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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만에 읽는 철학

시리즈 : 3일만에 읽는 시리즈 [23]

에가와아키라외 저 | 고선윤 역 | 서울문화사 | 2004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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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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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머리 아픈 철학적 이슈를 알기 쉽게 정리하면서, 철학의 역사적 흐름을 명쾌하고 간결하게 설명한 책. 인간과 세계, 마음과 신체, 정상과 이상 등 고전적인 철학적 문제에서 인공지능, DNA 복제 등의 생명 윤리 문제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또 헤라클레이토스, 플라톤에서 들뢰즈와 포퍼에 이르기까지 철학자들의 발자취를 간결하게 정리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 골치 아픈 철학의 세계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여름방학 학생들의 사고의 폭과 깊이를 키워주는 최고의 텍스트 ! - ◆ 철학의 최신 흐름과 다양한 스펙트럼을 반영한 책 흔히 철학하면 칸트나 데카르트 등을 들먹이며 이해하지 못할 소리만 늘어놓는 학문으로 오해하기 쉽다. 또 진리는 무엇인가, 신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는가 등의 추상적이고 형이상학적인 주제를 주로 다루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철학은 쉽게 말해 생각하는 행위이고 모든 학문과 연결되어 있다. 특히 현대 ... - 골치 아픈 철학의 세계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여름방학 학생들의 사고의 폭과 깊이를 키워주는 최고의 텍스트 ! - ◆ 철학의 최신 흐름과 다양한 스펙트럼을 반영한 책 흔히 철학하면 칸트나 데카르트 등을 들먹이며 이해하지 못할 소리만 늘어놓는 학문으로 오해하기 쉽다. 또 진리는 무엇인가, 신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는가 등의 추상적이고 형이상학적인 주제를 주로 다루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철학은 쉽게 말해 생각하는 행위이고 모든 학문과 연결되어 있다. 특히 현대 철학은 오히려 과학보다 더 급진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학문에 구체적으로 침투하고 있다. [3일만에 읽는 철학]은 이러한 철학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담고 있다. 대부분의 교양 철학 책이 철학자 위주의 철학사를 다룬 것이라면, 이 책은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유전자 복제 문제, 컴퓨터와 인간의 인터페이스, 자연을 다루는 생태학 등 보다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철학은 허황되고 보이지 않는 무엇을 만들어내는 학문이 아니다. 모든 주제에 보다 근본적인 질문과 사색이 따른다면 그것이 곧 철학이 되는 셈이다. ◆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을 뒤집어 보면 생각의 폭이 넓어진다 우리는 수학 시간에 동전을 던져 앞면이 나올 확률은 정확히 1/2이라고 배웠다. 하지만 동전에 가해지는 물리적 정보를 정확히 알 수 있다면 동전의 어떤 면이 나올지 정확히 예측이 가능하지 않을까? 18세기의 물리학자 라플라스는 확률 100%의 결정론을 주장했다. 라플라스의 주장은 ‘세상의 모든 일에 반드시 원인이 있다’는 결정론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으로 뉴턴 역학의 등장으로 이러한 결정론은 의심할 수 없는 과학적 진리로 여겨졌다. 하지만 20세기 들어 양자역학의 세계에서는 트리튬 원자의 붕괴 순서를 원리적으로 알 수 없다는 것이 밝혀지고, 반드시 모든 결과에 원인이 있지 않을 수도 있다는 비결정론이 대두하게 된다. 세상 모든 일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는 진리가 깨지는 순간이었다.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는 무엇일까? 정상이 아닌 것이 비정상이라면 무엇이 정상에 속하는 것일까? 인류는 한 개체를 정상과 비정상으로 나누어 비정상에 대해 혐오와 비난을 가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상 모델 이론에서는 사물의 본래 모습을 바르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모든 개체는 사물의 본래 모습을 취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다윈은 정상이란 개체의 다수파이고 비정상이란 소수파라는 변이 모델을 제시하며 세상 사람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준다.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는 무의미해졌다. 단지 다름이 존재할 뿐이다.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을 뒤집어 봄으로써 인류는 진보하는 셈이다. 이처럼 철학은 당연한 것을 끊임없이 의심하는 데서 출발한다. ◆ 철학자의 삶의 흐름을 보면 인간의 사고방식의 변화가 보인다 철학이 모든 학문의 근간이라면 철학자는 사람들의 사고 방식을 변화시키는 시초가 되는 셈이다. 책은 헤라클레이토스부터 포퍼에 이르는 30명의 철학자를 시대순으로 소개하고 있다. 철학의 시작은 고대 그리스부터인데, 당시 철학자의 주된 관심은 세상이었다. 세상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에 대한 물음에 탈레스는 물이라 했고, 헤라클레이토스는 불이라 했다. 그 후 종교가 발달하면서 철학은 신의 존재에 관해 사고의 영역을 넓혀갔다. 신의 영역에 머무를 뻔한 철학을 인간의 세계로 다시 끌어내린 장본인이 데카르트이다. 그후 데카르트에 대항하는 영국의 경험론이 대두되었고, 유럽 대륙의 합리론과 양대 산맥을 이룬다. 현대의 포스트 모더니즘, 구조주의, 포스트 구조주의를 거쳐 철학의 역사는 끊임없이 변화되었다. 책은 이러한 흐름을 주도한 철학자의 사상을 간결하게 정리했다.

저자 소개

  • 저자 : 에가와아키라외
◆ 지은이 에가와 아키라

일본대학 문리학부 강사. 1954년 가나카와현 출생. 1979년 지바대학 원예학부 졸업. 1990년 일본대학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과정 단위취득. 전공분야는 프라그마티즘, 기호학. 저서로 이 있다.


◆ 옮긴이 고선윤
1965년생.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일어일문학과 박사 수료.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학과 강사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고선윤
1965년 출생.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일어일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4년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학과 강사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3일만에 읽는 일본사>, <3일만에 읽는 뇌의 신비>, <3일만에 읽는 심리학>, <해마>, <나이를 거꾸로 먹는 건강법> 등이 있다.

목차

목차
서장 철학의 왕도
- 고대로부터 끊임없이 이어진, 세계와 인생에 관해 사색하는 학문
제2장 일상 속의 철학
- 나는 무엇인가? 마음과 뇌는 같은 것인가?
제3장 인터페이스
- 두 가지 독립된 것의 경계를 잇는다
제4장 세계와 지각
- 자연계나 세상의 현상 속에도 철학이 있다
제5장 생명윤리학
- 인간이 살아감에 있어서, 윤리에 관한 중요한 문제가 있다
제6장 철인의 발자취
- 사람이란 무엇인가, 세계란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생각한 철인들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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