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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를 향하여 - 양장

시리즈 : 해문 애거서 크리스티 미스터리 [36]

애거서크리스티 저 | 이가형 역 | 해문출판사 | 1995년 11월

0시를 향하여 -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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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8201065 / 298쪽 160 x 220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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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9월의 강바람을 맞으며 벼랑 위에 우뚝 솟은 트레실리안 노부인 저택. 이 곳에 영국의 일류 테니스 선수 네빌과 그의 부인, 그리고 그의 전부인을 비롯해서 7명의 손님이 초대된다. 이 저택에서, 이혼한? 부인과 현재의 부인 사이에서 갈등하는 네빌을 둘러싸고 기묘한 파티가 열린다. 그리고, 동시에 복수의 악마가 꾸며 놓은 완벽한 살인 계획이 진행되면서 연속 살인이 벌어진다. 하지만, 이들 살인은 모두 전주곡일 뿐. 아직 복수의 막은 내리지 않았다. 드디어 0시를 향해서 죽음의 함정이 서서히 입을 벌린다. 애거서 크리스티만이 창조해 낼 수... 9월의 강바람을 맞으며 벼랑 위에 우뚝 솟은 트레실리안 노부인 저택. 이 곳에 영국의 일류 테니스 선수 네빌과 그의 부인, 그리고 그의 전부인을 비롯해서 7명의 손님이 초대된다. 이 저택에서, 이혼한 부인과 현재의 부인 사이에서 갈등하는 네빌을 둘러싸고 기묘한 파티가 열린다. 그리고, 동시에 복수의 악마가 꾸며 놓은 완벽한 살인 계획이 진행되면서 연속 살인이 벌어진다. 하지만, 이들 살인은 모두 전주곡일 뿐. 아직 복수의 막은 내리지 않았다. 드디어 0시를 향해서 죽음의 함정이 서서히 입을 벌린다. 애거서 크리스티만이 창조해 낼 수 있는 교묘한 살인 파티. 마지막에 범인의 정체가 밝혀질 때에야 비로소 독자들은 0시의 의미를 알게 된다. 포와로와 마플 양이 등장하지 않는 이 작품에서 수사를 맡은 사람은 배틀 총경이다. 배틀 총경은 화려하고 놀라운 추리를 선보이는 스타일의 인물이라기보다는, 정통적인 수사 방법의 연장선에서 다양한 동기와 진실에 대한 날카로운 관찰력과 추리력을 갖춘 인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삼각관계를 기본으로 다양한 애정 관계가 복잡하게 어우러지고,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이 살해당한다. 책을 읽어나가다 보면 애정관계의 진전과 정체에서 찾아볼 수 있는 묘한 서스펜스도 흥미롭다. 사건이 발생한 이후, 독자들은 그다지 어렵지 않게 수사의 전개 방향을 짐작할 수 있다. 삼각관계의 중심인 네빌 스트레인지가 누명을 쓰게 증거들이 몰려서 나타나고, 배틀 총경은 이러한 점들을 밝혀 내면서 진실을 향해 접근해 간다. 그 진실은 과연? 섣부른 속단은 절대로 금물이다. 이 작품은 크리스티식 전개 방식이 가장 극단적으로 드러나있는 작품이다. 즉, 범인이 누구라는 것을 뻔히 보여주는 상황을 전혀 숨기지 않고 오히려 지나치다 싶을 만큼 솔직 단순하게 드러내며, 로맨스가 이러한 상황을 교묘하게 교란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 로맨스는 속임수라기 보다는 작품 전개에 있어서 필수 요소이기 때문에, 결말을 보고 나면 여지없이 무릎을 치게 된다. 이 작품의 범인을 제외한 등장 인물들은 상황의 진실을 저도 모르게 끊임없이 반복해서 독자에게 주입시킨다. 그러나 독자는 깨닫지 못하고 마지막에 가서야 그들의 말이 무슨 뜻이었는지를 알아차리게 된다.

저자 소개

정식 이름은 Agatha Mary Clarissa Miller Christie Mallowan이다. 1890년 9월 15일 영국의 데번에서 부유한 미국인인 아버지 프레드릭 밀러와 영국 귀족이었던 어머니 클라라 보머 사이에서 태어났다. 

'메리 웨스트매컷(Mary Westmacott)'이란 필명으로 연애소설을 집필하기도 하였으나 80여편의 추리소설의 '아가사 크리스티'란 필명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그녀는 어머니로부터 집에서 교육받았고, 16살에 파리로 건너가 성악과 피아노를 공부하다가 1914년 크리스티 대령과 결혼했다. 그녀의 소설에 시안화물, 라이신, 탈륨 등의 독약이 자주 등장하는데 이는 제1차 세계대전 동안 병원의 약국에서 일했던 경험 때문이다. 전쟁중인 1916년 첫 작품 <스타일즈 저택의 수수께끼>를 썼다.

1928년 남편과의 불화로 이혼한 후 이듬해 고고학자 맥스 맬로원을 만나 1930년 재혼했다. 1967년 영국 추리협회 회장이 되었고, 1971년에는 영국 왕실이 수여하는 DBE 작위를 수여받았다. 1976년 86세의 나이로 사망할 때까지 90여 권의 책을 펴냈다. 그녀가 창조해 낸 '에르퀼 푸아로', '제인 마플'은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그녀는 추리소설 장르에서 주목받는 작가로서 추리소설의 여왕이라 불린다.

그녀의 작품은 영어권에서 10억부 이상 팔렸으며 103개의 언어로 번역된 다른 언어판 역시 10억부 이상 판매되어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되었다.

목차

목차
1. 프롤로그
2. 문을 열자 사람들이 있었다
3. 새하얀 눈과 붉은 장미
3. 섬세한 이탈리아 인의 손
4. 0시
5. 작품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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