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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여자가 아름답다

하야시마리코 저 | 안수경 역 | 사과나무 | 2004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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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87162605 / 214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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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인기 있는 여자는 거침이 없다, 주저하거나, 쓸데없는 연출을 하지 않는다. 그때 그때 생각한 것을 즉시 이야기 한다. 상대 남자가 어떻게 생각하든 겁내지 않는다.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생각한 것을 솔직하게 말하는 여자, 이것이 그녀를 한번 더 근사하게 만든다. 일본유명잡지 <앙앙>에 연재됬던 것을 <미녀입문>이라는 제목으로 출간하여 상당기간 일본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책.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요즘 웰빙, 건강, 몸매 가꾸기 열풍이 가히 선풍적이다. 이미 일본에서는 몇해 전부터 이런 열풍이 불어닥친 듯하다. 만약 우리나라에서 신경숙, 은희경, 공지영 이런 작가들이 다이어트에 목숨걸고, 과?거와 현재 남자와의 연애담을 적나라하게 밝히고, 명품에 탐닉하는 모습을 고백한다면 어땠을까? 일본의 유명 문학상을 휩쓸며 무라카미 하루키에 버금가는 인기를 얻고 있는 작가 하야시 마리코, 아름다워지고 싶고 성공하고 싶은 현대 여성들의 갈망을 특유의 경쾌한 문체로 쓴 에세이. 그녀는 거침없는 여자가 연애에도 일에도 성공한다고... 요즘 웰빙, 건강, 몸매 가꾸기 열풍이 가히 선풍적이다. 이미 일본에서는 몇해 전부터 이런 열풍이 불어닥친 듯하다. 만약 우리나라에서 신경숙, 은희경, 공지영 이런 작가들이 다이어트에 목숨걸고, 과거와 현재 남자와의 연애담을 적나라하게 밝히고, 명품에 탐닉하는 모습을 고백한다면 어땠을까? 일본의 유명 문학상을 휩쓸며 무라카미 하루키에 버금가는 인기를 얻고 있는 작가 하야시 마리코, 아름다워지고 싶고 성공하고 싶은 현대 여성들의 갈망을 특유의 경쾌한 문체로 쓴 에세이. 그녀는 거침없는 여자가 연애에도 일에도 성공한다고 강조한다. 즉, 주저주저하거나, 쓸데없는 연출을 하지 않는다. 그때그때 생각한 것을 즉시 이야기한다. 상대 남자가 어떻게 생각하든 겁내지 않는다.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기죽을 필요도 없다. 생각한 것을 솔직하게 말하는 것, 이것이 또 사람을 근사하게 만든다고 쓰고 있다. 이 책은 일본의 대표적인 패션잡지 ≪앙앙≫에 연재되었던 것을 《미녀입문》이란 제목으로 출간하여 오랫동안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책이다. 그녀는 ‘성공하고 싶다, 아름다워지고 싶다, 인기 있고 싶다’, 이 세 가지밖에 생각하지 않는다고 주저없이 말하지만, 주체적이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발랄한 문체로 보여준다. 『헤어진 남자와도 확실하게 선을 그은 적이 없다. 몇 년 동안은 가끔씩 전화를 걸기도 하고, 1년에 한번 정도는 같이 식사를 하기도 한다. 유부녀가 된 지금은 그런 재미와 거리가 멀어졌지만, 그래도 옛 연인의 소식을 듣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지금도 하야시 씨를 기억하고, 행복하게 사는지 묻더라구요.” 그와 가까운 사람에게서 이런 말을 들으면, 일주일 내내 기분이 좋다. 그가 아직 독신이라는 말을 들으면, ‘그래, 역시 나를 잊지 못하고 있구나’ 하며 내 맘대로 해석하고, 결혼했다고 말하며 아내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를 들려주면, “정말 이상한 여자네요. 좋은 여자를 만나길 바랬는데.” 라며, 마치 그녀가 악녀라도 되는 듯 말한다.』 ―(“한없이 미련한 나“ 중에서) 『원하는 것은 갖는다, 무슨 짓을 해서든 갖는다, 고 사람의 마음을 뒤흔드는 것이 명품이 지닌 마력이다. 누구나 경험해보았겠지만, 해외 브랜드의 매장에 가면 심장박동수가 빨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렇게 쇼핑해도 괜찮을까…….’ 쿵쿵쿵쿵……. ‘카드 한도가 꽉 차면, 어떤 식으로 지불하지?’ 쿵쿵쿵쿵……. ‘그럼 어떻게 하지, 어떻게 하지, 어떻게…….’ 심장은 요동치고, 손은 떨린다. 그 흥분 상태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친구가 증언하건대, 나는 상품을 손에 쥔 채 꼼짝도 않고 서서, 눈은 멍해가지고 뭐라고 중얼거린다고 한다. 굉장히 무섭단다.』 ―(“고양이 오줌으로 범벅이 된 버킨” 중에서) 『우리 어머니는, 미용센터에 다니고, 다이어트 기구를 사들이는 나를 보고 이렇게 한탄한다. “죽어라고 돈 벌어서 맛있는 것 사먹고 찐 살을, 이제는 죽어라고 돈 들여서 빼려고 하네. 좀 궁핍하게 먹으면 그냥 빠질 텐데.”』 ―(“조상 공양 다이어트” 중에서) 『나는 물어보았다. “피부도 아름답고, 눈도 귀엽고, 입술도 멋지고, 그런데 나는 어째서 사람들에게 미인이라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걸까요?” 순간 침묵이 흘렀다. 어라, 이 이상한 공기. 잡지사의 스타일리스트도 메이컵아티스트 루미코 씨의 조수도 입을 다물어버렸다. 이윽고 루미코 씨가 입을 열었다. “그것은…… 자신이 없기 때문이겠죠.” 그랬다. 오랜 세월의 의문이 풀리는 듯했다. 그래, 그래,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미인의 기준에 내가 들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나는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행동하면 되는 거였다.』 ―(“내 인생에서 이런 남자만 없다면…” 중에서)

저자 소개

  • 저자 : 하야시마리코
저자 소개 : 하야시 마리코(林眞理子)
1954년 야마나시현 출생, 카피라이터를 거쳐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경쾌하고 솔직한 필체로 일본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무라카미 하루키에 버금가는 큰 인기를 얻고 있고 있다. 1982년 수필집 《룬룬을 사서 집으로》가 베스트셀러가 된 후, 1986년 《막차 시간에 맞춰 탄다면》《교토까지》로 나오키 상을 수상했다. 또한 1995년 《백련꽃 뚝뚝》으로 제8회 시바타 렌자부로 상을 수상했으며, 1998년 《모두의 비밀》로 제32회 요시가와 에이지 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문학상을 휩쓸었다.
주요 저서는 《포도 이야기》《운 좋은 여자가 되다》《책 읽는 여자》《여류 작가》《기분 나쁜 열매》《코스메틱》《기모노를 둘러싼 이야기》등이 있으며, 현대소설, 역사소설, 수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예리한 필체로 폭넓은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옮긴이 : 안수경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다. 출판 기획자로 일했고,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예쁘지 않으면 사는 게 괴롭다》 《나는 명품이 좋다》 《너희가 명품을 아느냐》 《쇼핑의 여왕》 《아이를 지혜롭게 꾸짖는 비결 99》 《칭찬받고 자란 아이 꾸중듣고 자란 아이》 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안수경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중앙대학교 일어일문어과 졸업하였다. 출판 기획자로 일했고, 2003년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 <자신을 디자인하라>, <미야모토 무사시의 전략경영>, <정보의 스피드 혁명으로 회사가 강해진다> 등이 있다.

목차

목차
제1장 나도 미인이 되고 싶다
여자의 다리에는 역사가 있다 / 꽃에게는 물을, 여자에게는 아첨을 / ... / 죽어라! 고기감자볶음 같은 여자
제2장 멀고 먼 미녀의 길
당신을 위해 지킨 '레스토랑의 절개' / 파티의 악몽이 되살아나다 / 이제 나도 피어싱족이다 / ... / 파리에서의 후회
제3장 미녀입문, 실천에 들어가다
버킨에 열광하다 / 침대는 기억하고 있다 / 인기 있는 여자는 빛을 이용한다 / ... / 사랑은 쟁취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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