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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속의환경열두달-가을.겨울

최병두 저 | 한울 | 2003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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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최병두
저자 : 최병두
이방인의 환대와 정착을 위한 공간의 변증법적 전환

이 책은 초국적 이주와 다문화사회로의 전환에 관해 연구해 온 최병두 교수(대구대학교 지리교육과)가 그간의 연구 결과물을 엮어 수정·편집한 것으로, 초국적 이주와 정착, 다문화사회로의 전환과 관련된 통계적·경험적 분석들과 방법론적·이론적 연구들을 포함하고 있다. 초국적 이주와 정착과정 및 다문화사회로의 전환에 관한 연구방법론(제1부)에서 시작하여 아시아 및 한국에서 전개되는 초국적 이주와 정착의 공간적 특성에 관한 통계자료 분석(제2부) 및 한국에 이주정착하게 된 이주자들의 공간적 활동과 사회적 관계의 특성에 관한 설문조사 분석(제3부)을 거쳐 좀 더 개념적이고 철학적인 기반에서 서술된 상호문화주의 정책과 다문화사회의 윤리, 특히 환대에 관한 이론적 성찰(제4부)을 다루고 있다. 이 책에서 분명하게 주장하고자 하는 점은 이 주제에 관한 연구가 개별 학문 분야별로 분할되어 전개될 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학제적, 통합적 방식으로 접근되어야 하며, 또한 상호문화주의에 근거한 정책, 나아가 환대의 윤리(공간)를 지향하는 이론을 추구해야 한다는 점이다. 요컨대 이 책은 초국적 이주와 정착에 관한 객관적 지리학에서 초국적 이주자에 대한 ‘환대’의 (변증법적) 지리학으로의 전환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다문화 공생』, 『지구·지방화와 다문화 공간』을 통해서도 우리나라가 다문화사회로 전환하게 되면서 직면하게 되는 문제들에 관한 연구 결과를 소개함으로써 많은 시사점을 준 최 교수의 다문화사회로의 전환에 관한 연구는 작년 『번역과 동맹: 초국적 이주의 행위자-네트워크와 사회공간적 전환』에 이어서 이번에 발간한 『초국적 이주와 환대의 지리학』을 통해 클라이맥스에 다다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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