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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사랑하는그대에게

시리즈 : 러브-해피니스 [2]

리비윌리스 저 | 변용란 역 | 해냄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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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733758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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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봄, 여름, 가을, 겨울.. 사랑은 영원히 그대 곁에 있습니다. 사랑과 행복에 대한 생각을 우리가 주변에서 접하기 쉬운 일들이나 사물로 비유하여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엮은 그림 에세이집이다. 사랑에 대한 구체적인 비유부터, 사랑의 고통이나 사랑을 위해 쓰게 되는 노력들을 감각적인 언어로 이야기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읽을수록 따뜻해지는 사랑과 행복의 그림 에세이 사랑은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 행복이란 과연 어떤 느낌일까? 때로 우리는 갖가지 의심에 휩싸여 괴로워한다. 해결하지 못한 문제 때문에 고민하거나, 나 자신이 어떤 사람인가라는 문제로 혼란스러워하거나, 그나 그녀에 대한 불확실한 믿음으로 갈등하기도 한다. 그럴 때 우리는 실오라기처럼 가느다랗더라도 한 가닥 믿음의 끈을 잡기 위해 노력한다. 사실 그것은 우리 안에 있다.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옅어졌을 때, 불안과 갈등이 우리를 사로잡기 때문이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여전히 곁에 ... 읽을수록 따뜻해지는 사랑과 행복의 그림 에세이 사랑은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 행복이란 과연 어떤 느낌일까? 때로 우리는 갖가지 의심에 휩싸여 괴로워한다. 해결하지 못한 문제 때문에 고민하거나, 나 자신이 어떤 사람인가라는 문제로 혼란스러워하거나, 그나 그녀에 대한 불확실한 믿음으로 갈등하기도 한다. 그럴 때 우리는 실오라기처럼 가느다랗더라도 한 가닥 믿음의 끈을 잡기 위해 노력한다. 사실 그것은 우리 안에 있다.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옅어졌을 때, 불안과 갈등이 우리를 사로잡기 때문이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여전히 곁에 있는 사랑과 행복 이 책들의 지은이 리비 윌리스는 우리 곁에 있는 사물들 속에서 사랑과 행복을 찾아 빗대어 표현함으로써 읽는 이들에게 기쁨을 선사한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이 순간, 우리는 사랑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행복하다는 것이다. 영국에서 태어나 여러 잡지사에서 일하다 지금은 컬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리비 윌리스, 그림엽서나 책 등을 위해 일러스트 작업을 하다가 이제는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작업 중인 데비 러시가 함께 만든 이 책들은, 사랑과 행복에 대한 생각을 우리가 주변에서 접하기 쉬운 일들이나 사물로 비유하였다. 오래 입어서 낡아버린 청바지가 사랑의 메타포가 되기도 하고, 실수로 잘못 짜버린 스웨터에 생긴 구멍을 통해 새록새록 묻어나는 사랑을 찾기도 한다.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아로마 목욕의 상쾌함과 행복 호르몬 트립토판의 분비를 도와주는 바나나 먹기는 매우 일상적인 것들이라 무심코 지나쳐버리지만, 지은이의 세심함을 통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된다. 촉촉한 느낌의 표지와 질감이 풍부한 유화 이 두 권의 책은 사랑과 행복이 흘러넘치는 풍요로움 속에서도 순간순간 갈등하는 우리 자신을 위해 만들어졌다. 매일 마시는 커피인데도 어느 날은 은은한 향기가 더 좋을 때, 오래전에 읽던 책에서 발견한 한 장의 메모지에 하루 종일 옛 기억을 더듬으며 행복해 할 때, 유난히 상냥하게 전화를 받아주는 상대방에게 감사의 마음이 샘솟을 때……. 비록 하찮아 보이더라도 그 일상에서 사랑과 행복을 찾아보자. 이 책의 지은이처럼 작지만 소중한 느낌을 다른 이들에게 전할 수 있을 것이다. 『LOVE』에 수록된 57개의 글은 사랑에 대한 구체적인 비유부터, 사랑의 고통이나 사랑을 위해 쓰게 되는 노력들을 감각적인 언어로 이야기한다. 『HAPPINESS』는 55개의 행복에 관한 글들로 채워져 있다. 추상적인 개념인 행복이 과연 어떤 경우에 절실히 느껴지는가를 가르쳐준다. 촉촉한 느낌의 표지와 질감이 물씬 나는 본문의 유화는 이 책들을 돋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곰곰이 생각케 하는 글들의 잔잔한 감동을 배가하기에 충분하다. 불안한 현실에 확신을 주는 책들에 대한 독자들의 선호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사회적으로 불안함이 팽배할 때는 믿음의 끈이 되는 책들을 독자들이 많이 찾는다. 최근 출판계 역시, 정치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현 상황을 반영해 주듯 직접적인 현실에서는 한 발짝 물러선 듯한 내용의 책들이 선호되고 있다. 물론 이는 경기 불황으로 경제활동 인구가 책 구입을 도외시하고 있는 대신, 청소년 독자층의 소비 행태가 돋보이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라 있는 『파페포포 메모리즈』 『포엠툰』 등의 만화 에세이 역시 주위에서 찾을 수 있는 자잘한 행복들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점에서 전반적인 독서 경향이 거대 담론보다는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에세이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LOVE』 『HAPPINESS』는 이러한 독자들의 요구를 충족시켜 일상을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 채워주는 영혼의 양식이 될 것이다. ♧ 본문 소개 입고 또 입어도 질리지 않고 익숙한 청바지가 하나쯤 있기 마련이죠. 사랑은 청바지 같아서, 튼튼했다가도 갑자기 튿어집니다. 너덜너덜해진 바짓가랑이처럼 마음도 해질 때가 있고, 옷감이 점점 닳듯 인내심도 엷어질 때가 있지요. 갑자기 고장나는 지퍼처럼 사람들과의 교감이 뚝 끊어질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낡은 곳을 정성스럽게 기우고 어루만지면, 새것보다 훨씬 더 마음에 들 수 있지요. 물론 사랑의 기술은 한번에 알지 못합니다. 배우는 데만도 평생이 걸리는 비법이니까요. 그렇지만 사랑의 바느질로 독특한 디자인을 만들 수는 있습니다. 두 사람만을 위해 생겨난 특별한 사랑은 무한한 가능성을 담고 있지요. 두 사람의 입맞춤을 반짝이는 무늬로 새겨 넣어보세요. 곡선 두 개가 그려내는 하트 모양처럼 두 사람이 함께 만든 사랑을 누리는 거예요. ― 『LOVE』 15쪽 사랑의 고무줄은 놀랄 만큼 탄력이 좋습니다. 무엇이든 감쌀 수 있을 정도로 끝없이 늘어날 것만 같지요. 성공뿐 아니라 실패도 껴안고, 까탈스런 가족이나 고약한 친구도 너그럽게 감싸주니까요. 길고 넓게 늘어난 사랑의 고무줄은 집 안 가득 모인 손님들을 보듬어주고, 다양한 취미생활까지도 허락합니다. 헬스 기구와 러닝머신, 오토바이, 커다란 돌덩이까지 들여놓을 공간도 군말없이 만들어주지요. 투덜거리는 어색한 순간도 묵묵히 지나가고, 함부로 내뱉은 폭언도 다정히 받아들일 여유를 가졌습니다. 대책 없이 늘어나는 허리둘레에도 연민으로 반응할 뿐이지요. 떨어져나갈 것 같은 순간에 꿋꿋한 믿음으로 우리를 하나로 묶어주는 것, 그것은 바로 사랑의 생명줄입니다. ― 『LOVE』 24쪽 사랑을 커피 스푼으로 재고 또 재면, 마지막에는 진한 에스프레소가 남을 것 같습니다. 강렬한 맛과 향의 에스프레소처럼, 우리의 마음을 불안하게 만들어 영원토록 상대를 찾아 헤매는 혼란 속에 몰아넣을 테니까요. 하지만 넉넉하게 퍼 담은 후, 변함없는 애정과 믿음을 특별히 섞은 사랑의 우유거품을 충분히 넣으면, 풍부하고 오래가는 인간관계의 깊은 맛이 담긴 커피를 즐길 수 있을 거예요. 사랑은 끊임없이 흘러넘치는 커피잔입니다. 많이 주면 줄수록, 줄 수 있는 양은 더 많아지니까요. ― 『LOVE』 78쪽 ♧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리비 윌리스(Libby Willis) 청바지광(狂)이자 춤추기, 독서, 요가를 좋아하는 윌리스는 《하퍼앤퀸》과 《엘르》에서 기자로 일했으며, 현재 영국에 살면서 프리랜스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이 데비 러시(Debbie Lush) 화려하고 현대적이면서도 재미있는 그림을 수많은 책과 카드, 달력에 담아낸 유명한 삽화가 러시는 현재 텔레비젼 광고용 애니메이션 작업을 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LOVE』 『HAPPINESS』 『십계명(The 10 Commandments)』 등이 있다. 옮긴이 변용란 LOVE_ 사랑이란, 피곤한 저녁에 마시는 한 잔의 녹차처럼 몸과 마음을 다독여 새로운 힘을 불어넣어주는 것이라 생각하는 변용란은 건국대 영어영문학과와 연세대 영어영문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스무 살이 넘어 다시 읽는 동화』 『물빛 안개 속으로』 『한없이 투명한 사랑』 『작은 이야기 큰 행복』 등이 있다.

저자 소개

  • 저자 : 리비윌리스

역자 소개

  • 역자 : 변용란
사랑이란, 피곤한 저녁에 마시는 한 잔의 녹차처럼 몸과 마음을 다독여 새로운 힘을 불어넣어주는 것이라 생각하는 변용란은 건국대 영어영문학과와 연세대 영어영문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스무 살이 넘어 다시 읽는 동화』 『물빛 안개 속으로』 『한없이 투명한 사랑』 『작은 이야기 큰 행복』 등이 있다.

책 속에서

사랑을 커피 스푼으로 재고 또 재면, 마지막에는 진한 에스프레소가 남을 것 같습니다. 강렬한 맛과 향의 에스프레소처럼, 우리의 마음을 불안하게 만들어 영원토록 상대를 찾아 헤매는 혼란 속에 몰아넣을 테니까요. 하지만 넉넉하게 퍼 담은 후, 변함없는 애정과 믿음을 특별히 섞은 사랑의 우유거품을 충분히 넣으면, 풍부하고 오래가는 인간관계의 깊은 맛이 담긴 커피를 즐길 수 있을 거예요. 사랑은 끊임없이 흘러넘치는 커피잔입니다. 많이 주면 줄수록, 줄 수 있는 양은 더 많아지니까요.
― 『LOVE』 78쪽 <사랑을 담은 커피잔>

목차

목차
사랑은 / 사랑으로 가꾸는 정원 / 청바지 꿰매기 / 침묵은 금 / 사랑의 조화 / 강처럼 깊게, 산처럼 높게 / 사랑이란 주는 것 / 특별한 노래 / 사랑의 생명줄 / 사랑과 아낌 / 삶의 지킴이 / 뜨개질하기 / 사랑?의 칵테일 / 사랑의 배려 / 그대가 있으니 / 되묻는 시간 / 종잡을 수 없는 일 / 예상치 못한 보물 / 계산이 필요 없어요 / 사랑이 이루어지는 사다리 / 마음의 음악 / 균형 잡기 / 사랑의 날개 / 변하지 말아요 / 사랑을 위해서라면 / 영롱한 모습으로 / 아슬아슬한 사랑 / 사랑의 빛깔 / 느껴야 해요 / 평온한 항해 / 삶의 입맞춤 / 사소한 것의 소중함 / 내 곁의 그대 / 언제나 새롭게 / 처음처럼 / 마음의 준비 / 사랑을 담은 커피잔 / 최고의 퓨전 요리 / 말없는 사랑 / 러브 올 / 마음이 머무는 곳 / 유일한 지도 / 뒤죽박죽 충고 / 기다려봐요 / 천천히 그러나 확실히 / 강아지 사랑 / 언제나 어디에나 / 순수한 마음 / 하나 더하기 하나 / 참고 사랑하기 / 최고의 사랑 / 상처 주지 않기 / 무지개 효과 / 사랑은 크나큰 모험 / 완전히 사로잡힐 때까지 / 완벽한 사람 / 다시 나타나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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