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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쪽 105 x 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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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역사스페셜 [8]
반디앤루니스 리뷰
매소성 전투, 울산성 전투, 안시성 싸움과 쓰시마 정벌, 고려의 군함과 로켓, 왜군과 싸운 왜군, 온달, 이종무, 김시민… 등 KBS<역사스페셜>에 소개된 우리 역사 속 전쟁이야기를 다시 조명해본다. 승리와 패배의 원인, 전쟁이 만든 영웅, 영웅이 평정한 전쟁의 실상 등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동북아 3국 역사의 발자취이기도 하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우리 역사 속 전쟁이 남긴 것들 인류의 역사와 전쟁의 역사는 언제나 맞물려 있었다. ‘모든 악의 어머니’이며 ‘인류를 괴롭히는 최대의 질병’이라고도 일컬어지는 전쟁의 역사. 그 가혹한 시련 속에 생겨난 내성(耐性)의 자취는 어쩌면 우리 역사의 보이지 않는 큰 줄기일 수도 있다. 《역사스페셜 6》은 그런 줄기의 마디마디를 더듬어 간다. 작은 씨족마을들이 연합하여 국가의 기틀을 형성한 고대, 원의 지배를 물리치고 민족의 자주성을 지키고자 노력했던 고려의 군사력, 민족국가의 틀이 다져진 조선시대에 일어난 임진왜란까지 전쟁과 관련한 이... 우리 역사 속 전쟁이 남긴 것들 인류의 역사와 전쟁의 역사는 언제나 맞물려 있었다. ‘모든 악의 어머니’이며 ‘인류를 괴롭히는 최대의 질병’이라고도 일컬어지는 전쟁의 역사. 그 가혹한 시련 속에 생겨난 내성(耐性)의 자취는 어쩌면 우리 역사의 보이지 않는 큰 줄기일 수도 있다. 《역사스페셜 6》은 그런 줄기의 마디마디를 더듬어 간다. 작은 씨족마을들이 연합하여 국가의 기틀을 형성한 고대, 원의 지배를 물리치고 민족의 자주성을 지키고자 노력했던 고려의 군사력, 민족국가의 틀이 다져진 조선시대에 일어난 임진왜란까지 전쟁과 관련한 이야기들을 모아 ‘침략당한 땅’으로 왜곡되어 온 이 땅의 전쟁사를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또한 영토 확장과 정벌을 통한 대내외 관계의 변천을 비롯하여 전쟁으로 떠오른 인물들의 이모저모, 그리고 주요 전투에서 승리와 패배의 이면에 있는 이야기들을 엿볼 수 있다. 우리 고유의 무기들이 어떻게 생겨났으며 어떤 특징이 있는지도 눈여겨볼 만하다. 사실 오늘날의 전쟁의 양상은 이 책에서 다룬 시대의 그것과는 사뭇 다르다. 침략도, 방어도, 전략도, 무기도, 아니, 전쟁에 대한 근본적인 개념부터가 전혀 다른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그렇다면 이 ‘케케묵은’ 이야기들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과연 무엇일까. 이 땅을 지켜낸 무기들 전쟁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빼놓지 않는 소재가 바로 전쟁무기다. 삼국통일 이후 한반도를 지배하려 한 당나라 군대를 물리친 신라군의 무기들은 상상만으로도 화려한 볼거리다. 1천 보를 날아갔다는 큰 화살 노(弩), 몇 달 만에 곳곳에 성을 쌓았다는 축성 부대, 돌을 던지고 성을 무너뜨리는 부대 등 갖가지 특수 부대를 활용하여 신라는 당나라를 물리치고 민족국가의 틀을 세울 수 있었다. 고려후기 원 제국과 함께 일본 정벌 전쟁에 나선 고려의 뛰어난 조선술은 가미카제의 폭풍우에도 끄떡없는 배를 자랑했다. 이런 기술은 조선으로 이어져 임진왜란 당시 수많은 일본 배들을 침몰시킬 수 있었고, 무거운 총포를 실은 튼튼한 판옥선을 만들 수 있었다. 화약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다양한 총포를 만들어 적절하게 활용한 것도 우리 군사기술의 우수성을 보여준다. ‘날아가는 불’ 주화, 옛날의 수류탄 ‘지화통’, 세계 최고의 화력을 자랑한 조선 수군의 포 등은 모두 정교한 기술력 없이는 만들 수 없는 무기였다. 지략과 충정을 갖춘 전쟁 영웅들 백만 대군을 끌고 왔으나 함락할 수 없었던 안시성, 당 태종은 적장인 안시성 성주 양만춘에게 감탄하여 비단 1백 필을 내리고 퇴각한다. 마침내 당 태종이 죽음이 임박하여 “고구려 정벌을 포기하라”는 유언을 남기게 된 고구려의 저력은 어디에 있는 걸까? 고려후기 원에게 빼앗긴 자주성을 되찾으려는 공민왕의 노력은 끈질겼고 그만큼 치밀했다. 20여 년에 걸쳐 정치를 개혁하고, 군대를 강화해 키워낸 최정예 군은 파죽지세로 만주를 정벌, 한민족의 북방한계선을 확장했다. 원균의 대패로 불과 12척의 배만 남은 조선 수군, 조정에서는 수군을 철폐하고 육군에 합류하라 명을 내린다. 그러나 이순신은 “신에게 아직 12척의 배가 있습니다”라고 장계를 올리고 울돌목에서 133척의 배를 대파하여 명량대첩의 승리를 올린다. 이순신은 수군의 중요성을 잘 알고 지형과 전략을 활용한 지장(智將)이요 명장(名將)이다. 일본인들에게 악몽으로 남았던 진주성 싸움의 패배, 진주 목사 김시민은 파죽지세를 한양을 향해 달리던 일본군의 북진을 민, 관, 군의 합심으로 막아냈다. 전쟁 전에 이미 성을 정비해두었고, 대군인 일본군에게 굴하지 않고 교묘한 심리전을 펼쳐 성민들의 사기를 북돋웠으며 죽기를 각오하고 싸워 승리했던 것이다. 전쟁 비화숨은 이야기들 바보 온달은 어떻게 고구려의 귀족이 되었을까? 평강공주와 혼인했기 때문에? 역사는 전설이나 신화가 아니다. 고구려의 평강왕은 국가를 튼튼히 하기 위해 신흥세력과 결탁해서 신라에 빼앗긴 고구려 땅을 되찾으려 한 것이다. 온달은 평강왕의 사위여서가 아니라 뛰어난 무술과 전략으로 ‘검증된 고구려의 장군’이 되었다. 이 밖에도 이 책은 연합하여 신라를 치자는 일본의 제안을 거절한 발해, 임진왜란 당시 자진하여 조선에 항복, 왜군과 싸운 왜군 이야기 등 이전에 잘 알려지지 않은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목차
.일본의 신라 침공, 발해가 막다
.신라는 어떻게 강대국이 되었나? - 울진 봉평비의 비밀
.신라는 당군을 어떻게 이겼나? - 매소성 전투의 비밀
.안시성 싸움, 고구려는 어떻게 당을 이겼나?
.바보 온달, 그는 고구려의 전쟁 영웅이었다
.여.몽 연합함대 일본 원정의 주력은 고려군이었다
.최후의 만주 수복 전쟁, 공민왕의 북벌
.고려시대, 우리는 로켓을 쏘았다
.해상왕국 고려의 군함
.원정함대 사령관 이종무는 왜 쓰시마에서 철군했나?
.최초 공개! 임진왜란 최후의 전투도
.임진왜란 최후의 결전 - 울산성 전투
.임진왜란 비사, 왜군과 싸운 왜군
.명량대첩의 비밀 - 13척이 133척을 어떻게 이겼나?
.진주대첩, 3천이 3만을 어떻게 이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