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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빙글즐거운조지와마사

시리즈 : 논장 그림책은 내 친구 [68] , 조지와 마사 시리즈 [3]

제임스마셜 저 | 윤여림 역 | 논장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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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개정판 정보

빙글빙글 즐거운 조지와 마사 제임스 마셜 저 | 논장 | 2017년 10월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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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쪽 218 x 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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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세상에서 가장 친한 두 친구 하마, 조지와 마사. 두 친구가 벌이는 알콩달콩 우정이야기. 완두콩 스프, 목욕, 이빨, 거울과 같은 단순한 소재에서부터 다이빙대, 여행, 휴가 와 같은 재미있는 소재까지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존중, 우정, 신뢰의 주제를 담고 있는 제임스 마셜의 유머 만점, 재치 만점 동화.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바늘 구멍만한 작은 눈을 한 덩치 큰 하마,[조지와 마사]시리즈는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은 그림책이다. 성질 급하고, 현실적이며 사랑스러운 두 하마 조지와 마사에게서 어른들은 우정이 주는? 진지한 기쁨을 떠올렸고, 어린이들은 자신들과의 일체감과 유머를 발견했다. 절대 잊어버리지 않고 좀체 용서할 줄 모르고 변덕스럽지만 매력적인 마사, 언제나 행동이 앞서고 장난치기를 좋아하고, 자신의 잘못을 금세 까먹는 조지가 벌이는 익살스러운 상황이 두 하마의 위엄과 크기와 대조를 이루며 어린이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조지와 마사] ... 바늘 구멍만한 작은 눈을 한 덩치 큰 하마,[조지와 마사]시리즈는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은 그림책이다. 성질 급하고, 현실적이며 사랑스러운 두 하마 조지와 마사에게서 어른들은 우정이 주는 진지한 기쁨을 떠올렸고, 어린이들은 자신들과의 일체감과 유머를 발견했다. 절대 잊어버리지 않고 좀체 용서할 줄 모르고 변덕스럽지만 매력적인 마사, 언제나 행동이 앞서고 장난치기를 좋아하고, 자신의 잘못을 금세 까먹는 조지가 벌이는 익살스러운 상황이 두 하마의 위엄과 크기와 대조를 이루며 어린이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조지와 마사] 시리즈는 현란하게 변화무쌍한 우정의 세계를 진지하면서도 익살스럽게 보여주고 있다. 그 세계에는, 친구가 눈물을 흘릴 때 웃게 만들어 주고, 쓸쓸해 할 때 같이 있어 주고, 말하고 싶지 않을 때 기다려줄 줄 아는 우정의 여러 색깔이 존재한다. 언제나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나를 나보다도 더 잘 아는 친구가 주는 기쁨이 가득하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최고와 최악의 상황을 이겨 나가는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생각하게 된다. 조지와 마사는 우리에게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는다. 그 대신 모든 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편안하게 있는 그 순간, 아프게 찔러온다. [빙글빙글 즐거운 조지와 마사] 중 ‘화해’의 마지막 장면이다. 어느 늦여름, 아침부터 장난을 치고 싶었던 조지는 마사에게 물을 뿌렸고, 마사는 조지와 전쟁을 선포한다. 어떤 말도 마사의 분노를 누그러뜨리지 못했으나, 정작 가장 괴로운 건 용서하지 못하는 마사 자신이었다. 마사는 자기가 읽은 배꼽 잡는 이야기도, 라디오에서 들은 우스운 이야기도 조지에게 할 수가 없었다. ‘조지랑 말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가을 낙엽 하나가 매듭을 푼다. 마사는 곧장 오랜 친구의 집으로 달려가 가을을 가장 좋아하는 조지와 함께 가을 풍경을 감상한다. “좋은 친구는 오랫동안 화를 내지 못하지.” 하고 조지가 말하자, “맞는 말이야.”라고 마사가 대꾸한다. 정말 간결하고 유쾌한 결말이다. 하지만 아직은 아니다. 한 장 넘기면 심술궂은 표정의 마사(어떻게 펜으로 꼭꼭 찍은 두 눈만으로 심술궂음, 복수심, 침착함을 다 전달할 수 있을까?)가 물을 뿜는 호스를 들고 숨어서 멋지게 차려입은 조지가 지나가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이렇게 끝을 맺는다. ‘다시 여름이 찾아왔어요. 마사가 준비하고 기다리네요.’ 기가 막히게 타이밍을 맞추는 유머 감각, 절제와 질서, 정확한 필치와 색조, 우정에 대한 무제한적인 수용력으로 우정이라는 관계의 예술을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린 것이다. [조지와 마사]는 많은 말을 하지 않고 가장 기본적인 단순한 그림으로 상황 설명을 하고 있다. ‘조지’와 ‘마사’는 두 개의 점으로 표현된 눈과 코, 입을 지녔지만, 자연스럽고도 힘이 넘치는 선에는 동시대의 어린이 그림책에서는 찾기 힘든 생명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 선은 단순하면서도 담백하지만 사실 그 속에는 수많은 의도와 완숙한 구도가 들어 있다. 마셜은 ‘단순한’ 그림들을 끊임없이 반복해서 다시 그리고 그렸다. 하마들이 지닌 정제된 감수성은 무거운 부피감과 뚜렷한 대비를 이루며, 엄청난 무게와 크기를 절대 잊지 않으면서도 하마들에게 우아함과 경쾌함을 부여하여 각기 발레리나와 예절바른 신사로 만들었다. [다시 돌아온 조지와 마사] 중 ‘다이빙대’의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어마어마하게 튀는 하얀 물줄기를 보면 하얀색만으로 하마의 어마어마한 무게를 느끼게 하고 구불구불한 선만으로 다이빙한 하마가 겪은 끔찍한 재난을 묘사해 낸 걸 알 수 있다. 단지 마셜은 무미건조하게 이렇게 말할 뿐이다. ‘마사가 떨어져 내리자 물이 엄청나게 튀었답니다.’ 마셜의 인물이 나오는 책을 읽은 어린이들은 그 인물들이 진짜 존재한다고 믿게 된다. 완두콩 수프를 자기 신발에 쏟아 부은 조지, 마사, 돼지, 스투피스 가족, 그리고 장난구러기들 등 이제 마셜의 인물들은 전설이 되었다.

저자 소개

  • 저자 : 제임스마셜
지은이 제임스 마셜
1942년 미국 텍사스 주에서 태어난 제임스 마셜은 프랑스어와 역사를 전공하고 한동안 보스턴에서 프랑스어와 에스파냐어를 가르쳤습니다. 1992년에 세상을 뜨기까지 거의 20년 동안 많은 작품을 쓰고 그렸는데 대표작으로 『생쥐 아가씨와 고양이 아저씨』『넬슨 양이 사라졌어요』『스투피스 가족이 죽었어요』가 있습니다.
옮긴이 윤여림
연세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면서 어린이 책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우리들만의 천국』『쉿』『빨간눈 청개구리』들이 있습니다.

역자 소개

  • 역자 : 윤여림
연세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하고 출판 기획과 번역 일을 하면서 세계의 좋은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도서출판 재미마주에서 어린이책을 제대로 만드는 편집자가 되는 꿈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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