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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0048226 / 1104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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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2001년에 가장 큰 논란을 불러 일으킨 과학 저서"[타임] "공공정책과 환경정책 분야에서 지난 10년 동안 출간된 책 중에서 가장 귀중한 저술"[이코노미스트] "위대한 성취[워싱턴포스트]" 등 2001년 케임브리지 대학 출판부에서 영어판이 출간되지마자 전세계 언론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은 문제의 환경서.
국내에서도 역시 번역되자마자 각 일간지에서 앞다투어 장문의 서평을 실었다. 이 책이 던지는 메시지는 비교적 간단하다. 환경은 환경주의자들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악화되지 않고, 오히려 개선되고 있다는 것이다.
좌익 성향의 그린피스 회원이며 통계학 교수였던 저자는 1994년 한 서점에서 '환경에 대해서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 중 많은 부분이 선입견과 한심한 통계 자료에 기초하고 있으며, 환경파괴 때문에 인류가 멸망할 것이라는 주장은 잘못된 것이라"는 미국인 경제학자 줄리언 사이먼 교수(메릴랜드 대학교)의 인터뷰 기사를 읽게 된다. 사이먼 교수의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 1997년 가을 10명의 학생들과 함께 통계자료를 분석하기 시작한 저자는 처음 의도와는 달리 뜻밖의 결과에 도달하고 만다. 환경은 분명 악화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개선되고 있다는 것이다.
숲이 점점 파괴되고 있다는 일반적인 믿음과는 달리, 유엔 식량농업기구에 따르면 전세계 숲의 면적은 1950년 육지의 30.4%에서 94년 30.89%로 증가했다. 또 오존층 파괴로 인해 멸종 생물의 수가 25∼50%에 이른다는 환경단체들의 주장과 달리 실제로는 0.7%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책은 수 많은 통계자료를 근거로 전통적인 환경주의자의 주장에 대해 끊임없이 반박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저자의 주장이 맞다고 해도 한편으로는 이러한 결과가 도출될 수 있었던 것이 환경주의자들의 엄살 섞인(?) 경고 때문이 아니었을까?
저자의 마지막 결론은 지나친 환경 우선주의 정책으로 인해 보다 더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를 처리하지 못하고 있으니, 이제부터라도 균형된 시각을 가지고 환경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출판사 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