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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연의일본프로야구

조해연 저 | 지성사 | 2003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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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78890881 / 312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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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다이아몬드판 위에서 펼쳐지는 휴먼드라마, 야구! 조그마한 공과 배트, 그러브를 가지고 던지고 때라고 달리는 야구. 이 야구가 인류 역사에서 그리 오래된 스포츠는 아니지만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발전하여 지금은 전 세계인의 주말을 독차지해버렸다. 도대체 야구의 매력이 뭘까. 아마도 선수, 감독 등 경기를 펼치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정교한 기술과 노력이 수만 관중의 열과과 어울려 엄청난 록발력을 과시하기 때문은 아닐까. 전 세계 야구장에서는 지금도 울고 웃는 휴먼드라마가 연출되고 있을 것이다. 국경을 초월한 야구 사랑, 일... 다이아몬드판 위에서 펼쳐지는 휴먼드라마, 야구! 조그마한 공과 배트, 그러브를 가지고 던지고 때라고 달리는 야구. 이 야구가 인류 역사에서 그리 오래된 스포츠는 아니지만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발전하여 지금은 전 세계인의 주말을 독차지해버렸다. 도대체 야구의 매력이 뭘까. 아마도 선수, 감독 등 경기를 펼치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정교한 기술과 노력이 수만 관중의 열과과 어울려 엄청난 록발력을 과시하기 때문은 아닐까. 전 세계 야구장에서는 지금도 울고 웃는 휴먼드라마가 연출되고 있을 것이다. 국경을 초월한 야구 사랑, 일본 프로야구 필자는 이웃나라 일본의 프로야구에 관심이 많다. 혹자는 왜 일본 야구에 대해서만 글을 쓰냐고 하?瑁嗤?, 이에 대해 그는'이제는 시야를 넓힐 때'라고 말한다. 우리 나라 야구도 이제 백여 년에 가까운 연륜에 접어들었고, 많은 선수들이 미국과 일본 등지로 활동 무대를 넓히고 있다. 따라서 다른 나라에 관한 자료가 전무한 마당에 이해를 넓히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일본 프로야구 역사는 어느덧 고회를 바라보기에 이르렀다. 수많은디을의 목숨을 앗아간 태평양 전쟁이 끝났을 때 일본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준 것은 바로 야구였다. 이 굴곡의 발자취속에는 일본 야구사를 빛낸 사람들과 뜻을 이루지 못하고 사라진 수많은 무명 선수들의 희비와 애환이 스며 있다. 이 책에서는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이름을 남긴 수많은 사람들과 사건, 기록 들을 소개한다. 황당한 이야기, 웃을 짓게 하는 이야기, 가슴 아픈 이야기 등 정말 그런 일들이 있었을까 싶은 이야기 들이 오래된 영화처럼 눈앞에 펼쳐진다. 앞서 출간되 와 내용과 서술방식이 비슷하지만, 이번 책은 인물과 사건, 기록에 더욱 정밀하게 초점을 맞추었다. 가미카제 특공대로 산화 이시마루 신이치 태평양전쟁을 일으킨 일본이 급기야 패망의 길목에 들어서고, 프로야구 역시 존폐의 기로에 몰려 내일을 예측할 수 없던 1943년 19월 고라쿠엔 구장에서 벌어진 나고야와 야마토의 경기에서 나고야의 젊은 에이스 이시마루는 노히트 노런을 기록하는데, 이는 전쟁이 끝나기 전 최후의 노히트 노런이었다. 운명적인 기록을 세운 이시마루는 머지않아 해군에 소집되고 곧 해군비행소위에 임관된다. 일본이 무익한 항전을 이어가던 1945년 5월 마침내 세계 전쟁사에서 악명이 높은 가미카제 특공대로 차출되어, 대만 해역에서 전사하고 말았다. 전쟁에서 희생된 70여 명의 프로야구 선수들 누구나 가슴 아픈 사연이 있기 마련이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이시마루와 관련되 이야기가 심금을 울린다. 그는 해군에 입대할 때 야구공 한 개와 글러브를 몰래 가지고 들어가 항상 지니고 다녔으며, 출격하던 날에는 전우 한 사람과 함께 울면서 캐치볼을 한 뒤 불귀의 비행길에 올랐다. 그때 나이는 24세였으며, 1942년에 17승, 1943년에 20승을 거둔 1급 투수였다. 한편 이시마루의 형 도키치도 야구선수로 같은 나고야 팀에서 함께 활약했다. 그런데 전쟁이 끝나고 프로야구가 부활했는데도 도키치는 길거리나 기차역에서 동생을 마냥 기다렸다. 결국 정신 이상으로 폐인이 되어 비행기만 보면 동생의 이름을 부르며 따라다녔다고 한다. 시리즈의 승패를 좌우한 판정 둘 엔조이 미쓰루 요미우리의 마지막 공격. 2사에 주자 1루에서 선발투수 조 스탠카의 생생한 구위로 미루어 요미우리는 거의 체념상태였다. 그런데 다음 타자의 평범한 1루수 앞 플라이를 명수란 평판을 듣던 데라다가 낙구하고, 이어서 내야안타가 이어져 오히려 낱카이가 2사 만루의 위기에 몰리게 됐다. 다음 타자 미야모토의 볼카운트는 2-1.스탠카는 회심의 승부구로 바깥쪽 코너에 꽉 찬 직구를 던졌다. 그런데 구심 엔조지는 이를 볼로 판정했다. 투수가 뛰어오고 포수가 돌아서서 격렬하게 항의 했으나 허사였다. 스탠카는 오기로 똑같은 코스에 똑같은 구종의 공을 던졌다. 타자는 이공을 밀어 쳐. 역전 끝내기 안타를 만들었다. 홈백업을 뛰어들어온 거구의 스탠카는 본루 뒤에서 주자의 홈인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던 구심을 힘껏 들이 받았다. 누가 봐도 고의적인 밀치기로 보였으며, 구심을 멀리 나가 떨어졌다. 다음날 열린 5차전에서 요미우리가 승리하여 시리즈는 막을 내렸다. 그런데 이 경기에서도 미국인으로서는 드물게 연속 등판한 스탠카가 전날 끝내기 안타를 친 미야모토에게 빈볼성 위험구를 던져, 또 한 차례 큰 소동이 벌어지고 말았다. 그로부터 20녀이 흐른 지난 1980년대 중반에 어느 일본인 기자가 미국 오클라호마 주에 있는 스탠가의 자택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글너데 거실 벽에는 '엔조지, 그 공이 볼이냐, 늦가을 하늘'이라는 배구(일본 고유의 단가)시인의 낙관이 찍힌 족자가 걸려 있었다고 한다. 스탠카는 그때까지도 족자를 쳐다보면서 당시의 통분을 삭이고 지낼 만큼, 한이 뼈에 사무쳐 있었던 것이다. 전대미문, 오심으로 인한 노게임 1964년 한신과 히로시마 경기의 2회 말에 히로시마는 노아웃 주자 1.2루에 보내기 번트를 했는데 투수 앞 낮은 플라이가 됐다. 투수가 직접 잡은 타구느 2우롸 1루로 차례로 이어져 트리플플레이가 완성?磯?. 그런데 이나다 구심은, 쇼트 바운드 포구라는 동작과 함께 타자주자 세이프를 선언했다. 한신측이 맹렬하게 항의하자, 4심이 협의한 끝에 구심의 오심을 인정하여 트리플플레이로 판정을 번복했다. 이번에는 히로시마가 들고 일어났다. 수습할 방도를 찾지 못한 심판진은 \"타자만 아웃시킨 상태로 새로하자\"는 타협안을 냈지만 양 팀 모두 거부했다. 양 팀을 설득하는데 걸린 시간이 두시간 반. 팬들이 가만 있을리 없었다. 욕설은 어느새 폭력과 난동으로 이어졌으며 경찰이 출동했으나 소요는 확대되어 구장은 쑥대밭이 되고 말았다. 경기 속행을 못하게 되자 심판은 노게임을 선고 했으며, 다음 날 경기 마저 취소되고 말았다. 세계 야구 사상 초유의 오심으로 인한 노게임이다. 이를 두고 일본 프로야구 심판계는 '사상 최대의 오욕'으로 치부하고 있다. ☞ 저자 소개 조해연 1928년 경북 문경 출생 1949년 해군법무하사관 입대 1963년 해군 헌병가실 야구단 주무 1970년 동 야구단 감독 1972년 실업야구연맹전 우승 1973년 해병대 제대 1977년 대한야구협회 공식기록원 1982년 프로야구 MBC 청룡 스코어러 1986년 프로야구단 빙그레 이글스 스코어러 1993년 한국야구위원회 운영부장 1998년 한국야구위원회 규칙위원장 현재 일본 한국 통신원 저서: ,

저자 소개

  • 저자 : 조해연
조해연
1928년 경북 문경 출생
1949년 해군법무하사관 입대
1963년 해군 헌병가실 야구단 주무
1970년 동 야구단 감독
1972년 실업야구연맹전 우승
1973년 해병대 제대
1977년 대한야구협회 공식기록원
1982년 프로야구 MBC 청룡 스코어러
1986년 프로야구단 빙그레 이글스 스코어러
1993년 한국야구위원회 운영부장
1998년 한국야구위원회 규칙위원장
현재 일본 한국 통신원
저서: ,

목차

목차
머리말 ... 4
제1장 사람들
1. 감독.선수
2. 프런트.심판.기타
제2장 경기
제3장 기록
찾아보기 ...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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