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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있는책읽기

최성일 저 |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 2004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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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89420229 / 300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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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서평집이 아니라 리뷰 모음이다. 그것도 주제가 있는" 1부에는 < The Book >에 실린 같은 제목의 꼭지에 연재한 내용을 담았으며, 2부에는 <출판저널> '책과 떠나는 시간여행'에 같은 이름으로 10회 연재한 기획 기사를 모았다. 3부에서는 <송인소식>에 1년간 연재한 '최성일의 테마북'을 중심으로 엮었으며, 4부에서는 <문학사상>에 '테마가 있는 책 산책'을 바탕으로 구성하였다.

출판사 리뷰

▶책에 대해 말하다 '책'의 영역에서 출판평론가는 전문적이기 어렵다. 인문/사회/자연과학에는 이미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출판평론가가 전문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책은 베스트셀러(특히 대중소설), 처세서를 포함한 실용서적, 그리고 가벼운 산문집 정도이다. 하지만 이런 책들을 통해 전문성을 구현하는 것 또한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책깨나 읽었다면 누구나 그런 책들에 대해서는 한마디 거들고 나설 수 있는 데다 각 분야별로 전문 영역을 개척한 사람들이 이미 있어서다. 그러므로 '책에 관한 책'이야말로 출판평론가의 전문성을 펼쳐 보일 아주 좋은 대상이다. '테마가 있는 책읽기'는 서평집이 아니라 주제가 있는 리뷰 모음이다. 일종의 토피칼이다. 제목 수집의 측면과 주제 수집의 측면이 섞여 있다. 개별 테마에서 다루고 있는 책들은 그 주제에 한정돼 있지만 책을 소개하면서 책들 사이의 연관성과 리뷰의 자연스런 흐름에 주목했기 때문이다. 적게는 세 권의 책을, 많게는 열 권이 넘는 책을 다루기도 했다. 책 여러 권에 대한 리뷰가 하나의 이야기처럼 읽혀지길 의도했는데 이것이 이 책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 소개

  • 저자 : 최성일
지은이 : 최성일
1967년 인천 부평에서 태어나 인하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나왔다.
<출판저널>
기자로 출판계에 입문하여 한때
<도서신문>
기자로도 일했으며, 여러 지면에 출판 시평과 북 리뷰를 기고하였다. 2011년 7월 뇌종양으로 세상을 떠났다.



지은 책으로는 『어느 인문주의자의 과학책 읽기』(연암서가, 2011), 『책으로 만나는 사상가들』(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2011), 『전집 디자인』(공저, 북노마드, 2011), 『테마가 있는 책읽기』(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2004), 『미국 메모랜덤』(살림, 2003), 『책으로 만나는 사상가들』(책동무논장, 2002), 『베스트셀러 죽이기』(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2001)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을 대신하여 - 사람들, 책에 대해 말하다 제1부 세상 따라잡기 아는 게 약이다 왜들 모여 열광하는가 늙기도 서럽다 하거늘 폭력에 대하여 아 팔레스타인 녹색의 정치적 선택 촛불시위 제2부 책과 떠나는 시간여행 우주의 비밀을 대중에게 열어보인 교양과학서 1980년대 시문학의 도도한 물결 아침으로 가는 길 일러준 이정표 미래사회의 변화물결 감지한 예측서들 그 어딘가의 굽이에서 우리가 만났듯이 기다림은 옹이같이 단단한 마음입니다 실내 장식물에서 포스트모던한 그림책까지 웅변은 은이나 대화는 금이다 밀리언셀러 시집이 연 시의 대중화 시대 역사. 페미니즘. 영화 등 다양한 소재로 확장한 1990년대 장편소설의 흐름 제3부 테마 북 현대 사상가와의 대거리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 안에 가시가 돋는다 어른이 읽어도 감동적인 아동문학 픽션과 논픽션을 넘나드는 저널리스트 단지 말뿐인 환경운동은 아무것도 바꾸지 못한다 배구의 제전이 누린 화려한 시절은 저물고 문명인보다 현명하고 성숙한 첫 번째 사람들 그날그날의 연대기와 일일 묵상집 사라져가는 모든 것은 아름답다 금기 깨기에서 개성 넘치는 역사 서술까지 자유연합주의 또는 무강권주의 바다가 아름다운 까닭은 살람 알라이쿰 노동처럼 유익하고, 예술처럼 고상하고, 신앙처럼 아름다운 내 친구들하고 인사하실래요 번역은 반역이다 제4부 성에 관한 세 개의 에피소드 성에 대한 실증적 접근 빨간책. 포르노. 아동 권력과 성의 정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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