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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6400242 / 272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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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韓末記事}는 기년체(紀年體)로 우리 나라 최근세(最近世) 역사를 기록한 것이다. 그리고 이 자료에서는 주로 1907년(丁未) 8월말에서 12월말까지의 제15책(冊)을 중심으로 하여 다루기로 하겠다. 이 제?15책은 총 매수(總枚數) 135매, 그리고 취급한 기사건수(記事件數)는 770건에 달하고 있다. 이 가운데 특색 있는 것으로는 어느 부분에서는 한글을 병용(倂用)하여 적었는데, 그것은 대개가 인용(引用)한 경우에 국한(局限)되어 있다. 글씨도 매우 달필(達筆)에 가까운 필치이며 40여 년간의 역사를, 그것도 풍운(風雲)이 급박한... {韓末記事}는 기년체(紀年體)로 우리 나라 최근세(最近世) 역사를 기록한 것이다. 그리고 이 자료에서는 주로 1907년(丁未) 8월말에서 12월말까지의 제15책(冊)을 중심으로 하여 다루기로 하겠다. 이 제15책은 총 매수(總枚數) 135매, 그리고 취급한 기사건수(記事件數)는 770건에 달하고 있다. 이 가운데 특색 있는 것으로는 어느 부분에서는 한글을 병용(倂用)하여 적었는데, 그것은 대개가 인용(引用)한 경우에 국한(局限)되어 있다. 글씨도 매우 달필(達筆)에 가까운 필치이며 40여 년간의 역사를, 그것도 풍운(風雲)이 급박한 한말의 역사를 소상하게 기록하였다는 것은 지금까지 한말관계(韓末關係)의 새로운 어떠한 사료(史料)보다도 우선 그 양(量)에서 압도적이고 그 내용에 있어서도 당할 수 없는 매우 귀중한 것이다. 이 {韓末 記事}는 어쩌면 {고종시대사(高宗時代史)}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韓末記事}는 가로[橫]가 19.5cm, 세로[縱]가 29.5cm의 체재로 순 조선지(純朝鮮紙)를 사용하여 매면(每面) 십이 행(十二行)으로, 일행에 평균 35자 내외의 자수(字數)가 들어 있는 한장 수사본(韓裝手寫本)이다. 그리고 이 {韓末記事}는 현재 발견된 것이 모두 6책(冊)하고, 기타 제책(製冊)이 풀어져 낱장으로 3책 정도의 분량이 된다. 따라서 권수(卷數)를 구분하지 아니했기 때문에 책 수로만 헤아릴 수밖에 없다. 한 책(一冊)의 평균 분량은 135장 즉 270면(面)이며, 1905(乙巳)년에서 1908(戊申)년까지 6책은 모두 완전(完全)하다. 기타는 아직 분명한 연대(年代)를 찾아 놓지 못한 것이 3책 정도의 분량이 발견되었으나, 원래 {韓末記事}가 모두 하여 얼마나 되는지는 확실하게 알 수 없다. 다만 정미년(丁未年) 즉, 1907년 8월말에서 12월말까지의 기사가 한 책에 수록되어 있는 바, 그 책의 표지에 131호(號)라 적혀 있음으로 보아서 {韓末記事}의 분량은 그야말로 방대한 분량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