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시경-2003봄호

편집부 저 | 박이정 | 2003년 03월

북트리

정가
$25.00
판매가
$22.08 (12%↓)
적립금
$0.44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7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302쪽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세계는 지금 맹목적 보수주의로 치닫고 있습니다. 오직 미국의 패권주의 지배논리에 의해서 문화전반의 이미지까지도 독점되어 문학의 진정성이 왜곡, 훼손되는 현실은 새로운 서사담론을 담을수 있는 시잡지 창간을 요청받기에 이르렀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오늘 우리가 발딛고 있는 곳에서 다시 시작하고자 합니다. 새삼스러운 말이지만 시인은 '길찾기'의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혼미한 시대, 지향점을 잃은 시대일수록 '길찾기'의 존재로서 시인의 역할은 증대됩니다. 길을 찾는 과정에서 시인의 '꿈꾸기'는 비롯되어야 합니다. 앞길이 잘 보이지 않는 상태... 세계는 지금 맹목적 보수주의로 치닫고 있습니다. 오직 미국의 패권주의 지배논리에 의해서 문화전반의 이미지까지도 독점되어 문학의 진정성이 왜곡, 훼손되는 현실은 새로운 서사담론을 담을수 있는 시잡지 창간을 요청받기에 이르렀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오늘 우리가 발딛고 있는 곳에서 다시 시작하고자 합니다. 새삼스러운 말이지만 시인은 '길찾기'의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혼미한 시대, 지향점을 잃은 시대일수록 '길찾기'의 존재로서 시인의 역할은 증대됩니다. 길을 찾는 과정에서 시인의 '꿈꾸기'는 비롯되어야 합니다. 앞길이 잘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의 꿈꾸기는 고통입니다. 하지만 시인은 그 고통스런 꿈꾸기를 즐기는 사람이기도 한 것입니다. 시인은 결코 자기 혼자가 아닙니다. 개별적 자아를 일반적 자아로 확대시키고자 하는 사람이고, 개별적 체험과 바람을 일반적 체험과 바램으로 확대시키고자 하는 공적 자아로서의 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런 점에서 시인은 선지자이고, 역사이고, '민중의 온갖 직관'입니다. 은 시대정신의 정화로서의 시의 위상을 다시 찾을 수 있는 마당이 되고자 합니다. 수음하는 시가 아니라 아이를 낳는 시, 늙은 시가 아니라 젊은 신생의 시, 상아탑에서 부리는 잉크 자국이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 돌과 부딪는 삽날의 사를 지향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다시금 찾고자 하는 '현실'의 시각 속에는 '실존적, 심리적인 주제, 또는 인간 내면의 깊이를 통찰하는 작업'까지도 아우를 수 있는 관용을 요구합니다. 때론 현실에 매달리지 않고 현실의 건너편을 보는 거시적 시각, 현실과 환상을 자유로이 넘나드는 융통자재의 원융도 요구됩니다. 거기에 리얼리즘과 모더니즘의 경계는 없습니다. 동양전통과 서양전통의 경계, 고전문학과 현대문학의 구분은 걸림돌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넓고 긴 안목으로 시의 위상을 바로세우는 데에 일조하고자 합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편집부

목차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