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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반란-글로리아스타이넘의

글로리아스타이넘 저 | 양이현정 역 | 현실문화연구 | 200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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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87057828 / 300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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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미국 여성운동의 대모로 불리는 글로리아 스타이넘은 미국 페미니즘의 제2물결을 이끈 페미니스트이자, 작가, 편집자이다. 이 책은 스타이넘의 < Outrageous Acts and Everyday Rebellions >를 <남자가 월경을 한다면>과 나누어 출간하는 것이다. 책 속에는 그녀가 수십년간 여성운동을 하면서 몸으로 느끼고 가슴으로 배운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여기에 실린 글들은 스타이넘의 활동과 미국 여성운동의 결과물로서, 현장에서 얻은 체험과 자료로 이루어져 있어 더욱 생생하게 다가온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페미니즘? 그건 골치아프고 말 많은 여자들의 이야기지. 난 관심없어. 페미니스트? 피해의식 투성이에 목소리 큰, 못 생긴 여자들 아냐? 21세기에 이게 웬 시대착오냐고? 당신이 만약 대한민국의 남자라면,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시길. 혹시 혼자 있을 때면 마음 저 밑바닥에서 이런 목소리가 들려오지는 않았었는지? 여성의 권익이 높아졌으며, 이제는 남자들의 위상이 땅에 떨어졌고, 아내에게 맞고 산다는 남편도 있는 세상인데.....왜 페미니즘이 아직도 필요한 것일까? 그리고 왜 페미니스트란 여자들은 걸핏하면 목소리를 높여서 시끄럽... 페미니즘? 그건 골치아프고 말 많은 여자들의 이야기지. 난 관심없어. 페미니스트? 피해의식 투성이에 목소리 큰, 못 생긴 여자들 아냐? 21세기에 이게 웬 시대착오냐고? 당신이 만약 대한민국의 남자라면,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시길. 혹시 혼자 있을 때면 마음 저 밑바닥에서 이런 목소리가 들려오지는 않았었는지? 여성의 권익이 높아졌으며, 이제는 남자들의 위상이 땅에 떨어졌고, 아내에게 맞고 산다는 남편도 있는 세상인데.....왜 페미니즘이 아직도 필요한 것일까? 그리고 왜 페미니스트란 여자들은 걸핏하면 목소리를 높여서 시끄럽게 여성해방 운운 하는 것일까? 하지만 당신이 글로리아 스타이넘의 글을 읽어본다면, 그리고 이 글이 처음 나온 시기가 1983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당신은 이렇게 중얼거릴지도 모른다. \"세상은 옛날에 비해 그렇게 나아지거나 바뀌진 않았구나...특히 남성과 여성 사이의 관계에 있어서는.\" 페미니스트 잡지 [미즈]의 공동 창간인으로 널리 알려진, 미국의 대표적인 페미니스트 글로리아 스타이넘은 사실 별도의 설명이 없는, 가히 전설적인 페미니스트라 할 만 하다. 그러나 전설이라는 구태의연한 말은 그녀에게 어울리지 않는다. 1934년 생으로 올해 68세인 그녀는 아직도 열정적으로 현역으로 활동하면서 후배 페미니스트들의 귀감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녀가 낸 여러 권의 저서에서 가장 유명한 책이 바로 1983년에 처음 나왔던 Outrageous Acts and Everyday Rebellions이다. 이 책은 미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곳에서 그 자체로 사회현상이 되며 고전으로 자리잡았고, 1995년 개정된 제2판도 변함없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책의 제목을 패러디한 책도 출간되었을 정도다. 하지만 이런 사실은 페미니스트의 입장에선 결코 즐겁기만 한 소식은 아니다. 이 책이 인기가 있다는 것은 바꾸어 말하자면 여성을 둘러싼 상황이 그리 나아지지 않았음을 말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글로리아 스타이넘 자신은 이 책의 제2판 서문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 책이 처음 출판된 후 10년 넘게 계속 출판되고 있다는 사실에 작가로서 보람을 느낀다.(...) 게다가 처음 이 책이 나온 때로부터 12년 전에 쓴 글(1970년대 초를 말한다-편집자 주)도 포함되어 있었으니 놀랄 일이다. (...) 그러나 운동가로서의 나는 이 책이 아직도 읽히고 있는 데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낀다. 독자들 대부분이 이 책의 내용이 아주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라 느낀다면 더 큰 보람을 느낄 것 같다.(저자 서문 중에서) 그러나, 불행인지 다행인지 두 권의 책 남자가 월경을 한다면과 글로리아 스타이넘의 일상의 반란은 2002년을 살아가는 한국의 우리 독자에게도 충분히 유용하다. 이 책은 글로리아 스타이넘이 오랜 시간에 걸쳐 쓴 여러 편의 글들을 모아서 만들었다. 현실문화연구에서는 지난 1995년 Outrageous Acts and Everyday Rebellions에 실린 글 몇 편을 뽑아서 『여성망명정부에 대한 공상』을 펴낸 바 있다. 남자가 월경을 한다면과 글로리아 스타이넘의 일상의 반란은 원저를 새롭게 완역하여 두 권으로 펴낸 것이다. 보다 대중적이며 쉽게 읽힐 수 있는 글들을 모은 것이 남자가 월경을 한다면이고, 그보다는 조금 무겁게 읽힐 수 있는 글들이 글로리아 스타이넘의 일상의 반란으로 묶였다. 후자도 그 내용으로는 그렇게 어려운 글은 아니다. 다만, 후자의 글들은 여성 운동가로서의 글로리아 스타이넘을 좀 더 잘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별도로 묶였을 뿐이다. 페미니즘에 대한 모종의 오해와 편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당연히 딱딱하고 골치 아픈 글일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글로리아 스타이넘의 글은 내용으로뿐 아니라 문장으로서도 매우 감동적이다. 화려한 미사여구를 동원하지 않아도 그녀의 글은 매우 설득력 있고 강한 호소력을 가진다. 그 글의 힘은 진실과 신념에서 오는 것이다. 자신이 옳다고 믿는 일에 몸과 마음을 던지는 헌신. 부끄러울 수 있는 개인사적인 부분도 과감하고 솔직하게 털어놓는 용기. 그녀는 르포를 쓰기 위해 플레이 보이 클럽의 바니걸로 잠입해 일하기도 하고, 우울한 성장과정과 어머니에 대해 고백한다.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 성장하고 치유하며 다른 여성들을 뜨겁게 끌어안는다. 그녀의 이런 헌신과 열정은 전염력이 너무나 강해서, 글로리아 스타이넘의 글을 읽다 보면 때로는 분노에 몸이 떨리기도 하며 때로는 연민에 눈시울이 뜨거워지기도 한다. 또 평소 자신이 고민해왔거나 의아했던 문제가 그녀의 글에서 속시원히 해결되는 것을 보면서,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되기도 한다. 당신이 여성으로 태어나 하루 하루의 일상에서 수많은 유형 무형의 차별을 경험하며 살아왔다면 그런 공감은 더욱 클 것이다. 하지만 남자로 태어났다 해도, 당신이 사랑하는 주변의 수많은 여성들(어머니, 누이, 아내, 연인, 딸...)의 삶을 되새기면서 또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면서, 글로리아 스타이넘의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될 것이다. 당신이 여성이든 남성이든, 그리고 페미니스트이든 아니든, 이 책은 반드시 한번은 읽어야 한다. 그건, 너무나 진부한 말이긴 하지만, 세상의 절반은 여성이며, 한 쪽의 절반 없이는 다른 절반도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함께 행복하게 살기 위해 태어났기 때문이다. 저자 소개 저자 글로리아 스타이넘(Gloria Steinem) 미국의 페미니스트 운동가. 저술가. 언론인. 1934. 3. 25. 미국 오하이오주 톨레도Toledo에서 출생. 1944. 글로리아의 아버지가 이혼 후 집을 떠남. 1944-51 감정적으로 문제가 있었던 어머니를 돌보면서 성장함. 10세까지는 홈 스쿨링 등을 통해 교육받았고 이후에 정규 학교에 다니게 됨. 1951-51 워싱턴 D.C.로 가서 언니와 함께 살면서 고등학교를 마친다. 1952 명문 스미스 여자대학에 입학, 정치 기사들을 쓰기 시작. 1956 스미스 여대 졸업. (magna cum laude 졸업)인도에서 2년간 공부할 수 있는 장학금을 받아 인도에 머물게 됨. 1957 인도 정부를 위한 가이드북인 The Thousand Indias를 저술. 1960 뉴욕 시로 와서, 저널리스트로서의 경력을 시작함. 이후 계속 이슈가 되는 중요기사들을 썼음. 1968 New York magazine을 공동으로 창간. 페미니스트 모임에 참가하게 됨. 1969 페미니즘적인 첫 번째 기사, \"After Black Power, Women's Liberation\"을 씀.(이 글로 1970년 페니-미주리 저널리즘 상Penney-Missouri Journalism Award을 수상) 1969-1974 미국 전역을 돌며 페미니즘 강연. 1971 잡지 『미즈Ms.』를 공동으로 창간. 1977 텍사스 휴스턴에서 열린 전미국 여성대회the National Women's Conference를 조직하고 참가함. 1983 에세이와 기사를 모은 Outrageous Acts and Everyday Rebellions 발간. 1984 미즈 재단을 위한 기금 마련 파티에서 50회 생일을 맞음 저서로는 마릴린 먼로의 전기 Marilyn: Norma Jean(1986), Revolution from Within : A Book of Self-Esteem(1993), Moving Beyond Words/Age, Rage, Sex, Power, Money, Muscles : Breaking the B

저자 소개

  • 저자 : 글로리아스타이넘
저자 글로리아 스타이넘(Gloria Steinem)
미국의 페미니스트 운동가. 저술가. 언론인.
1934. 3. 25. 미국 오하이오주 톨레도Toledo에서 출생. 1944. 글로리아의 아버지가 이혼 후 집을 떠남. 1944-51 감정적으로 문?제가 있었던 어머니를 돌보면서 성장함. 10세까지는 홈 스쿨링 등을 통해 교육받았고 이후에 정규 학교에 다니게 됨. 1951-51 워싱턴 D.C.로 가서 언니와 함께 살면서 고등학교를 마친다. 1952 명문 스미스 여자대학에 입학, 정치 기사들을 쓰기 시작. 1956 스미스 여대 졸업. (magna cum laude 졸업)인도에서 2년간 공부할 수 있는 장학금을 받아 인도에 머물게 됨. 1957 인도 정부를 위한 가이드북인 The Thousand Indias를 저술. 1960 뉴욕 시로 와서, 저널리스트로서의 경력을 시작함. 이후 계속 이슈가 되는 중요기사들을 썼음. 1968 New York magazine을 공동으로 창간. 페미니스트 모임에 참가하게 됨. 1969 페미니즘적인 첫 번째 기사, \"After Black Power, Women's Liberation\"을 씀.(이 글로 1970년 페니-미주리 저널리즘 상Penney-Missouri Journalism Award을 수상) 1969-1974 미국 전역을 돌며 페미니즘 강연. 1971 잡지 『미즈Ms.』를 공동으로 창간. 1977 텍사스 휴스턴에서 열린 전미국 여성대회the National Women's Conference를 조직하고 참가함. 1983 에세이와 기사를 모은 Outrageous Acts and Everyday Rebellions 발간. 1984 미즈 재단을 위한 기금 마련 파티에서 50회 생일을 맞음
저서로는 마릴린 먼로의 전기 Marilyn: Norma Jean(1986), Revolution from Within : A Book of Self-Esteem(1993), Moving Beyond Words/Age, Rage, Sex, Power, Money, Muscles : Breaking the Boundaries of Gender(1995) 등이 있음.
번역 양이현정
서울대학교 불문과와 이화여자대학원 여성학과를 졸업했다.현재 여성주의 출판물의 기획과 번역작업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이갈리아의 딸들』『여성과 남성이 다르지도 똑같지도 않은 이유』『섹스의 역사』『섹슈얼리티와 과학의 대화』 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양이현정
옮긴이 양이현정은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이화여자대학원 여성학과를 졸업했다. 현재는 여성이 좀더 자유롭고 평등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여성주의 출판물의 기획과 번역 작업에 힘쓰고 있다.

옮긴이가 옮긴 책으로는 <이갈리아의 딸들>,<여성이 남성과 다르지도 똑같지도 않은 이유>,<섹스의 역사>,<섹슈얼리티와 과학의 대화> 등이 있다.

목차

목차
서문 ...7
행간의 인생 ...21
네트워크 만들기 ...64
언어와 변화 ...77
대학동창회 ...98
여성의 시간 ...114
음식의 정치학 ...118
트랜스젠더: 신발이 맞지 않으면 발을 바꿔라 ...126
왜 젊은 여자?가 더 보수적인가 ...132
히틀러가 살아 있다면 낙태를 찬성했을까 ...114
어느 시청자의 심각한 질문 ...171
휴스턴 여성대회와 역사 ...185
선거운동 ...203
변화의 강물을 헤엄쳐 건너가기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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