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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에 생명을 불어넣은 사람들 2

시리즈 : 반도체에 생명을 불어넣은 사람들 [2]

밥존스턴 저 | 굿모닝북스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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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95335653 / 304쪽 148 x 210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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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첨단 기술 기업들의 도전과 성공, 좌절과 실패의 드라마" 과학 기술 분야의 전문기자인 저자가 약 4년 여에 걸쳐 100회가 넘는 인터뷰를 통해 일본 전자산업을 일궈낸 창조적 기업가들의 성공스토리를 엮었다. 반도체 기술의 발명과 제품화 과정을 자세하면서도 흥미진진하게 다루고 있으며, 일본 기업과 민족성 등에 대해서도 매우 객관적이며 통찰력있는 시각으로 분석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일본 전자산업을 일궈낸 창조적 기업가들의 성공 스토리 We Were Burning : Japanese Entrepreneurs and the Forging of the Electronic Age *패전의 잿더미에서 출발해 세계 초일류 전자산업을 일궈낸 일본의 기업인과 엔지니어들은 누구인가? 이들의 불타는 의지와 열정, 창의력은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 *트랜지스터와 집적회로, LCD, 레이저를 발명한 미국 기업들은 왜 제품화에 실패했는가? 처음에 가장 앞서 나갔던 최초의 발명자들은 어떻게 추월당하고 말았는가? *세계 반도... 일본 전자산업을 일궈낸 창조적 기업가들의 성공 스토리 We Were Burning : Japanese Entrepreneurs and the Forging of the Electronic Age *패전의 잿더미에서 출발해 세계 초일류 전자산업을 일궈낸 일본의 기업인과 엔지니어들은 누구인가? 이들의 불타는 의지와 열정, 창의력은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 *트랜지스터와 집적회로, LCD, 레이저를 발명한 미국 기업들은 왜 제품화에 실패했는가? 처음에 가장 앞서 나갔던 최초의 발명자들은 어떻게 추월당하고 말았는가? *세계 반도체 기업간의 신기술 경쟁,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기업인과 엔지니어들의 열정, 의지, 창의력 이 책에는 이런 의문들에 대한 해답이 아주 구체적으로, 또 사실적으로 묘사돼 있다. 아이디어의 태동에서 기초소자의 최초 발명, 실용성 있는 제품화에 이르기까지 기술개발의 역사적 과정을 자세히 추적한다. 우리가 당연한 것으로 여겨왔던 CD플레이어나 계산기, 전자시계 같은 수많은 제품들의 극적인 탄생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특히 단순한 발명과 제품화보다 이런 일을 가능케 한 영웅적인, 때로는 비극적인 인간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 트랜지스터를 발명한 벨 연구소는 이 기술을 라이센스 받은 소니에게 \"가격이 워낙 비싸 보청기 용으로나 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주었다. 하지만 소니의 연구원들은 트랜지스터의 성능을 높이고 대량생산으로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춰 휴대용 트랜지스터 라디오를 만들어냈다. LCD(액정 디스플레이)도 첫 발명은 웨스팅하우스의 작품이었고, LCD TV의 시제품을 가장 먼저 선보인 것은 RCA였지만, 미국 기업들은 더 이상 앞서가지 못했다. 최초의 LCD TV를 시장에 내놓은 것은 세이코와 샤프였고, LCD는 지금 노트북 컴퓨터와 휴대폰을 비롯해 우리 주변 도처에서 쓰이고 있다. 캐논은 '복사기는 기업용'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던 제록스의 통념을 깨고 레이저 기술을 응용해 개인용 레이저 프린터를 개발해냈다. \"칼은 부러지고, 남은 화살도 없어진 순간…\" 이 책의 각 장들은 이런 최초의 발명과 제품화가 이루어지기까지의 과정을 극적인 드라마로 다루고 있다. 이 드라마에는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는 우리의 주인공들이 등장한다. 최초의 휴대용 계산기를 만들어낸 샤프의 사사키 다다시, 계산기용 LCD의 개발에 성공한 와다 도미오, 수정 손목시계를 처음으로 상용화한 세이코의 나카무라 쓰네야, 이 시계에 LCD를 얹을 수 있게 한 야마자키 요시오, LCD 텔레비전을 개발한 모로즈미 신지, 태양전지를 만들어낸 산요의 구와노 유키노리, CCD 개발을 완성해 캠코더를 가능케 한 소니의 이와마 가즈오, 신시사이저와 사운드보드에 들어갈 FM 칩을 개발한 야마하의 모치다 야스노리, 새로운 방식으로 레이저 다이오드의 대량 생산을 가능케 한 롬의 다나카 하루오, 발광 다이오드(LED)라는 새로운 빛을 만들어낸 스탠리 전기의 데시마 도루와 니치아 화학의 나카무라 슈지, 디지털 위성 TV의 접시안테나에 들어가는 고성능 트랜지스터 HEMT를 발명한 후지쓰의 미무라 다카시, 반도체 레이저를 이용해 새로운 레이저 프린터를 만들어낸 캐논의 야마지 게이조 등이 모두 이 드라마의 주인공들이다. 소니의 연구원으로 있으면서 터널 다이오드를 발명한 공로로 1973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에사키 레오나도 이 책에서 조연으로 나온다. 지난해 시마즈 제작소의 주임 연구원 다나카 고이치가 노벨 화학상을 받아 세상을 놀라게 했지만 30년전에 이미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일본 기업의 기술력을 이 책을 통해 읽을 수 있다. 주인공은 엔지니어들 뿐만이 아니다. 이들이 연구소에서 밤을 새우며 제품 개발에 온 힘을 쏟을 수 있도록 바탕을 만들어준 기업가들의 삶은 더욱 극적이다. 샤프를 창업한 하야카와 도쿠지는 초등학교 1학년만 마치고 아홉 살 때 금속세공품 가게에 실습생으로 들어갔고,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샤프 펜슬을 발명해 성공을 거두었지만 관동대지진으로 전재산은 물론 부인과 두 아들까지 잃었다. 하토리 긴타로는 열 네 살의 나이에 시계상의 견급공으로 들어가 스물 한 살에 독립해 세이코를 세웠다. 야마하 도라쿠쓰는 시골에서 의료기기 수리공으로 일하다 우연히 미국산 오르간을 수리한 인연으로 야마하를 창업했다. 캐논의 초대 사장인 미타라이 다케시는 산부인과 전문의 출신으로 그의 목표는 오로지 독일의 라이카에 견줄 수 있는 카메라를 일본에서도 만드는 것이었다. 열 세 살의 나이에 기름 깡통을 수집하는 회사의 사환으로 취직했던 카시오의 창업자 카시오 다다오, 마쓰시다 고노스케를 대신해 군수물자를 생산한 책임을 지고 마쓰시다 전기를 그만두고 산요전기를 설립한 이우에 도시오, 피아니스트를 꿈꾸다 스물 세 살의 나이에 롬을 창업한 사토 켄, 절대 넥타이를 매지 않았던 신념의 경영자 가와카미 겐이치 등도 일본 전자산업을 일궈낸 창조적 기업가들의 전형이다. '20세기 최고의 발명품' 반도체를 우리 곁으로 가져온 사람들 이들의 열정과 노력이 반도체에 생명을 불어넣었다. '고도의 기술'에 머물러 있던 반도체를 혁신적인 '생활의 이기(利器)'로 탈바꿈시킨 것이다. 특히 이 책에는 성공 스토리뿐만 아니라 실패 사례도 수없이 나온다. 왜 실패했는가를 알게 되면 어쩌면 더 큰 교훈이 될 것이다. \"칼은 부러지고, 남은 화살도 없어진 순간\"의 참담함을 맛본 뒤에야 성공은 찾아온다는 사실을 이 책의 주인공들은 말해주고 있다. 그런가 하면 CD 디스크 한 장에 담을 수 있는 연주 시간이 왜 74분 42초로 정해졌는지, 또 CD와 DVD 디스크는 같은 크기이면서도 왜 재생할 수 있는 용량이 다른지를 그 기원과 함께 아주 재미있는 일화를 전해준다. 이런 내용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아마도 훌륭한 덤이 될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쓰는데 5년 이상의 시간을 투자했고, 이 책의 주인공들과 100회가 넘는 인터뷰를 했다. 그래서 내용이 무척 깊이 있으면서도 직접 듣는 것처럼 생동감이 있다. 저자는 특히 과학과 기술 분야의 전문기자로 혁신적인 반도체 기술의 발명과 제품화 과정을 아주 자세하면서도 흥미진진하게 묘사하고 있다. 또 스코틀랜드 출신의 서양인이지만 일본 태생의 부인을 둔 일본 전문가답게 일본 기업과 민족성 등에 대해 매우 객관적이며 놀라울 정도로 통찰력 있는 시각으로 분석했다. ♧ 저자 소개 밥 존스턴 과학과 기술, 첨단 기업 분야의 전문기자로 20년간 활동한 저널리스트다. 그는 영국의 과학 주간지인 New Scientist의 일본 특파원과 홍콩에서 발행되는 시사주간지 Far Eastern Economic Review의 기술 분야 담당 특파원을 거쳐, 미국의 월간지 Wired의 기고 편집자로 일했다. 존스턴은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Time, Forbes, MIT Technology Review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 정기적으로 기사 및 칼럼을 쓰고 있다. 1991~1992년에는 MIT에서 Knight Science Journalism Fellow로 수학했고, Abe Foundation Fellowship을 수상하기도 했다. 저서에 'Never Mind the Laptops'가 있다.

저자 소개

  • 저자 : 밥존스턴
밥 존스턴
과학과 기술, 첨단 기업 분야의 전문기자로 20년간 활동한 저널리스트다. 그는 영국의 과학 주간지인 New Scientist의 일본 특파원과 홍콩에서 발행되는 시사주간지 Far Eastern Economic Review의 기술 분야 담당 특파원을 거쳐, 미국의 월간지 Wired의 기고 편집자로 일했다. 존스턴은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Time, Forbes, MIT Technology Review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 정기적으로 기사 및 칼럼을 쓰고 있다. 1991~1992년에는 MIT에서 Knight Science Journalism Fellow로 수학했고, Abe Foundation Fellowship을 수상하기도 했다. 저서에 'Never Mind the Laptops'가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일보 국제부 차장, 머니투데이 국제부장을 거쳐 현재 머니투데이 편집위원 겸 국제경제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아시아 경제위기 1997-1998>을 썼으며, <존 템플턴의 영혼이 있는 투자>와 <템플턴 플랜>을 번역하였다.

목차

목차
제2부 캠코더와 신시사이저: 팩시밀리, 사운드보드
제6장 가십을 좋아했던 남자
제7장 하나의 칩이 내는 소리
제3부 CD 플레이어와 프린터: 광통신, LED, 디지털 위성방송
제8장 여러 인재가 모여 빛을 만들다
제9장 니시자와 박사님 아니십니까?
제10장 에디슨 시대의 종말
제11장 튀어나온 못
제2권 주(註)
역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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