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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부하러 박물관 간다 - 개정판

이원복 저 | 효형출판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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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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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우리 문화재와 함께하는 미의 향연, 아름다움에로의 잔치. 선조들의 티없고 맑은 정신과 얼, 익살, 그리고 낙천적인 삶의 자세와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우리의 전통 문화재들을 살펴보면서 한국미의 숨결과 체취를 느끼도록 각 유물들이 지닌 아름다움을 글로써 표현하였다. 한국의 아름다움의 원형을 느끼해 해주는 흥미진진한 우리 문화재 이야기와 만나보자.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우리 전통문화재의 명품을 통한 아름다움과의 만남 한문으로 된 어려운 작품 제목을 자연스런 우리말로 풀어내 작품을 한결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데, 우리 문화재만큼이나 우리말에 대한 저자의 애정?이 곳곳에서 드러난다. 특히 각각의 고미술에 대한 느낌의 주제를 '함축적인 한 단어'로 표현하는 키워드들은 풍성하고 신선하다. '늠름', '생동감' 같은 친숙한 단어들이 예술 작품 속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 또 '끼끗함', '함초롬함' 같은 단어만큼이나 뜻풀이도 신선한 우리말들을 배우는 즐거움이 가득하다. 그래서인지 읽는이에게도 지은... 우리 전통문화재의 명품을 통한 아름다움과의 만남 한문으로 된 어려운 작품 제목을 자연스런 우리말로 풀어내 작품을 한결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데, 우리 문화재만큼이나 우리말에 대한 저자의 애정이 곳곳에서 드러난다. 특히 각각의 고미술에 대한 느낌의 주제를 '함축적인 한 단어'로 표현하는 키워드들은 풍성하고 신선하다. '늠름', '생동감' 같은 친숙한 단어들이 예술 작품 속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 또 '끼끗함', '함초롬함' 같은 단어만큼이나 뜻풀이도 신선한 우리말들을 배우는 즐거움이 가득하다. 그래서인지 읽는이에게도 지은이의 애정과 정성이 느껴져 낯선 작품에 대한 친근감이 들고, 글도 그만큼 쉽게 읽힌다. 늘 가까이 느낄 수 있는 한국 고미술의 세계 우리 아이들은 방학 때면 숙제로 박물관 탐방을 해야 하지만, 정작 박물관에 가보면 박물관에 붙어 있는 작품 설명은 아이들에게는 딱딱하고 어려운 편이다. 어려운 설명은 작품에 대한 이해는커녕 또 하나의 재미없는 공부거리가 되고 만다. 그래서 박물관에 가면 천천히 작품을 감상하고 즐기는 아이들보다 수첩을 들고 작품 설명을 베끼는 데만 몰두하는 아이들이 많은 안타까운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은 여느 책과는 달리 고미술, 전통문화재 등 우리 것에 대해 쉽고 가까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본문 소개 박물관은 우리 역사를 체험하며 배우는 교육장으로, 문자로 적힌 기록이 아니라 실제 유물에서 과거의 생활을 나름대로 상상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우리 문화재 가운데 명품名品을 가까이하면서 미美를 체험하고 그것들과 마음속 대화를 나누다 보면 이 유물들을 만들거나 사용한 분들의 맑고 따뜻한 마음도 만날 수 있습니다. 한국 아름다움의 원형을 느끼게 하는 흥미진진한 우리 문화재 이야기 이 책에 담긴 길지 않은 글들은 작품들과 여러 차례 만나면서 각 유물들이 지닌 아름다움의 참모습을 짧은 단어로 읽어낸 것입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사진보다는 실제 유물에 직접 다가가 볼수록 감동은 더욱 선명해집니다. 그리고 머리보다는 마음으로 읽어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문화재는 단순한 골동품이나 어려운 무언가가 아니라 선조들의 티 없이 맑고 밝은 정신과 익살, 낙천적인 삶의 자세와 생활을 엿보는 요지경이 됩니다. ♧ 저자 소개 이원복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 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5년 11월에 국립박물관 학예연구직 공채 1기로 박물관에 발을 들여놓아, 1976년 4월 15일부터 20여 년간 국립박물관 학예연구관으로 근무해왔다. 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장으로 근무했으며 2002년 11월부터 국립광주박물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1976년 박물관에 첫발을 들여놓을 때보다, 지금 박물관에 출근하는 것이 더욱 즐겁다는 저자는 매일매일 만나는 '아름다움'이 있기에 오늘도 '나는 공부하러 박물관 간다'는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

저자 소개

서강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역사를 공부했다. 1976년 봄부터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로 일한 이래 국립공주박물관장, 국립청주박물관장, 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장, 국립광주박물관장을 거쳐 현재 국립전주박물관장에 재임 중이다. 기획한 전시는 ‘조선 초기 서화’, ‘한국 근대회화 백년’, ‘혜원 신윤복’, ‘우리 호랑이’, ‘아름다운 금강산’, ‘조선시대 풍속화’, ‘다향 속에 어린 삶과 예술’, ‘조선시대 산수화’ 등이 있다. 저서로는『나는 공부하러 박물관 간다』,『한국의 말 그림』,『회화』,『동물화, 다정한 벗 든든한 수호신』 등과 10여 권의 공저가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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