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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80389183 / 286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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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연애에도 철학이 있다' 저서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느림'의 열풍을 몰고 왔던 저자가 속세에서의 포기라는 테마에 관한 여러가지 일련의 짧은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유혹한다는 것의 의미'를 일깨워주고 있다. 유려한 필치로 자연스럽게 쓰여진 짤막한 글들은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맴돌게 하면서도 무언가 생각하게 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섬세하고 정교한 글쓰기로 표현된, 온화하지만 쓴맛이 있는 이 글의 저자는 대체 누구를 더 이상 유혹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가 ? 여성들, 신, 삶, 아니면 그 자신인가? 여자를 유혹하는 남자들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다. 느림의 철학자 피에르 쌍소는 유혹자로서의 자신의 경험을 소설 같은 에세이로 만들어 그 궤적을 밟는다. 물론 또 다른 조류에 몸을 맡기기 전까지 말이다. 그것은 정겨움과 관대함으로 타인을 바라보는 신비의 조류이다. 이 책은 여성과 삶을 사랑하는 작가의 매우 유려한 필치로 쓰여진, 입가에 미소가 맴돌게 하면서도 무언가 ... 섬세하고 정교한 글쓰기로 표현된, 온화하지만 쓴맛이 있는 이 글의 저자는 대체 누구를 더 이상 유혹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가 ? 여성들, 신, 삶, 아니면 그 자신인가? 여자를 유혹하는 남자들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다. 느림의 철학자 피에르 쌍소는 유혹자로서의 자신의 경험을 소설 같은 에세이로 만들어 그 궤적을 밟는다. 물론 또 다른 조류에 몸을 맡기기 전까지 말이다. 그것은 정겨움과 관대함으로 타인을 바라보는 신비의 조류이다. 이 책은 여성과 삶을 사랑하는 작가의 매우 유려한 필치로 쓰여진, 입가에 미소가 맴돌게 하면서도 무언가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결국 우리로 하여금 보다 잘 성찰하고, 보다 잘 느끼며 더욱 사랑하라고 속삭인다. “40년 전에는 한 여성이 유혹에 진다는 것은 정숙함과 자신의 평판을 포기한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오늘날의 여성은 그럴 필요를 느끼지 않으니 자신을 온전히 내주지도 않지요. 유혹이 너무 일반화되어 그 비극적인 면을 잃고 말았어요. 반대로 누군가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것, 서로 같은 조건에서 그에게 주의를 기울인다는 것은 유혹이나 매력 같은 것보다 한 단계 위의 가치입니다.” “이 세상의 아름다움과 미소를 함께 나누는 행복을 위해서라도 마음을 사로잡는 일은 누구에게나 하나의 의무라고 봐요. 타인은 시간과 더불어 그 밀도와 신비함을 더해 가고, 그와 나의 관계에서 풍기는 수수께끼는 거의 예술작품에 가까워지지요. 당신의 존재에 겹쳐지지만 투사하지는 않는 것, 그것이 바로 완전한 유혹이 아닐까요.”
목차
가면 무도회
거부
정열의 탄생과 사라짐
불행한 유혹의 종말
프랑스어의 은근한 유혹
세상은 왜 이리 불공평할까?
어떻게 그녀들이 꿈꿀 수 있도록 할까?
때이른 은퇴
아무리 그래도 비열해지긴 싫다
여자들의 명랑함은 나를 무력하게 한다
내 첫사랑은 소설 속의 여주인공
남녀가 서로 끌리는 것, 그 이론과 실체
파리의 공원들
더 이상 꿈꾸지 않기
잊을 수 없는 한 방
이렇게 상상력이 고갈되다니
이블린보다 몽테뉴를 택하겠다
그래도 이 세상은 살 만한 곳이다
고집스럽게 핀 푸른 꽃으로 남고 싶다
엽색가도 무뢰한도 아닌 호감 가는 남자이고 싶다
이 모두가 라신의 잘못이다
조건부 휴전 협정
지방 출신의 여자들
나는 증오한다
쌍소의 리스트
신은 유혹자가 아니다
마레샬의 시가
요즈음 무척 피곤하다
더 이상 유혹하지 않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내가 그녀들에게 하나의 에피소드에 지나지 않았다니
고작 일주일 가는 풋사랑의 주인공이 되기도 싫다
나는 안락한 삶을 택했다
한 달 후, 아니 일 년 후에 보자구
추녀든 미녀든 그저 여자라면 모두 환영이다
유혹은 그저 그럴 듯한 허세에 불과한가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기
그저 괜찮은 인간으로 남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유혹자 클럽 회장
둘도 없는 우정
사계
진정한 미망인이 아니라면 난 싫다
미소를 퍼뜨리는 사람
우수와 가까워지는 법
그녀에게 새 생명을 불어넣은 기분이 든다
내 자신 그대로를 드러내는 위험마저도 감수하리라
누가 정겨움을 하찮다고 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