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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사에는범종이없다

원제 :
시리즈 : 실천문학의 시집(실천시선) [141]

양문규 저 | 실천문학사 | 2002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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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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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이번 양문규 시인의 시집에는 그 만의 아픔들이 시편 곳곳에 깊게 배어 있다. 서로 인연하며 살아갈 수밖
에 없는 사람들의 나약함이 비춰진다. 그의 시편들을 통해 새삼스럽게 확인되는 것은 시인이 노래하는 보
잘것없고 하잘것없는 존재들이 한결같이 제 몸 속에 '별빛'이나 '불빛' 따위로 표상되는 꿈을 간직하고 있
다는 것이다. 시인이 노래하는 보잘것없고 하잘것없는 것들이란 실상 사람들의 본모습이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양문규
지은이 : 양문규
충북 영동에서 태어나 1989년 『한국문학』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시집 『벙어리 연가』, 『영국사에는 범종이 없다』, 『집으로 가는 길』, 『식량주의자』. 산문집 『너무도 큰 당신』, 『꽃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평론집 『풍요로운 언어의 내력』. 논저 『백석 시의 창작방법 연구』 등이 있다. 2017년 현재 계간 『시에』, 반년간지 『시에티카』 발행인, 천태산은행나무를사랑하는사람들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제1부

나무에게 묻는다 | 절 속에 집이 있다 | 검은 개 | 수국 | 대숲 속으로 | 눈길 | 영국사 거북바위
망탑(望塔) | 지상의 마지막 폭설 앞에 | 내 몸 속에 너를 키운다 | 쇠붕어 물속을 헤엄쳐 간다
하루살이 | 별과 별 사이 | 삶이 아름다운 까닭 | 영국사에는 범종이 없다

제2부

사곡(寺谷)마을에서 | 별 | 조팝나무꽃 | 봄밤 | 백담사에 오른다 | 눈설 | 싸리재를 넘으며
마니산 상사화 | 별들의 무덤은 어디? | 백일홍 | 여름밤 편지 | 무당벌레 | 서울의 달
북한산 | 새봄에 | 강촌 가는 길 | 겨울 편지 | 진눈깨비 | 갯메꽃

3부
화정을 떠나며 | 등나무집 | 민주지산(珉主之山) | 애호박 | 외딴집 | 별 | 변방의 새
모과나무를 심으며 | 애기똥풀 | 반딧불 | 강 건너 마을 | 고향 집 | 석류나무
모과나무 그늘에 쉬다 | 풀의 노래 | 낙엽 떨어져 흙이 되기도 전에

4부
바퀴벌레 죽이기 | 넘어진다 | 인사동 | 서울의 새 | 겨울 나무는 무엇으로 잠드는가
잡목에 대하여 | 못비 | 망초꽃 사랑 | 너는 내가 아니다 | 다시 이사 가는 날 | 연곡사에서
용미리 석불입상 | 희망이라는

- 해설 (방민호)
-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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