먼 이방의 지역에 가 있을까. 우리의 도시는 언제까지 경제적 수치의 환상에 매달려 서양인이 가져다준 물질의 논리로 무장한 채, 오로지 채움의 번잡함에 시달려야 하나. 우리의 도시에 ‘미래에의 전망’은 과연 있는가. 왜 자꾸만 도시는 얼룩덜룩한 벽체로 닫히고, 그 속에 우리의 아름다운 삶은 가두어지는가. 비움으로써 미래를 채운 이 본질적 공간의 건축을 보면서, 우리는 이 시대 이 땅에 서 있는 우리의 도시와 건축이 가져야 하는 고마운 교훈을 얻는다. - - ‘건축’이라는 기호를 통해 삶을 성찰하는 건축가 승효상의 사유 기록 - 이 책은 건축가 승효상이 ‘건축이란 무엇인가’라는 근원적 화두를 들고 20세기 불멸의 건축들과 건축가들을 사유해나간 기록이자, 물신에 사로잡힌 우리 시대의 건축과 주거 현실에 대한 통렬한 비판이다. - 이 책에 실린 17개의 건축물들은, 20세기라는 변혁의 시대에 타성과 관습에 저항하며 새로운 시대를 꿈꾸었던 위대한 건축가들이 치열하게 빚어낸 기념비적인 건축물들이다. 저자 승효상은,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건축으로 새로운 삶을 가능하게 했던 그들, 건축가라기보다 실천적 지식인이자 혁명가였던 불멸의 건축가들의 항해기록을 들추어냄으로써, 건축의 본질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 건축이 물신에 사로잡혀 유희의 도구가 되고 궤변에 의해 희화화되는 지금, 우리는 이 책을 통해 20세기 불멸의 건축이 지닌 빛나는 정신을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의 건축과 그 속에 살아가는 자신의 존재에 대해 깊이 성찰하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승효상
저자 프로필
승효상
1952년생. 서울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빈 공과대학에서 수학했다. 15년간의 김수근 문하를 거쳐 1989년 건축 사무소 이로재를 개설하였으며, 한국 건축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4·3그룹에 참여하였다. 20세기를 주도했던 서구 문명에 대한 비판에서 출발한 건축철학 ‘빈자의 미학’을 바탕으로 작업을 해오고 있으며 수졸당(1993), 수백당(1998), 웰콤시티(2000), 대전대학교 혜화문화관(2003) 등으로 여러 건축상을 수상하였다. 파주출판도시의 코디네이터로 새로운 도시 건설을 지휘한 그에게 미국 건축가 협회는 2002년 명예 펠로우(Honorary Fellow of the American Institute of Architects)의 자격을 부여하였고, 같은 해 건축가로는 최초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어 〈건축가 승효상전〉을 가졌다. 이후 2003년에는 펜실베니아 주립대학에서, 2004년에는 도쿄 갤러리 마(間)에서 초청 전시회를 열었다. 1998년 북 런던대학의 객원교수를 역임한 후 서울대학교 등에 출강하였으며, 새로운 건축 교육을 모색하고자 설립된 서울건축학교의 운영 위원으로 있다. 저서로는 『빈자의 미학』(1996), 『지혜의 도시|지혜의 건축』(1999), 『Works: 10x2』(2004) 등이 있다.

목차

목차
- \"당신은 왜 시(詩)를 쓰는지 아는가\"
- 찾아보기
- Picture Credits
1. 미카엘 광장에 세운 시대정신 - 아돌프 로스와 로스 하우스
2. 이상주의자가 빚은 기념비 - 주세페 테라니와 코모 파시스트의 집
3. 슈투트가르트에서 일어난 혁명 - 바이센호프 주거단지
4. 아름다운 건축 산책로, 서구주택의 완성 - 빌라 사보아
5. 진실의 건축 - 르 토로네 수도원과 라 투레트 수도원
6. 태양의 도시 - 르 코르뷔지에의 찬디가르
7. 마음의 풍경 - 한스 샤로운의 베를린 필하모니 홀
8. 시적 진실로 이룩한 20세기의 건축의 대혁명 - 베를린 국립미술관 신관
9. 침묵의 메시지 - 루이스 칸과 루이스 바라간의 건축정신
10. 벵갈의 빛과 침묵 - 루이스 칸과 방글라데시 국회의사당
11. '큰 기술'이 만든 '반(反)건축' - 파리 퐁피두 센터의 시대적 성취
12. 세계를 향해 열린 창 - 요한 오토 폰 스프렉켈슨의 라 그랑 아르세
13. 건축과 기억 - 프랑크푸르트 뢰머 광장과 쉬른 미술관
14. 지식의 도시 - 프랑스 국립도서관
15. 귀엘 공원의 재발견 - 안토니오 가우디의 이상도시
16. 성서적 풍경 - 시구르트 레베렌츠와 우드랜드 공동묘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