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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포켓)

제인오스틴 저 | 박현석 역 | 동해출판 | 2004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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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0801216 / 540쪽 112 x 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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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제인오스틴
지은이 : 제인 오스틴 (Jane Austen)
영국 BBC에서 진행한 ‘지난 천 년간 최고의 문학가’ 조사에서 셰익스피어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한, 영국인이 가장 사랑한 여성작가 제인 오스틴. 그녀는 14세 때 이미 소설 습작을 시작했다. 1796년에는 남자 쪽 집안의 반대로 결혼이 무산되는 아픔을 겪으며 『오만과 편견』의 모태가 된 『첫인상』을 썼다. 이 작품은 가족들의 권유로 여러 출판사에 투고했으나 결국 출판되지 못했다. 목사였던 아버지가 사망한 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그녀는 작품 활동에 매진하면서 네 편의 소설을 출판한다. 이때 익명으로 발표한 『이성과 감성』은 출간과 동시에 세간의 큰 호평을 받으며 그녀를 경제적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었다. 1813년에는 『첫인상』을 개작하여 『오만과 편견』을 출판하는데, 이 작품은 17~18세기 당시의 사회적 통념을 개성적인 캐릭터들을 통해 전복시키면서 결혼의 조건이 돈과 계급만이 아닌 ‘사랑’일 수 있다는 당대 여성들의 로망을 충족시켜 주었다. 또한 현실적인 압박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존엄성을 끝까지 지켰던 여주인공 엘리자베스의 ‘완벽한 해피엔딩’은 미래를 보장받기 위해 결혼해야만 했던 여성들에게 커다란 해방감을 선사했다. 나아가 제인 오스틴은 세밀한 관찰력과 날카롭고 섬세한 시각을 통해 당대 영국이 고질적으로 앓고 있던 물질주의와 허위의식을 유쾌하지만 밀도 있게 풍자했다. 이것이 바로 그녀가 단 여섯 편의 소설로 전 세계의 독자들을 200년 가까이 매료시킬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하다.
  

옮긴이 : 박현석
대학 졸업 후 일본으로 건너가 유학 및 직장 생활을 하다 지금은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우리나라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서 출판을 시작했다. 번역서로는 『판도라의 상자』, 『갱부』, 『혈액형 살인사건』, 『사형수와 그 재판장』, 『불령선인 / 너희들의 등 뒤에서』, 『다자이 오사무 자서전』, 『붉은 흙에 싹트는 것』, 『운명의 승리자 박열』, 『붉은 수염 진료담』 외 다수가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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