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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4915102 / 30쪽 191 x 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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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오스트리아 아동청소년 그림책 대상작! 마르기트는 태어날 떄부터 다리가 마비여서 휠체어를 타고 다닌다. 엄마의 첫 심부름을 하는 마르기트의 눈에 이 세상은 어떻게 비칠까? 다리가 휠체어라는 것 빼고는 보통 아이들과 다른 것 없는 마르기트를 불쌍히 여기며 필요 이상의 도움을 주는 친절은 오히려 슬픔을 안겨준다. 높은 보도의 턱, 계단도 마찬가지다. 장애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효과적으로 전달해주는 작품.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 오스트리아 아동·청소년 그림책 대상을 받은 《내 다리는 휠체어》. 장애인이 직접 쓴 장애인의 이야기로 기존의 ‘장애인 이야기’와 보는 관점이 다릅니다. ‘차이’는 인정해서 필요한 도움은 당?당하게 요구하되, 필요없는 도움이나 동정은 거절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친구 지기의 도움으로 남과 다른 ‘차이’를 인정하기 시작한 마르기트 주인공 마르기트는 걷지 못합니다. 장애인이지요. 하지만 모든 것을 혼자 해냅니다. ... ◆ 오스트리아 아동·청소년 그림책 대상을 받은 《내 다리는 휠체어》. 장애인이 직접 쓴 장애인의 이야기로 기존의 ‘장애인 이야기’와 보는 관점이 다릅니다. ‘차이’는 인정해서 필요한 도움은 당당하게 요구하되, 필요없는 도움이나 동정은 거절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친구 지기의 도움으로 남과 다른 ‘차이’를 인정하기 시작한 마르기트 주인공 마르기트는 걷지 못합니다. 장애인이지요. 하지만 모든 것을 혼자 해냅니다. 비록 7시에 일어나서 옷을 입기 시작하면 9시쯤이 되어서야 옷을 다 입지만 말입니다. 또 스스로 찬장에서 잼도 가져다 먹습니다. 처음으로 엄마 심부름을 하러 집을 나선 날, 마르기트는 여러 가지 경험을 합니다. 사람들이 마르기트를 자꾸만 이상하게 쳐다보거나 불쌍하게 여깁니다. 마르기트는 자신도 다른 사람들과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보도의 턱은 휠체어로 넘기에 너무 높습니다. 이때 너무 뚱뚱하다고 놀이터에서 놀림을 받던 지기가 마르기트를 도와줍니다. 슈퍼마켓에 도착한 마르기트는 우유와 사과가 있는 곳을 금방 찾아냅니다. 손을 뻗어 막 집으려는 순간 점원이 벌써 집어 줍니다. 그 점원에게 화가 나서 울고 있는 마르기트에게 아까 만난 지기가 위로를 해줍니다. “넌 휠체어를 타고 있고, 난 다른 아이들보다 뚱뚱해. 너도 나도, 별난 사람들이야!” 마르기트는 지기가 한 이 말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새로 친구가 된 지기와 함께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똑같은 길인데로 너무 다릅니다. 아까 보았던 벤치의 할아버지 할머니도 달라보였습니다. 신호등 앞에 이르자 지기가 말합니다. “넌 혼자서도 많은 걸 할 수 있어. 하지만 이따금은 도움이 필요해. 다른 모든 사람들처럼 말이야. 이제 아무나 붙잡고 도와 달라고 부탁해 봐.” 친구의 충고대로 마르기트는 용기를 내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아까처럼 신호가 바뀌었다고 당황해서 울지 않습니다. 또 경찰관 아저씨에게 신호등 보도 모서리가 높다는 사실을 알리기도 합니다. 카페 앞에 앉아 있던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보더라도 마르기트는 이제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마르기트에게는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의 처지와 비슷한 친구 덕택에 ‘자신이 남과 다르다는 그 차이’를 인정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필요한 도움은 당당하게 요구하지만, 필요 없는 도움이나 동정은 과감하게 거부해야 한다는 것도 깨달은 것입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프란츠요제프후아이니크
◆ 글쓴이 프란츠 요제프 후아이니크
오스트리아 카린티아에서 1966년에 태어났습니다. 독일어와 독일문학 그리고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했고 지금은 비엔나에서 저널리스트와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993년?부터 오스트리아 교육예술부에서 일합니다. 또한 장애인인 작가는 휠체어에 앉아서 '융합된 오스트리아를 위한 협회‘의 대표로 일하고 있습니다.

◆ 그린이 베레나 발하우스
독일 운테르프랑켄에서 1951년에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뮌헨에서 미술을 공부했고, 무대디자이너로도 일했습니다.지금은 네 아이의 엄마이면서 뮌헨에서 그림 작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 옮긴이 김경연
서울대 독어독문학과에서 '독일 아동 및 청소년 아동 문학 연구'라는 논문으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고,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독일 아동 청소년 환상 문학’에 대해 포스트닥터 과정을 마쳤습니다. 아동문학가이며 번역가로서 다수의 인문과 아동도서를 번역하고 좋은 외국도서를 다양한 정보 분석을 통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책 먹는 여우》, 《달려라 루디》, 《프란츠 이야기》시리즈, 《통조림 속의 아가씨》, 《내 강아지 트릭시를 돌려줘!》, 《나무 위의 아이들》, 《왕도둑 호첸플로츠》, 《완역 그림동화집》(전10권), 《행복한 청소부》, 《스타가 되고 싶어!》등이 있습니다.

역자 소개

  • 역자 : 김경연
서울대 독어독문학과에서 <독일 아동 및 청소년 아동 문학 연구>라는 논문으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고,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독일 아동 청소년 환상 문학’에 대해 포스트닥터 과정을 마쳤다. 아동문학가이며 번역가로서 다수의 인문과 아동도서를 번역하고, 좋은 외국도서를 다양한 정보 분석을 통하여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책 먹는 여우」「달려라 루디」「프란츠 이야기」시리즈,「통조림 속의 아가씨」「내 강아지 트릭시를 돌려줘!」「나무 위의 아이들」「왕도둑 호첸플로츠」「완역 그리동화집(전10권)」「행복한 청소부」「스타가 되고 싶어!」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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