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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놀이

시리즈 : 꼬마 그림책방 [35]

한태희 저 | 아이세움 | 2004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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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들판에 누워 파란 하늘을 바라보는 아이. 지금부터 손 위에 둥실 떠 있는 구름과 놀이를 시작한다. 아이의 손은 새구름의 집이 되어주고 토끼구름의 언덕이 되거나, 솜사탕을 만든다. 어느 새 고래구름이 몰려와 소나기를 뿌리는 등 다양한 구름 친구가 등장한다. 예쁜 의성어 의태어가 가득하며, 파스텔톤의 그림이 환상적으로 이야기를 이어간다.

출판사 리뷰

◆ 소박하고도 무궁무진한 놀이 공간, 《구름 놀이》 책장을 넘길 때마다 새로운 동물이 나와 구름 나라에서 상상의 공간을 만들어 냅니다. 표지 그림을 보면, 꼬마 아이가 풀밭에 누워 있습니다. 초록 우산이 그늘을 드리워주겠지요. 아이는 하늘을 붙잡을 듯 두 팔을 앞으로 뻗었습니다. - 속표지에는 놀이를 시작하려는 듯 구름이 어떤 형상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본문 첫 장면, 예쁜 구름 꽃이 피었습니다. 아이의 손이 꽃받침이 되었네요. 어디선가 꽃향기를 맡은 나비가 날아오자 꽃구름은 온전한 상상의 공간을 연출합니다. 그런데 나비가 날아가 버리네요. 왜일까요? 아, 새를 피해 달아나는 것입니다. 아이는 새를 탓하지 않고 새에게 예쁜 집을 만들어 줍니다. 구름 주인공, 주인공과의 즐거운 놀이, 주인공의 퇴장, 그리고 다시 새로운 구름 주인공……. 비가 온 뒤에 해거름이 걸리면 구름 놀이는 오색찬연한 향연이 됩니다. - 푸른푸른 푸른 산은 아름답구나 푸른 산허리에는 구름도 많다 토끼 구름, 나비 구름 짝을 지어서 딸랑딸랑 구름 마차 끌고 갑니다 - 우리 동요 ‘푸르다’ (박경종 작사, 권길상 작곡)

저자 소개

  • 저자 : 한태희
저자 : 한태희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서울예술대학에서 응용미술을 전공하였습니다. 1997년에 ‘동화 속으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첫 개인전을 가졌습니다. 지금까지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는 《솔미의 밤 하늘 여행》《달에 토끼가 산다면》《불꽃놀이》《손바닥 놀이공원》《손바닥 동물원》《손바닥 물고기》가 있고, 《도솔산 선운사》《열두 띠》《나, 예쁘지?》 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구름 놀이》는 한태희 선생님이 두 아이와 하늘을 보고 놀면서 얻은 아이디어가 그림책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두 해도 더 되었지요. 처음 아이디어를 얻었을 때는 큰 아이 예나의 손을 사진으로 찍어 두었습니다. 장면 구성을 고민하고 글을 얹어 보고 기법을 테스트하면서 가더미가 만들어진 것이 일 년 전 봄이었습니다. 몇 가지 기법 테스트를 거치면서 손만은 사진으로 처리하는 것이 현실과 상상의 결합을 잘 구현하는 방법이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예나가 커 버리는 바람에 손 모델은 동생 은비로 교체될 수밖에 없었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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