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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84070998 / 360쪽 188 x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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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KBS<세상은 넓다>의 명해설자 김지희 선생이 13년 간의 답사 끝에 내놓는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아랍,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 인도 대륙에 사는 동서양 12개 나라 사람들 속으로 직접 들어가 울고, 웃고 함께 부대낀 생생한 역사체험을 담고 있다. 역사의 흐름과 핵심 포인트가 한눈에 들어오는 옴니버스식 서술에, 저자가 직접 찍은 생생한 200컷 이상의 고품질 사진을 덧붙였다. 이 책은 <동양편>으로 우리 문화와의 오랜 인연을 간직한 이란, 파키스탄 실크로드, 중국... 잘못된 선입견과 오해로 가려져 있는 찬란한 문명들의 진짜 얼굴을 만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생생한 체험과 진솔한 감상이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하늘과 땅과 바람의 문명]은 생생한 체험 속에서 우러나온 진솔한 감상과 역사 교육이 만나서 탄생한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이다. 저자 김지희 선생님은 질 나쁜 갱지 교과서 위주의 틀에 박힌 세계사 교육을 거부하고 살아있는 세계사 교육을 위해 카메라와 캠코더를 들고 13년 동안 문명의 흔적을 찾아 세계 곳곳을 돌아다녔다. 세계사 교육은 생생해야 한다 김지희 선생님은 세계사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과 미래를 비춰주는 거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다른 교육도 중요하지만 역사... 생생한 체험과 진솔한 감상이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하늘과 땅과 바람의 문명]은 생생한 체험 속에서 우러나온 진솔한 감상과 역사 교육이 만나서 탄생한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이다. 저자 김지희 선생님은 질 나쁜 갱지 교과서 위주의 틀에 박힌 세계사 교육을 거부하고 살아있는 세계사 교육을 위해 카메라와 캠코더를 들고 13년 동안 문명의 흔적을 찾아 세계 곳곳을 돌아다녔다. 세계사 교육은 생생해야 한다 김지희 선생님은 세계사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과 미래를 비춰주는 거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다른 교육도 중요하지만 역사, 그리고 우리들 생각의 틀을 넓혀주는 세계사 교육은 더욱 더 생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고등학교 때, 세계사 선생님의 강의에 감명을 받아 역사 선생님이 된 저자는 척박한 교육 현장에서 한계를 절감했다. 그래서 그녀는 여행을 떠났다. [하늘과 땅과 바람의 문명]은 그렇게 13년 동안 여행하면서 기록했던 메모와 이야기와 사진과 비디오 영상을 토대로 쓴 것들이다. 저자는 그 기록들 속에는 단지 자신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13년 동안 자기 곁을 스쳐간 제자들의 반짝이는 눈빛과 웃음이 묻어있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한다. 정말 알고 싶지만 쉽게 찾지 못했던 문명의 현장을 직접 취재 김지희 선생님은 KBS의 에 핵심 게스트로 고정 출연하는 여행통이다. 여행지에서 직접 현지 사람들과 부대끼며 느낀 생생한 감상들을 담고 있다. 다만 다른 여행자들과 달리 선생님이 가는 곳은 반드시 문명이 있는 곳이라야 한다. 그래서 하와이 같은 곳은 가보지 못했어도 간다라 문명의 유적이 살아 있는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의 국경지대나, 절해고도 이스터 섬, 인더스 문명이 있는 하라파나 모헨조다로를 찾아간다. 특히, 우리의 역사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지만 정치적인 이유나 사람들의 무관심으로 잊혀져 있던 곳들을 하나하나 찾아가서 보고, 듣고 느낀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예를 들어 고려 청자의 비색을 빛낸 회회청의 원산지인 페르시아를 만나기 위해 이란을 찾고, 인류문명의 기초를 다진 메소포타미아를 찾아 섭씨 50도를 오르내린다는 열사의 황무지를 찾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 또한 우리 민족의 정신 세계에 엄청난 자양분을 공급했던 불교의 전달 루트를 찾아 위험한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의 접경지대를 찾아가기도 했다. 진시황릉으로 유명한 서안에서도 신라 유학승 원측 스님의 발자취를 좇아 아무도 잘 가지 않는 상국사를 찾기도 했다. 이는 살아있는 세계사 교육을 통해 우리들 한민족의 문화가 어떻게 생겨났고 우리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넓은 시야 속에서 보여주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하늘과 땅과 바람의 문명]은 여행자만이 느낄 수 있는 이방인의 감정과 해방감, 자유로움과 역사 선생님의 전문적인 식견이 잘 어우러진 쉽고 재미있는 역사를 담고 있다. 예를 들어 동서문명의 교통로를 뚫었던 실크로드의 비단을 이야기하면서도 이란에서 좀 촌스런 비단옷을 산 이야기를 된장국처럼 곁들여 딱딱한 역사 이야기에 활기를 준다. 또한 실크로드에서 먹었던 국수인 락미엔을 이야기하면서도 그 음식이 스파게티의 원조였다는 것을 잊지 않고 지적한다. 그러면서 실크로드의 역사를 다시 한 번 술술 풀어준다. 사진 하나, 글 한 줄마다 담긴 역사와 제자들에 대한 애정 김지희 선생님은 13년 동안 단 한번도 빠짐없이 여름 방학과 겨울 방학에 여행을 떠났다. 격무에 시달리면서도 여행지를 정해놓고 그 지역에 관한 모든 지식을 두루두루 섭렵하고 대사관, 해외동포 등 인맥을 총동원하여 여행 준비를 했다. 여행을 가서도 쉽게 다니지 않았다. 웬만한 여행지에서는 기본으로 민박을 했다. 특히 우리가 잘 가보지 못했던 레바논이나 요르단, 이란, 파키스탄, 실크로드 등에서는 꼭 그 지역 사람들이 사는 집과 시장을 찾아가서 그곳 사람들과 어울리고 함께 밥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때로는 이방인 아이가 정이 들어서 선생님을 붙잡기도 했다. 묘하게도 김지희 선생님은 여행에 아주 강하다. 여행을 가면 살이 쪄서 돌아올 정도이다. 현지인들과 잘 어울리고 그 지역의 문화에 잘 적응한다. 이란 사람, 파키스탄 사람, 위구르 사람 등 친구도 많이 사귀었다. [하늘과 땅과 바람]의 문명에 실린 200컷 이상의 사진들에는 사연이 많다. 제자들에게 보여줄 좋은 사진 하나를 찍기 위해 사막의 모래 산 위를 구르면서 뛰어다니고, 폭언과 욕설을 듣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 1권 동양편의 표지 사진은 저자가 해가 거의 저문 실크로드 사막의 모래 산 위를 뛰어다니다가 간신히 찍은 것이다. 우리가 꼭 읽어야 할 뜻깊은 세계사 체험의 기록 김지희 선생님의 살아있는 세계사 수업은 KBS의 「현장 다큐 선생님-김지희 선생님의 살아있는 세계사 수업」에서 집중 조명되기도 했다. 이런 면에서 보면 [하늘과 땅과 바람의 문명]은 세계사 교육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소홀해지는 상황에서 무척이나 뜻깊은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제자들에게 낯선 세계로 떠나 편견없는 눈으로 역사와 문명을 느껴보라고 말한다. \"너희들의 그 시끌시끌한 목소리와 공기를 울리는 웃음소리가 우리의 미래를 밝게 만든다. 열심히, 쉼없이 앞으로 나아가라. 다만 어설픈 단일 민족의 신화에 매여 배타적인 태도로 우리보다 좀 못한 나라를 우습게 생각한다든지 무시하는 기성세대의 나쁜 습관은 상속받지 않기를 바란다. 편견과 선입관없이 다른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자.\" 김지희 선생님의 여행은 올해도 계속된다. 2002년 7월에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떠난다. 13년 전, 14인치 텔레비전에서 흘러나오던 필름이 이제는 대형 프로젝션 텔레비전으로 방영되지만 역사와 제자들에 대한 뜨거운 애정은 조금도 변함이 없다. 저자 소개 저자 김지희 숙명여대 사학과와 동대학원에서 역사 교육을 전공했으며 현재는 서울 광영 여자 고등학교에서 국사와 세계사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어느 날 문득 딱딱한 교과서 위주의 수업에 한계를 느낀 후 현장감 있고 살아있는 역사 수업을 위해 6mm 비디오카메라와 사진기를 들고 문명탐사 여행을 시작하였다. 남들이 다 가는 유명한 관광지에서 웬만한 사람은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오지까지 인류 문명의 흔적이 잇는 곳이라면 주저하지 않고 찾아 나선 지 어언 20년이 다 되어 간다. 김지희 선생님이 결혼까지 포기하며 여행과 이토록 질긴 연애를 하게 된 이유는 오직 하나. 여행에서 담아온 생생한 사진과 비디오 자료로 제자들에게 살아있는 세계사를 보여주기 위해서이다(선생님은 멋진 수업을 위해 비디오 영상 아카데미에서 배운 솜씨로 동영상을 직접 편집하기까지 한다). 한편, 선생님은 1997년부터 지금까지 자신이 직접 찍어온 비디오테이프로 한국방송공사(KBS) 「세상은 넓다」에 핵심 게스트로 출연하여 시청자들의 세계 문화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또한, 자신의 체험과 생생한 현장 자료를 역사 수업에 활용했던 것이 수업 연구의 사례가 되어 2001년 11월에 KBS의 「현장 다큐 선생님 - 살아있는 세계사 수업」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그밖에 여행 잡지인 「뚜르 드 몽드」와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의 「싹트는 박물관 - 감상교육의 중요성」에 원고를 기고했고, 현재는 고교생을 위한 잡지 '틴플 플러스'의 「세계인 읽기」라는 꼭지를 연재중이다. 김지희 선생님은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여름과 겨울 방학을 이용하여 세계 4대문명(이집트문명, 메소포타미아문명, 인더스 문명, 황하문명) 비롯해 유럽의 , 비잔틴과 이슬람 문화가 공존하는 터키, 중남미 대륙의 마야, 아스텍문명의 , 잉카문명의 등지를 직접
목차
이란: 딱딱한 껍질 속의 찬란한 열매
.흑백필름처럼 살아가는 사람들 ...12
.페르시아의 영광을 찾아서 ...25
.페르시안 이슬람, 혹은 이슬람식 페르시아 ...53
.아슬아슬한 공존의 도시 테헤란 ...77
.모?샤케람! 이란 ...83
파키스탄: 잊혀지지 않는 문명의 기억
.의외로 가까운 나라 파키스탄 ...88
.말라버린 인더스 - 하라파, 모헨조다로 ...104
.간다라 미술과 인도 속의 그리스 ...117
.찬란히 빛난 몽골리안 이슬람 제국 ...140
.세계적인 장수마을, 훈자 ...162
.파키스탄을 돌아보고 나서 ...173
실크로드: 문명과 부와 운명의 길
.실크로드 ...178
.막고굴 부처님 앞에서 눈물을 쏟다 ...180
.중국 속의 이방인들, 신강 위구르 자치구 ...198
.실크로드의 흔적, 카슈가르 중앙아시아 국제시장 ...209
.싱그러운 청포도 그늘 아래서 ...215
중국: 중원이라는 지중해를 토대로 발생한 거대문명
.뜨거운 대륙, 1996년과 2000년 ...238
.황하와 황하문명의 발원지를 찾아서 ...248
.이민족과 경쟁하던 개방의 시대 ...265
.베이징 시대 명과 청, 그리고 현대 중국을 찾아서 ...330
.천안문처럼 열려진 중국의 미래 ...3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